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때의 러시아를 안다면 당연한 거입니다골때리는 건 옐친은 서방 즉 미국 클린턴의 물밑 지원하에 집권이 보장되었단 거죠옐친의 재선 과정에서 선거활동에 미국의 자본 기술 연출자들이 많이 개입합니다이 당시 이전 구소련때 방문을 꿈도 못 꾸던 국내 언론인들이 러시아를 방문 당시 인상은무질서 무법 천지 카오스라고 합니다 공무원들은 그저 용돈 벌기 위해 뇌물만 요구하고 치안은 뒷전 전 연방 소속의 전직 군인들은 조폭들과 결탁 여기저기 범죄자들이 날뛰는 꼴아지옐친이라는 무능한 정권은 이를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이 오히려 함께 어울리는 등그저 힘없는 일반 서민들은 살기 위해 범죄 활동에 동조 동참 정상적인 경제활동은 꿈도 못 꾸었죠헌데 이때 옐친이 무너지면 다시 공산주의국가로 되돌아가는 것도 눈에 뻔히 보였습니다답 없는 공산주의 국가로 다시 돌아가느냐 아님 무법천지 혼돈 카오스의 막장 러시아로 남느냐헌데 보드카 알콜 중독자 옐친 본인 건강 문제로 예상 못했던 푸틴이 나오더니만그야말로 과거 프랑스 혁명 이후 완전 무법천지로 내전이 바로 눈 앞이었던프랑스를 강~력하게 바로 휘어잡아 안정시킨 나폴레옹 마냥푸틴도 강력하게 이 혼란의 러시아를 안정시킨것을 넘어에너지와 식량에 있어 자급자족과 수출까지 가능한 나라로 만든거죠푸틴이 만약 사라진다면요옐친의 러시아 또는 답없는 공산주의 소비에트의 재림 이렇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