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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6일.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5.05.
sol & sonne.
어느 시대든 국가와 국민의 재정이 튼튼하면 나라는 쉽게 망하지 않고 타국, 자국민의 침략은커녕 존중을 받게 된다. 국민 개개인의 재정은 물론 국가의 재정이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과세의 원천인 경제 민간 주체, 즉, 국민 개개인과 기업이 보다 많이 벌고 보다 많은 자산을 축적해 나가면서 보다 빚 위험을 줄여 나가야 한단 말이다.
십여 년 전 리먼 사태 이후 경제 빈사상태에 있던 미국과 일본의 주가가 장기간 폭등하고 자국민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이유 중 하나는 미, 일 정부가 비록 경제 정의와 재정건전성 및 조세정의 등에 반할지라도 상기한 기업 등 민간경제주체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각종 경제정책들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집행하였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와 달리, 경제 영역조차 아직은 슈퍼 파와 국 미국과 경제대국, 안전 자산 국위 일본은 나랏빚 폭증으로 국가 재정 훼손, 가진 자를 위한 각종 감세정책, 장기 제로, 마이너스 금리 등등의 정책들조차 과감하게 집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채택할 수 없는, 심지어 경제 정의에도 반하는 각종 치사량 뽕 장기 투입 정책들조차 주저 없이 입안하고 집행한 결과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미일의 급등한 주가지수, 급락한 실업률 지수 등으로 증명되고 있다.
리먼 사태 후 십여 년 만에 최저점에서 두세배 상승한 미국 주가지수나 대여섯 배 상승한 일본의 주가지수, 최고점에서 두 배 넘게 낮아진 실업률 자수 등등 말이야. 그 결과,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의 핵심 수단들 중 하나하나인 미, 일 기업과 국민들의 일자리, 소득은 얼마나 증가했으며 직, 간접, 파생상품 등을 포함한 금융자산은 또 얼마나 증가되었나? 부의 효과, 수요 여력 확충 등으로 미일 국민의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은 또 얼마나 증가되었나?
반면에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십여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미, 일 보다 더 건강했던 국민경제였기에, 우리나라 정부, 기업이 기본 밥값만 했었어도, 아니, 미, 일의 정부와 기업만큼만 했었어도 우리 민간경제주체는 미, 일의 일자리, 소득, 금융자산을 능가할 수 있었다.
침묵의 시대 이전인 십여 년 전만 해도 정치, 사회 등 전 영역에 걸쳐 세계 각국이 매일, 매시간 주시하던 활력과 역동성이 넘쳐흐르던 나라였는데 지금의 우리나라는 각국 작은 관심조차 없는 평범한 중소국으로 전락해 버린듯하다. 최근 십여 년간 세계 아이티 강국, 첨단산업으로 대표되던 우리나라는 작금의 주가지수, 환율이 말해주듯 첨단산업은 물론 전통 굴뚝산업까지 후발국인 중국에 따라잡히고 뒤처진 형국이 된 듯하다.
작은 한 분야인 경제 영역에 불과할지라도, 또, 비록 수단이 나빠도 결과만 좋으면 관대해질 수 있는 주권자, 국민은 그 반대로 결과가 나쁘면 혹독한 법적, 정치적, 역사적 책임 추궁을 해야만 할 것이다.
향후 몇 년간 일본의 절반 수준인 코스피 5천 페인터, 환율 세 자리 숫자를 만들지 못하면 무지, 무능, 무기력, 유해 그 자체를 증명했던 우리나라 정부, 정치, 관료, 기업들은 혹독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란 말이다.
즉, 작은 경제 영역 하나만으로도 문재인과 그 경제팀들은 물론 재벌 기업가들도 상응한 콩밥 등 법적 처벌부터 지속적 재벌 개혁까지 혹독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단 말이다.
아무리 한 줌 나팔수, 사회 흉기 언론들과 뼛속 노예근성 각종 빠돌순이들이 여론을 독점하며 발광, 발정해도.....
2019.05.07.
sol & sonne.
아래, 며칠 전에 썼던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부산 부동산 시장에 관한 글과 관련하여......
설령 상기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집값이 향후 십여 년간 평균 세배 아닌 두 배만 올라줘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각종 재정비사업과 더불어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대세 상승을 더욱 강하게 선도해야 할 아아 파크, 제니스 등 마린시티, 엘시티, 용호동 W 등 부산의 대표급 대형 평형대 주택들 가격도 제법 상승하게 될 것이다.
십여 년간 두 배 아닌 서너배 상승한다면 더 많이 오를 것이고... 최근 실거래 가격으로 살펴 본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전용 아닌 공급면적 187제곱 미터 66층은 214 34층은 10억에 불과하고 인근 아이파크 245 36층은 12억 3천만 220 10층은 13억에 불과하다. 해운대 중동 엘시티 대형 평수 분양가격도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10~20억 대에 불과할 뿐이고 용호동 W 대형 평수도 마찬가지로 10억대에 불과하고 심지어 용호 W 펜트하우스도 30억 대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부산 촌놈들은 서울에 비해 교통, 교육, 문화, 쇼핑 등 기반 시설이 빈약한데다 지금까지 고가주택 실수요 자산가들이 턱없이 적고 또 서울, 대구 등과 달리 평지가 거의 없어 그런지, 유달리 지하철 역세권과 평지, 그리고 1군 대형업체, 대단지 선호 성향이 강한 것 같다.
그것도 천혜의 바다 조망을 자랑하는 1군 대형 건설사의 3천 세대가 넘는 오륙도 SK 뷰나 다대 롯데캐슬이나 낙동강 조망이 우수한 평지의 대단지 하단 1~3단지 등의 가격이 지난 10년간 두 차례에 걸친 부산 부동산 상승기에도 소외된 것으로 보아 상기한 평지, 역세권, 대단지 등은 합집합이 아닌 교집합이어야 할 정도로, 현재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은 고가만 아니라 중저가까지 극히 빈약한 상태인 것 같다.
정작 상기한 오륙도 뷰나 다대 캐슬 등 집값 상승에서 소외된 주택들의 집값이 많이 올라 주고 또 상기한 도심 해변 대형 평형대 집값도 상승해야 부산 부동산 회복, 대세 상승의 과제는 다소 쉬워질 텐데 지금은 그 작은 과제조차 쉽지 않다. 동심원적 파급효과를 더욱 빡세게 해야 그 소외된 주택들의 큰 폭 가격 상승이 가능할 수 있으려나?
또, 십 년 아니면 이십 년이 지나야 부산의 부동산 시장도 홍콩, 비버 리리 힐즈, 한남 더 힐 등등처럼 그 바위 대형 평형대 수요층이 많이 늘어나려나? 그런 부산 촌놈들이 아주 싫어하는 비역세권 그 바위 중형 단지에 불과한 한남 더 힐의 대형 평형 실거래가는 80억 대고 소형 단지에 불과한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와 삼성동 아이파크 등 대형 평행 주택들의 실거래가도 40~50억 대고, 심지어 몇 년 전 그 아이파크 펜트하우스의 실거리 가격은 105억이더라.
심지어, 종합, 결론 3에서 실거래가를 예시했듯, 한 남 더 힐의 전용 18평 59제곱 미터의 실거리 가격은 20억에 육박하고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5평은 31억도 있기에 서울 요지의 중소형 아파트한 채만 팔아도 부산 도심 요지 해변가 대형 대표 주택들을 두세 개 살 수 있을 정도로 서울에는 중가에 불과하지만 부산에서는 최고가에 해당하는 대형 주택 수요층은 더더욱 더 빈약한듯하다.
부산과 서울의 대형 평형대 고가주택 가격의 격차는 문가 정권 이후 더 벌어져 현재 거의 네 배에서 열배 사이지? 5년 아니면 10년 사이에 두 배에서 다섯 배 차이로 그 격차를 줄여 나갈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고?
무능, 무지한데다 패배주의, 천민 정신에 절어 사는 부산 시민들과 부산 광역, 기초지방정부 천 것들이 기본 밥값만 해도, 아니 차려준 밥상을 처먹을 줄 알기는커녕 엎어 버리지만 않아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어떻게?
부산에 사는 우리 애들 말로는 부동산을 포함하여 경제 영역에 국한하자면, 한 줌의 닥치고 폭락기 각설이패들이 구악과 폐습 그 자체로 골천번 고쳐죽어야 할 사대 수구 개독 해악들에게 정권을 헌납하지 못해 안달복달한다 하더라.
하도 목불인견, 백년 하청이라 오래전부터 2030 애들조차 역사, 시대 역행, 정치 무관심 등을 방지하기 위한 책임정치 추궁 등등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한치, 한 푼의 관심조차 아까운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관료, 언론, 기업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정점 반 줌들과 그들의 행각들이지만 말이야.
누가? 그리고 누규? 기초 시비선악도 구별 못하는 무능, 무지 그 자체도 모자라 한 점 옹이만 바라보는 편집증까지 완전히 무장한 문재인 정부여당 신 구악과 폐습 무리들과 자칭 진보 시민단체와 언론 등 사회 흉기, 노예, 천민 근성이 골수에 박혀있는 잔노폐족 전문 정치빠돌순이등 한 줌의 닥치고 폭락기 패거리 말이다.
현실, 실현 가능성, 대안은 없거나 개무시 하고, 오로지 듣기 좋은 꽃노래, 개도 소도 다 알고 찬성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보호, 공공 조망, 일조 사유화 반대 등 듣기 좋은 소리만 외치고 다니는, 나아가 무지, 무능도 부족하여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도시 및 주거지역이 지극히 협소한 지정학적인 이유로. 부산은 보다 서울 대구 등과 달리 보다 첨단적이고 콤팩트한 개발이 불가피한 데, 그 반대 방향으로 질주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오어벙등 지방정부 해충들과 일부 교수 등 개 전문가, 일부 기러기, 일부 개 시민단체 등 자칭 개혁, 진보 기생해 충동 부산 폭락기 촌것들은 노골적으로 지방정권 헌납을 위해 한술 더 뜨고 있다며?
무능 유해한 정치인, 관료 등으로 인한 난제에도 불구하고, 경제 영역의 작은 과제들 중의 하나인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 10년마다 국민 자산 두 배 늘리기와 국민 빚 위험 절반 이하 줄이기 등의 과제는 계속될 것임.
이하, 각종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팩트를 위주로 모니터링 한, 미끼용 자료.
2022년 9월 22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는 지난해 28억7000원에서 올해 27억원에 거래되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최고가 대비 6억5000만원 하락한 20억5000만원에, 트리지움 전용 84㎡도 지난달 2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는 지난달 21억4000만원에 매매됐고,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6일 20억9000만원에서 20일 뒤 22억원에 거래됐다.
GTX·재건축도 안 통한다…서울 용산구 이촌동 삼익아파트 전용 104㎡,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의 경우 14단지 전용 74㎡,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84㎡는 최고가 대비 각각 5억6300만원, 2억6000만원, 2억8000만원 하락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84㎡, 경기도 성남 분당 서현동 시범우성아파트 전용 84㎡도 각각 작년 고점보다 4억원, 6억 2500만원 하락했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전용면적 84㎡)는 신고가 대비 3억5000만원, 안양시 푸른마을인덕원대우아파트(전용면적 84㎡)도 9개월 만에 4억원 하락했다. 의왕시 e편한세상 인덕원더퍼스트 전용 59㎡와 인덕원 센트럴자이' 전용 59㎡ 호가는 8억원 중후반대다. GTX-A 노선의 종착역, 화성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전용면적 97㎡)는 지난 4월 14억6000만원에서 7월 12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전용 70㎡의 호가는 지난해 9월 7억6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까지 낮아졌고,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파크 뷰 자이’ 전세는 1년 만에 2억원 떨어졌다. 인천 전세도, 서구 당하동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전용 85㎡ 전세 매물은 대다수가 2억5000만원으로 내렸고, 인천 서구 심곡동 대동아파트 전용 85㎡ 전세가도 3억원까지 올랐지만 현재 2억1000만원대로 복귀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마리나베이(전용면적 84㎡)는 지난 2월 신고가인 12억4500만원에서 지난달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8단지 고운뜰파크아파트 전용면적 74.7㎡는 2020년 6억 400만 원에서 올해 5월 3억 6000만 원에 거래됐다. 한편, 리먼사태 후인 2012년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 전용 36㎡는 최고가 대비 27% 하락한 5억4500만원에 실거래됐다.
현대건설은 GTX-C 노선 강남구 대치 은마아파트를 우회하는 안을 제출했다. 경기 화성시 목동 힐스테이트동탄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9일 6억5000만원에, 평택시 죽백동 평택소사벌중흥S클래스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4억원에,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전용 84㎡의 경우 지난 7월 9억원에 거래되며 2020년 초 가격 수준까지 떨어졌다.
주택시장에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 경기도 용인시 광교상록자이’, 대전시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광주시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 등 명문학군·공세권이 지역 내 집값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희귀암인 ‘혈액암’ 투병중인 안성기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공급면적 332.13㎡(약 100평), 전용면적 244.75㎡(약 74평)을 2016년 76억원에 매입했다. 강남구 압구정현대아파트 전용 85㎡는 2008년 18억대에서 2013년 13억대로 하락했다.
내달 서울 강남구 대치디에이치에델루이, 성동구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송파구 문정동 재건축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3구역재개발’,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1R구역재개발’, 광명2구역 재개발 ‘베르몬트로광명’, 경기 의왕시 내손라구역재개발, 의왕 ‘인덕원자이SK뷰’, 경기 화성시 오산동 ‘힐스테이트동탄역센트릭, 인천 서구 인천검단금강펜테리움, 미추흘구 더샵아르떼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 인천 서구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인천 서구 당하동 ‘인천검단AA21를 공급한다. 또, 경기도 용인시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 고양 향동지구 ‘DMC 시티워크’를 분양한다. 한편, 명문학군과 공세권을 모두 갖춘 ‘더샵 신부센트라’, ‘양정자이더샵SKVIEW’, ‘동천역 트리너스’ 등을 분양한다. 용인시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3.3㎡당 2272만원이다.
부산 진구 양정자이더샵SK뷰’, 남구 우암1구역재개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대구 서구 평리4구역 재개발, 북구 노원2동 재개발, 대전 서구 용문1, 2, 3구역 재건축, 유성구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 구미시 하이테크밸리대광로제비앙, 충남 천안시 천안성성5지구아이파크,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센트럴시티, 전북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공급한다.
'천지개벽', 부산진구 양정동, 연제구 연산동 일대는 2013년 ‘경동메르빌’(470가구) 이후 △2019년 '연산더샵'(1071가구·연산2구역) △2020년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1230가구·연산6구역) △2021년 '힐스테이트연산'(1651가구·연산3구역) 등이 입주하면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또, 양정2구역 '양정포레힐즈스위첸'(1338가구·2023년 8월), 양정1구역은 '양정자이더샵SK뷰'(2276가구), 양정3구역 (939가구롯데캐슬)도 공급될 예정이다.
미분양 급증에 ‘파격 마케팅’...경기 화성시 ‘동탄푸르지오 시티웍스’는 벤츠 승용차를, 경기 하남시 ‘미사 아넬로 스위첸’ 오피스텔은 BMW 미니 쿠퍼를 경품으로 제시했다. 경북 칠곡군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웰리지’는 루이비통 핸드백을,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해양공원’은 샤넬 핸드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입주민에게 3.3㎡당 1만원의 관리비를 지원하고 강원도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중도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2022년 7월 22일 부동산 단신 2.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는 지난달 24일 전용 78㎡가 43억8000만원,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전용 84㎡도 지난달 17일 40억5000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 전용 84㎡는 43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2차아파트 전용 74㎡, 대치동 은마아파트 76㎡, 개포동 개포우성1단지 전용 84㎡ 등의 거래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한남더힐'도 하락...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312㎡는 지난달 9일 85억원에서 지난달 17일 80억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용산파크자이 전용면적 162㎡도 지난해 7월 20억7000만원에서 지난 4월 18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차 전용면적 157.36㎡,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164.97㎡도 최근 전고가 대비 2~3억원 하락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현대 전용면적 84.74㎡는 올해 1월보다 2200만원 떨어진 6억2500만원에, 노원구 '청구3차' 전용 84㎡도 1월보다 1억2000만원 낮은 12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6단지 59㎡도 지난 7일 최고가 대비 8000만원 하락한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중구 신당동 약수하이츠 전용 57㎡는 9억원대 급매도 등장했다.
'강남3구' 송파의 굴욕...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15일 23억2000만원에 팔리는 등 ‘엘리트파레’(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 레이크팰리스), 송파구 잠실·신천동 인근 ‘대장주’ 아파트들도 이전 최고가보다 수억원씩 하락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와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도 각각 신고가 대비 1억, 4억원 하락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매물도 230가구에서 473가구로 두 배 넘게 늘었다.
대치 '우쌍쌍' 통합재건축 시동… 현재 대치 쌍용 1·2차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대치 우성 1차는 내달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며 대치 쌍용 2차는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상태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
너도나도 '하이앤드, 희소성이 사라진다...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천동 재개발과 경기도 과천8·9단지 재건축에 디에이치 적용을 제안해 수주했다. 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은 DL이앤씨의 ‘아크로’, 신길10구역(남서울아파트) 재개발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써밋 적용을 요청해 받아들여졌다.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포스코건설 대신 ‘르엘’을 제안한 롯데건설로 시공사를 변경했고, SK에코플랜트도 하이앤드 적용이 어려워 노량진7구역 시공계약 해제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규제 완화 기대감에… 부산 동래구 럭키아파트, 수영구 현대아파트, 해운대구 대우마리나1·2차아파트 등 부산 ‘재건축 대어’ 다시 움직인다. 삼익비치아파트재건축조합(남천2구역주택재건축조합)은 최근 문화시설 경관심의를 조건부 통과하며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급 주거 단지의 마지막 퍼즐은 ‘디자인’... 대건설은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문주로,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 녹화 파고라(서양식 정자)로, GS건설은 ‘과천자이’에 설치된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신길삼성아파트는 최근 총회에서 사업변경 안건이 부결되는 등 파행이 이어졌고, 신탁 방식을 택한 인근 신길10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심사에 돌입했다.
SH는 노원구 ‘하계5단지’, 노원구 상계마들단지, 강서구 가양9-1단지 등 오세훈표 고품질 임대단지 34곳 재정비 계획을 짠다. LH는 암반 때문에 부산진구 '부산 범천2 LH센트럴힐' 입주 시기를 2024년 1월에서 2025년 2월로 연기한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1순위 평균 75.68대 1,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평균 18.7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공급한다.
충남 천안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1순위 평균 18.3대 1,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덕은 DMC 에일린의뜰 센트럴 10BL’은 평균 120대1,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최고 8.31대 1, 세종시 '세종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최고 5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대전 중구 '중촌 SK뷰',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한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는 1순위 평균 7.15대 1, 관설동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도 1순위 평균 27.97대 1, 무실동 ‘호반써밋 남원주역세권’ 또한 1순위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삼신6차 재건축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하남시 '미사 아넬로 스위첸',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인시그니아 반포’, 송파구 ‘아스티 캐빈’, 구로구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 ‘송도 에스파이브시티’를 공급한다. '고금리·대출규제'에 ‘묻지마 청약’ 사라져… 서울 강북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 강북 수유 ‘칸타빌 수유팰리스’, 관악구 봉천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센트럴’, 도봉구 ‘창동 다우아트리체’ 등은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고 일부는 할인분양에 나서기도 했다.
수도권 공공택지 중 한 곳인 경기 파주운정3지구 A23블록과 양주회천지구 A24블록의 입주예정일은 사전청약 공고 당시보다 5개월 늦은 2024년 6월이다. 대구·여수 규제지역 해제에도 대구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대구 북구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전남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해양공원' 등은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