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스-펠가나의 멩세를 생노가다 뛰어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아이템 1200개를 모아서 겨우 불꽃시리즈 풀업시키고 보스랑 붙으러 갔다가 없앤후 무심코 로드를 해버린후(...세이브 안했습니다ㅠ_ㅠ) 폭주해서 끄고 본부의 게시판이나 뒤적거리다가 '운영관리자료'라는 게시판에 있는 '제4차 서울정모'였던가? 하여튼 그글의 맨밑의 사진의 바사라님을 보고 약 10분간 멈칫...
이,이건!!
저랑 자주 같이노는(...이라기보다는 사촌누나와 자주 노는데 놀러갈때마다 있어서-_-;;) 사촌누나의 친구!...는 아니겠고 무척이나 닮으셨더군요-_-;;(마침 저희집에 둘이 와있었는데 그거보고 사촌누나가 '어라? 니 어릴적 잃어버렸다는 쌍둥이 동생이가?'(주: 경상도사투리입니다-_-;;)라더군요)
이때까지의 바사라님의 게시글에 달린 리플을 보고 어떻게 생기신 아주머니(...)일까 했는데 거기에 사진이 있었네요-_-;;
아무튼 무척이나 놀랐습니다-_-;;
첫댓글 이럴때 생각나는말은... 세상은넓고 바삭누님은 많다.(퍼퍼벅)
덜덜덜덜... 세이브를 자주 하시길...
아...아주머니...(털썩)
토닥토닥...원래 그 나이면 10대 이하에겐 아.줌.마. 죠-_-;;(뭐 별뜻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