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생각과 많은 그 '무엇'
10년 이상의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깨달은 것은 있다. 사는데 마음대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
옳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믿고 싶지만)
아닌 것이라 부정할 경우도 생긴다는 것쯤은,
나도 안다.
누구나 아는 '상식'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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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잡념들로, 나의 삶은 어지럽다.
또 오늘 같은 나날은 더욱 그러하다.
또 오늘 같은 시간은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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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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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을 볼 것이냐, 그 천만 관객의 신화 실미도일 것이냐.
물론 실미도를 봐야 한다 주장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황산벌이 개봉할 당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었던 저로서는, 너무도 너무도
악!
소리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볼 수 있다.
현재 시각은 황산벌밖에 나오지 않겠지만 조금만 있으면
미친 mbc가 실미도를 방영할 예정.
개인적으로 무신론이지만. 이렇게 소리치고 싶습니다!
'주여!! 아미탸불! 저를 도와주세 도와주세!!!"!!
첫댓글 둘중 하나는 비디오 빌려보세요~ㅎㅎ
전 실미도 봤어요, 황산벌은 평이 아주 안 좋았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