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41104
43
20241105
42
20241106
47
20241107
46
20241108
84
가입
20241104
0
20241105
0
20241106
0
20241107
2
20241108
0
게시글
20241104
2
20241105
0
20241106
1
20241107
1
20241108
3
댓글
20241104
0
20241105
0
20241106
0
20241107
0
20241108
0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홀로서기
    2. 은님
    3. 김복동
    4. 수선화1
    5. 석계
    1. 하루살이
    2. 양철수
    3. 페르젠(유연희)
    4. jobs
    5. 이재보
 
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거울 속의 자화상
향원 추천 0 조회 107 17.03.26 21: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3.27 05:12

    첫댓글 마음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 그래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어린왕자의 말처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음'을 마음에 새기는 삶,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03.27 21:15

    선생님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아름답고 고운글 잘 읽었습니다. 멋지게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어쩌면 노년에서 맛보는 행복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도정기드림

  • 17.03.28 04:13

    거울 공부 잘 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3.28 09:35

    화장을 하지않고도 집밖을 다닐수 있는 범위를 동네라고 합니다.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것 자체가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롭다는 증거입니다.글이 자연스럽고 깔끔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17.03.31 19:20

    거울은 자신의 겉모습을 적라라하게 비추어 주지만 내면을 비출 수 없는 결점이 있읍니다. 변해가는 겉 모습에 실망보다 지난 세월을 자신있게 비췌보는 마음의 거울이 좋은 거울이 아닐는지요?

  • 17.04.05 18:03

    가끔씩 나의 원판을 거울속에 비춰봅니다. 혀연머리하며 틀니와 여섯개의 임플란트 대채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두었다면 나는 합죽할머니의 하얀머리카락을 가진 70초반 옛날 60 년전 나의 할머니 모습 그대로 일것임이 확연한 사실이다.다. 남에게 보이기위해 보수공사를 하고 염색을 한 나는 가짜로 만족한다. 내면의 공사는 어떻게 할까? 얼마만큼 무너져 있는지 스스로 원판을 파헤쳐 본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