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디씨에서 퍼와서 카톡방에 남겼던데,
어찌 생각하십니까? 윤씨가 설마 이래 깊게 생각했을까 싶기도 하고ㅎ 참고로 이 주장은 양 진영에서 다 까이고 있긴하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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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07은 롤대남이 아닙니다 여러분.
정예중에 정예인데 어디보면 뭔 mz가 어쩌고 예전이랑 지금이 다르고 그런말들을 하던데
군이 작정하고 털거였으면 10분이면 머리채잡고 끌고 나옵니다.
그리고 계엄을 선포하고 군,경이 움직이나요?
당연히 미리 움직이죠.
기지국 다운, 전기 차단, 언론사 장악 이게 기본인데 단 하나도 안했고
그 큰 국회를 가는데 최소 연대급이 아니라 280명이 들어갔습니다.
내부 진입은 50여명이 전부였구요.
공포탄 한발조차 발사를 안했어요
탄창도 연습용 탄창이였구요
진입시에도 최대한 유혈사태 없게 행동하고
물건들도 안부서지게 조심하면서 움직이는게 다 찍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국회는 미끼였으니까요.
목적은 선관위였습니다
그 큰 국회보다 선관위에 두배이상 병력을 투자했고
국회는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시간끌기 쇼만하고
선관위는 2분만에 털었습니다
이미 계엄선포문에 힌트가 있었어요
"자유민주주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기반 = 투표 = 선관위 입니다
계엄 당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그 대통령은 한국형 투표 기계를 가지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사람을 잡고 대통령이 된 사람이예요
공교롭게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만난 당일 계엄을 선포했네요?
그리고 키르기스스탄과는 포괄적 동반자로 격상시켰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측근이 11월에 한국 부정선거 조사한다고 했었고
7월에도 말했었죠
미국은 알아도 모른다고 대답하고
몰라도 안다고 대답합니다
이번엔 분명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윤석열은 검찰,검찰총장 출신입니다
밥먹고 하는게 압수수색이였고 그거에 도가 튼 사람이죠
어지간히 확실한거 아니면 움직이지 않아요.
계엄 당일 8시에 707에 하달된 문자를 보면요
3번에 국방부 장관께서 이번주 다음주 상황발생하면 타여단 신경안쓰고 707부른다고 언급하였음 << 이렇게 써 있습니다
정황상 "다음주"가 핵심이 되겠죠
대통령은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있고 그 종북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믿어달라"라고 했습니다
저 정보가 절대 새어나가면 안됐기에 믿을만한 충암고 출신의 본인 후배들로 최소한의 정보를 공유했던거라
돌발스런 계엄처럼 보인겁니다
이미 압수해간거 분석하고 있을거고 고위급들 틀 형님들 해봐야 포맷이라서 국정원에서 포렌식 돌아가고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계엄을 선언한 다음날인 12월4일자 뉴스에
은행에 발송된 "수상한 공문" 시민단체 인적사항 무더기 조회
경찰 안보수사대, 국보법 위반 혐의 영장 받아 시민단체 회원 인적사항 은행서 무더기 조회
"종북세력 척결" 비상계엄 이유와 연관 의혹 뉴스도 나와 있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모든건 당연히 사전에 계획되었다는 말이구요
다음주에 아마 큰거 올 듯 싶네요
첫댓글 차리라 입으로 똥을 싸라.
버러지가 ㄹㅇ 버러지같은소리를하네
선관위 가서 뭘 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ㅎㅎ 없는 증거라도 만들어올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렇게 많은 인원을 보냈을리가 없음
뭔 개소리야 싶어서 2번 읽었네요
저도 뭔소리야 싶어서 두어번 읽어보니 부정선거 믿는 애가 쓴거 같네요ㅎ
대체 이런 분들은 선관위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뭔 개소리죠??
부정선거 음모론이요
보수 정신병 ㅋㅋ
부정선거 극우 유튜브를 하도 많이보다보니 뇌가 절어져서 본인들만의 대안세계관을 진짜라고 믿어버린 지경에 이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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