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오일(四泊五日)의 일정이 훌쩍^^
이틀간 머물었던 숙소(Villa 02)임돠
12:30에 섬(Hon Tam Island)을 떠났는데..,
출발 10초 전에 찰깍!
약 30명의 승객을 승선시킨 연락선은 육지를 향하여 전속력으로~ 동인도양의 물보라가 나의 뺨을 치더군요.
'그나마 젤 괜찮아 보였는데... 벌써 가냐? 사귀기도 전에??'라며 ㅋㅋ...
육지에 도착해선 롯데마트에서 진라면, 햇반 기타 등등..을 구매했죠. 저녁식사 대용오로~
일곱시간 지나면 캄란공항(CAMRANH International Terminal)에서 진에어(Jin Air)편으로 약 다섯시간을 활공할 터이니 눈 좀 붙이려고 호텔에 로이 보아( LOI VOA)했소이다^^ 힘!
타(他)카페에선 닉네임을 코두리안(killer of durian)으로 사용할만큼 두리안을 좋아하는데
토끼방 친구(회원)들께 베트남 여행선물로 드립니다!
혹, 못 받으신 분들과 붊만족하신 분들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권면드리오며, 강추하나이다! 끝.
첫댓글 캬~ 좋습니다.
4박5일은 너무 짧아 순식간이지요. ㅎ
베트남 다녀오셨군요.
보따리 좀 풀어보세요. 구경 좀 하게요.^^~
부메랑님
4 박 5일 동안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되셨군요
안전하게 귀가 하시길 바라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베트남, 요사이 따뜻한 나라, 여행지로 좋지요..
2월15일 안전기원제는 요? 오시기를 갈망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