가수 이효리가 '비립종' 언급에 불만스런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골든12)에 출연, 동물 보호를 위한 콘서트를 계획했는데요.
이효리는 이 날 "불쌍한 동물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를 하자"며
"(콘서트 제목으로) 박테리아 콘서트나 무당벌레 콘서트는 어떠냐.
생명 사랑을 미생물까지 확대시키는 거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나는 왜 자꾸 비립종이 생각나지?"라고 정곡을 찔렀고
이효리는 이에 "짜증나"라며 표정을 찡그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날 콘서트의 제목은 '사랑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는 의미의 '보다 콘서트'로 정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댓글 개념발언 잘하는 이효리 ㅋㅋ 동물 진짜 아끼는것같더라구요
ㅋㅋㅋㅋ요즘 완전 호감녀되심
채식만 해서 생겼다던데.. 스트레스받을듯.
나름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결혼은 안하나 ?ㅋㅋ
그러게여?ㅋㅋㅋ
정말 멋진 여자같아요 ㅎ
ㅋㅋㅋㅋㅋ이효리 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효리 패떳때부터 엄청 좋아졌어여 ㅋ 인간성있어 ㅋ
비립종 있어도 이쁘면 되는거 아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귀여
ㅋㅋㅋㅋ비립쫑 ㅠㅠ 한번나면게속남 미리짜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