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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이득을 본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OpenAI의 집안 소동으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 12/18(월) / 동양경제 온라인
갑작스러운 샘 알트먼 CEO 해임 소동으로 시작된 OpenAI 집안 소동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전개를 보여 일단 마이크로소프트에 알트먼 등 OpenAI 간부와 개발자들이 이적, 새로운 AI 개발팀을 편성하기에 이를 것 같았지만, 이후 알트먼이 OpenAI CEO로 복귀했다.
결말이 보이지 않는 반전의 연속으로 큰 역할을 한 것이 오픈AI에 거액 출자를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인데, 이번 건은 이 회사에 일단 이상적인 착지가 됐다고 할 수 있다.
■ '일은 수습됐지만' 구조는 변하지 않고
알트먼이 CEO로 복귀하면서 오픈AI에서 고위 간부와 개발자들이 이탈하는 소동은 가라앉았다. 단순히 OpenAI 개발팀만으로 따지면 원래의 칼집에 들어갔다고도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집안 소동 이전과는 다른 면도 있다.
먼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부분부터 언급해보자.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OpenAI는 특수한 법인격을 가지며 그 특수성을 유지하면서도 민간 영리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그다지 합리적으로 생각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구조의 정점에 있는 것은 비영리 연구개발조직 OpenAI로, 그 모든 판단은 이사회에 맡겨져 있다. 다른 비영리 혹은 학교법인 등에서도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주주들의 압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단체·조직의 이해에 관계없이, 그 운영 이념, 목적 등에서 의견이 갈렸을 때에는, 갑작스런 쿠데타도 일어날 수 있다. 바로 알트만 해임 소동이 그것이다.
■ 이사회가 강한 권한을 가진 구조
OpenAI는 완전 자회사인 OpenAI GP LLC 산하에 영리기업인 OpenAI Global LLC(이익상한제 기업)를 거느리고 있다. 일부 투자자와 기업, 종업원 등도 소수의 Global LLC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OpenAI GP 산하 순수 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OpenAI 완전 지배하에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벤처캐피털 등이 출자하고 있는 것은 영리기업인 오픈AI글로벌에 대해서다.
'오픈AI 주주들'이 이번 사태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하고 의견을 나눌 수단조차 갖지 못한 것은 오픈AI의 의사결정, 통치에 관여할 수 있는 자가 이 특수구조 때문에 (당시 6명의) 이사 외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원래 칼집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은 이 구조에 변화가 없기 때문이지만 변화된 부분도 있다.
이번 건으로 오픈AI는 이사회 멤버를 교체했고 경영진은 이사회에서 빠졌다. 이제 알트만, 그리고 오픈AI의 수석 사이언티스트로 이번 알트만 경질에 동의했던 일리아 사츠키버 등 공동창업자들은 이사회에 남아 있지 않다.
동시에 누구에게도 감시받지 못했던 이사회에 최대 지원자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옵서버로 영입한다. 의결권은 없지만 옵서버라고는 하지만 완전한 밀실에서 이뤄져 온 OpenAI 이사회에 감시의 눈이 번쩍이게 된다.이 차이는 작은 것이 아니다.
OpenAI가 내부 규정에서는 "이사회 멤버는 다른 이사를 선출·해임하는 독점권을 가지며 이사회 규모도 결정할 수 있다"고 돼 있지만 옵서버에 대해 그 역할도 아무것도 규정하고 있지 않아 현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긴 하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옵서버가 됨으로써, 완전한 밀실에서 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소동이 안정된 현재조차도, 분열이나 원래의 칼집에 들어간 경위에 관한 상세한 것은 불명한 채이다) OpenAI 이사회의 의사결정이 가시화되는 것은 틀림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사회에서의 움직임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의견을 말해 다른 이해관계자와 정보를 공유할 기회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어 이사회가 OpenAI에게 유일하게 절대 최고 기관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내부 규정으로는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이사회에 권고를 내리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최종적인 결정권은 갖지 않겠지만 불온한, 그리고 가파른 움직임에 간섭하는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다.
■ OpenAI의 '받침대'가 될 위험성
조금만 있으면 OpenAI 정예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오죽하면 아쉬워하겠느냐는 상상을 할지 모르지만 필자는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이상적인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OpenAI의 직접적인 수용자가 되는 것에 잠재적인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소동에서 가장 이름을 올린 것은 사티아임에 틀림없다. 거액을 투자한 OpenAI의 집안 소동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나타내지 않고 냉정하게 대응한 후 우수한 팀에 손을 내밀어 장래를 약속하고 심지어 원래의 칼집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결코 책망하지 않고 계속적인 지원을 표명하고 있다.
알트만뿐만 아니라 OpenAI의 많은 간부, 아니 AGI(범용 인공지능)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많은 연구자, 개발자들은 한결같이 사티아 씨에 대한 신뢰심을 품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어서는 「거의 OpenAI」를 손에 넣는 것보다 OpenAI 및 그 주변의 개발 커뮤니티로부터 큰 신뢰를 얻은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알트만을 중심으로 한 OpenAI 개발팀을 자사로 영입했다면 어땠을까.
물론 나쁘지 않은 얘기다. 적대적으로 인수해 팀을 얻는 것이 아니라 공중분해 중인 팀을 그 직전에 구하는 것이니 팀 자체도 마이크로소프트에 신뢰를 가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직접적인 받침대가 되었을 경우, 거기에는 독점 금지법 위반에 추궁당할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의 관계에 대해서는 영국의 경쟁·시장청이 조사를 개시했다는 보도가 있으며, 미국의 연방거래위원회도 예비적인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집안소동 이전과의) 유일한 변화는 오픈AI 이사회에 의결권이 없는 옵서버로 참여하게 되는 것뿐 구글이 (AI 기업인) 딥마인드 테크놀로지스를 완전 인수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만약 (결과적으로라고는 하지만) OpenAI 팀을 빼내는 형태가 되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다른 위기를 헤쳐나갈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 OpenAI와의 연결고리를 갖는 것의 이점
각국 규제당국의 독금법에 얽힌 사정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결판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적당한 착지점이 되지 않았을까.
OpenAI에 대해 10억달러를 출자했을 때, 나델라는 「강한 책임감 아래 최첨단의 AI 연구를 추진해, 모든 인류가 동등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는 민주적인 미래를 목표로 하는 공통의 야심 아래 제휴했다」라고 코멘트했었다. AI의 공공성을 강하게 의식한 발언이었고, 이후 AI 관련 발표에서도 비슷한 배려를 강하게 느낀 것은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OpenAI 개발팀을 구성하는 대다수 간부나 연구자의 목적은 모든 인류에게 동등하게 AGI를 제공하는 것이며, 상업적 이용 추진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그래서 완성된 AGI는 어떤 대주주에게도 라이선스되지 않는다).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근원에 있는 컨셉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영리를 추구하지 않으면 실현될 수 없다. 이 비틀림 구조를 받아들인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였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것을 받아들였을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요구하는 것은 아마도 OpenAI가 만들어내는 AGI 그 자체가 아니라 OpenAI가 AGI를 찾아 기술개발을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기술의 자사 제품, 서비스에의 응용이기 때문이다.
OpenAI가 내세우는 이상이 실현, 즉 모든 인류에게 AGI가 평등하게 제공될 경우 세상의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구조는 크게 변화하고 국가 간 파워 밸런스 등도 달라질 수 있다.
그러한 예측할 수 없는 사회에서의 성과물이 아니라, AGI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생기는 유익한 기술을 실용적인 도구로서 도입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이치에 맞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OpenAI 개발팀이 가진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오픈AI 개발팀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은 자사에 포섭하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한 일이다.
혼다 마사카즈(本田雅一) : IT 저널리스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1bcfc12a996c70f4248adfbc2f2d721ed722dc15?page=1
結局一番得したのはマイクロソフト?OpenAIのお家騒動で「変わったこと」と「変わらなかった」こと
12/18(月) 5:11配信
東洋経済オンライン
解任後、OpenAIのCEOに電撃的に復帰したサム・アルトマン(左)と、マイクロソフトのCEO、サティア・ナデラ(写真:Bloomberg)
突然のサム・アルトマンCEO解任騒動から始まったOpenAIのお家騒動は、驚くほど早い展開を見せ、いったんはマイクロソフトにアルトマンなどOpenAI幹部や開発者たちが移籍、新たなAI開発チームを編成するに至りそうだったが、さらにその後、アルトマンがOpenAIのCEOに復帰した。
【図表】OpenAIの特殊な構造を見れば、なぜ「密室」でアルトマンCEOの解雇が決まったかわかる
結末が見えないどんでん返しの連続で、大きな役割を果たしたのがOpenAIに巨額出資をするマイクロソフトだが、今回の件は同社にとってはひとまず理想的な着地になったと言える。
■「コトは収まった」が構造は変化せず
アルトマンがCEOに復帰したことで、OpenAIから上級幹部や開発者たちが離脱する騒ぎは収まった。単純にOpenAIの開発チームだけでいえば、元の鞘に収まったとも言えるが、実際にはお家騒動以前とは異なる面もある。
まず、「以前と変わっていない」部分から言及していこう。
以前も言及したように、OpenAIは特殊な法人格を有し、その特殊性を維持しながらも、民間の営利企業から資金を調達するために、あまり合理的には思えない構造になっている。
構造の頂点にあるのは、非営利の研究開発組織OpenAIで、そのすべての判断は理事会に委ねられている。他の非営利、あるいは、学校法人などでも見られることだが、株主からの圧力を受けないことが利点だ。
一方で団体・組織の利害にかかわらず、その運営理念、目的などで意見が分かれた際には、突然のクーデターも起こりうる。まさにアルトマン解任騒動がそれだ。
■理事会が強い権限を持っている構造
OpenAIは、完全子会社のOpenAI GP LLC傘下に営利企業であるOpenAI Global LLC(利益上限付企業)を擁している。一部の投資家や企業、従業員なども少数のGlobal LLC株式を保有しているが、大多数はOpenAI GP傘下の純粋持ち株会社が保有しており、実質的にはOpenAIの完全支配下である。
そして、マイクロソフトや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などが出資しているのは、営利企業であるOpenAI Globalに対してだ。
「OpenAIの株主たち」が今回の事態を事前に察知できず、意見する手段さえ持たなかったのは、OpenAIの意思決定、統治に関与できる者が、この特殊構造のために(当時6人の)理事以外にいなかったからに他ならない。
今回、元の鞘に収まったと言われるのは、この構造に変化がないためだが、変化した部分もある。
今回の件を受けて、OpenAIは理事会のメンバーを入れ替え、経営陣は理事会から抜けた。もはやアルトマン、そして、OpenAIのチーフ・サイエンティストで、今回のアルトマン更迭に同意していたイリア・サツキバーなど共同創業者たちは理事会に残っていない。
同時に誰からも監視されてこなかった理事会に、最大の支援者であるマイクロソフトをオブザーバーとして迎え入れる。議決権はないが、オブザーバーとはいえ、完全なる密室で行われてきたOpenAIの理事会に監視の眼が光ることになる。この違いは、小さいものではない。
OpenAIが内部規定では「理事会メンバーはほかの理事を選出・解任する独占権を有し、理事会の規模も決定できる」となっているが、オブザーバーについてその役割も何も規定していないため、現時点でマイクロソフトがどのような役割が果たせるかは未知数ではある。
だが、マイクロソフトがオブザーバーになることで、完全なる密室でその動きが見えない(騒動が落ち着いた現在でさえ、分裂や元鞘に収まった経緯に関する詳細は不明なままだ)OpenAI理事会の意思決定が可視化されるのは間違いない。
マイクロソフトは理事会での動きを察知するだけでなく、必要であれば意見を述べ、他のステークホルダーと情報を共有する機会も得られるかもしれない。
引き続き理事会がOpenAIにとって唯一絶対の最高機関であることに変わりはないが、内部規定では諮問委員会を設置し、理事会に勧告を発することを可能としている。最終的な決定権は持たないものの、不穏な、そして急峻な動きに対して干渉する役割は果たせるだろう。
■OpenAIの「受け皿」になることのリスク
もう少しでOpenAIの精鋭たちを手に入れることができたマイクロソフトのさティア・ナデラCEOは、さぞ残念がっていると想像するかもしれないが、筆者はむしろマイクロソフトにとって「理想的な結末」だったと考える。
それはマイクロソフトがOpenAIの直接的な受け皿になることに、潜在的なリスクがあるためだ。
今回の騒動で最も名を上げたのはサティア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巨額を投じたOpenAIのお家騒動にあからさまな不快感を示すことなく、冷静に対応した上で、優秀なチームに手を差し伸べて将来を約束し、さらには元鞘に戻ることになっても、けっして責めることなく引き続きの支援を表明している。
アルトマンだけではなく、OpenAIの多くの幹部、いやAGI(汎用人工知能)の開発を目指す多くの研究者、開発者たちは一様にサティア氏への信頼の念を抱いたに違いない。マイクロソフトにとっては、「ほぼOpenAI」を手にするよりも、OpenAI、及びその周辺の開発コミュニティから、大きな信頼を得られたことのほうが大きな意味を持つ。
一方、マイクロソフトが、アルトマンを中心としたOpenAIの開発チームを自社に迎え入れていたらどうなっていただろうか。
もちろん、悪くない話だ。敵対的に買収してチームを入手するわけではなく、空中分解しているチームをその直前で救うのだから、チームそのものもマイクロソフトに信頼を寄せたに違いない。
しかし、実際に直接的な受け皿となった場合、そこには独占禁止法違反に問われるリスクが高まる可能性があった。すでにマイクロソフトとOpenAIの関係については、イギリスの競争・市場庁が調査を開始したとの報道があるほか、アメリカの連邦取引委員会も予備的な調査を始めているとされる。
マイクロソフト社長のブラッド・スミスは、「(お家騒動前との)唯一の変化はOpenAIの理事会に議決権を持たないオブザーバーとして参加するようになることだけで、グーグルが(AI企業の)ディープマインド・テクノロジーズを完全買収したこととは比較にすらならない」とコメントしている。もし(結果的にとはいえ)OpenAIのチームを引き抜く形になっていれば、マイクロソフトは別のピンチを切り抜ける必要があっただろう。
■OpenAIとのつながりを持つことの利点
各国の規制当局における独禁法にまつわる事情を除いたとしても、今回の決着はマイクロソフトにとって「ほどよい」着地点となったのではないか。
OpenAIに対して10億ドルを出資した際、ナデラは「強い責任感のもとで最先端のAI研究を推進し、すべての人類が等しくAIを利用できる民主的な未来を目指す共通の野心の下、提携した」とコメントしていた。AIの公共性を強く意識した発言であり、その後のAI関連の発表でも同様の配慮を強く感じていたのは、筆者だけではないだろう。
OpenAIの開発チームを構成する大多数の幹部や研究者にとっての目的は、すべての人類に等しくAGIを提供することであって、商業利用の推進はそれを果たすための手段でしかない(それゆえに完成したAGIは、どんな大株主に対してもライセンスされない)。
営利を求めないことが、根源にあるコンセプトを実現するために必要なこと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営利を求めなければ実現にはたどり着けない。この「捻れ構造」を受け入れたのがマイクロソフトだった。
■マイクロソフトが「求めている」ものは何か
ではなぜマイクロソフトは、それを受け入れたのか。
マイクロソフトが求めているのは、おそらくOpenAIが生み出すAGIそのものではなく、OpenAIがAGIを求めて技術開発を進めていく過程で生み出す技術の、自社製品、サービスへの応用だからだ。
OpenAIが掲げている理想が実現、すなわち、すべての人類にAGIが平等に提供されるようになった場合、世の中のビジネスモデル、社会的な構造は大きく変化し、国家間のパワーバランスなども変わるかもしれない。
そうした予測できない社会での成果物ではなく、AGIに近づく中で生まれる有益な技術を実用的な道具として取り入れることのほうがマイクロソフトにとっては理にかなっている。
そして、その目的を果たすためには、OpenAI開発チームが持つパフォーマンスを最大限に引き出せる環境を与えることが望ましい。マイクロソフトにとって、OpenAIの開発チームが元鞘に収まることは、自社に取り込むよりもずっと好ましいことなのだ。
本田 雅一 :ITジャー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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