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미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콘택600속에 알갱이가 몇개 있냐고 물어본 발칙한(?) 사람이 있었는데...황당..당황...^^;;;
웹서핑 중에 답을 발견해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출처 : DCinside 엽기게시판
콘택 600 은 과연 600개의 알갱이가 모여서 콘택 600이란 명칭을 만들었을까
?
결론부터 말하자면 회사에서도 600개의 작은 입자라고 표명하고 있다.
광주 모 중심가에서 지나가는 사람 300명에게 콘택 600 의 양은 몇개나 될까 모두 물어봤다
시민들은 콘택 600 이 600개 보다 많은 680 개 정도라도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그럼 콘택 600 은 680 개보다 많을까요 ? 적을까요 ? UP & DOWN 으로 결정해주세요.
오늘 쉬는 날이라 콘택 600의 캡슐을 열고 실험 정신에 들어가기로 했다.
위 사진은 캡슐을 열고 색깔별로 분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색, 노란색, 빨간색별로 작업이 모두 이루어져 있다.
왼쪽부터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등으로 색깔별로 분류한 완성된 모습이다.
첫눈에 봐도 하얀색 입자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과연 600 개 일까?
아래와 같이 실험 결과를 발표합니다.
노란색 : 196 개
하얀색 : 368 개
빨간색 : 170 개
총갯수 : 734 개
총 734 개로 시민들이 말씀한 680개의 입자양 보다 많으므로 정답은 UP 입니다.
- 유한양행 콘택 600 소개
콘택600은 미국의 Smithkline Beecham사에서 개발한 비피린계의 감기완화제로서 재채기, 콧물, 눈물 등의 감기증상을 완화시키고, 부비동염에 의한 비충혈을 역제하여 코막힘을 경감시킵니다.
콘택600은 약 600개의 작은 입자가 함유되어 있는 지속성 시한립 캅셀제로서, 각 입자중에는 속효를 나타내는 입자와 서서히 붕괴하여 일정시간마다 효력을 발휘하는 입자가 들어있으며 효과는 약 10~12시간 지속됩니다.
출처 : 유한양행
우리 모두 감기 걸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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