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원단으로 만든 ^^ 캐미솔 원피스예요 ㅋ
이원단 보자마자.. ㅋㅋ 이거야!! 하고는 ㅋㅋ 재빨리 찜하고
가져와서 만들었지요 ㅋㅋ
착용샷 ㅋ;;;
가디건과 함게 입을꺼예요 ㅋㅋ 얇은 가디건이라 ㅋㅋ 여름에도 끄떡없어요 ㅋㅋ
그치만 검정색이라 아주아주 더운여름엔 안되겠죠? ㅋㅋ
안에 반팔티입고 입어도 좋을꺼같아요 ^^ ㅋ
월요일날 처음으로 입고는...
토요일부터 배가 아파서 ㅋㅋ
병원에갔더니 급성위장염이래서 -_ -;; 바로 입원하고 ㅋㅋㅋ
입고 퇴원했던;; ㅋㅋ 병원 서랍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던 ㅋㅋ 원피스입니다 ㅋ
이제 제가 괜찮으니까 우리 아드님이 아파주시더군용 ㅋㅋ
어쩐지;; 반대의 느낌? ㅋㅋ (원래 애들아파서 간병하다가 애들 다낳음 엄마가 아파눕는;;스토리가 정상?)
요즈음~~ 무기력증으로 ㅋㅋ
아무것도안하다가 ㅋㅋ 오랫만에 ㅋ 요거하고 출산하는 친척언니위해서 속싸개 두개만들고..
그랬었네요 ㅋㅋ
울 쭈야 다 낳으면 또 뭔가 쪼물딱 거리기.. 시작할꺼같아요 ^^ ㅋ
감기조심하세요~~~ (울 어머님이 저 병원있을때 감기걸리셔서 ㅋㅋ)
글씨크기 ㅋㅋ 크게해주는 쎈쓰?;;;(이것도 좀 작은가;;)
첫댓글 와웃 어쩜어쩜 탄현새댁님이 내맘을 딱 아신듯... 제가 이번 여름휴가때 꼭 챙겨가고픈 옷중하나... 새댁님이 만든 디자인으로 롱원피스 시중에서 사려니까... 넘 비싸요 ㅠ.ㅠ 탄현새댁님한테 아부좀 해야겠는데요 아프지 마세욥 쭈야 빨리 나라그 기도할께요 ^^
^^ 깜보언니도 언눙 만들어입으세요 실력도 좋으시면서 시중에서 사려고 ;;; 생각도 안해봤어요 당연히 내가 만든것보다 훨비싸면서 내맘에 쏙들지않을꺼 뻔하니까요 울 쭈야 나날이 나아지고있답니다 감사//
탄현새댁님 고생하셨네요 여름엔 더욱더 건강에 조심 해야 할텐데 엄마가 아프니까 주언군따라 아프기까지 빨리 낳아야 할텐데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에 좋겠어요.. 넘 예뻐요.. 전 언제쯤 이런 실력이 될지... 아기 빨리 낫길 바래요.
여름에 입을 시원한 옷한벌 마련하셨네요... 그나저나 새댁님은 몸은 괜찮으신거에요 몸 잘추수리시고...쭈야도 얼른 나아서 엄마가 원단 만질 시간을 얼른 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얼마만이래유 얼마나 아팠음 입원까징 홀쭉해졌는데용 이젠 괜찮은거에요 엄마 아파 병간호 하느라 주언이도 병났나 보다.. 다시 안아프게 새댁님도 단단히 관리하시고 주언이 어서 낳기를 원피스 넘 이뽀용^^
어익후 홀쭉이라니 착시현상인가 -_ -;;; 택도없다구요 이젠 좀 괜찮지요 엄마가 아파서 할머니네서 호강해놓고 심기가 불편하셨는지 이렇게 집에오자마자 아파주시네요 바쟁이님도 빠쌰하고있습니까요 아 보고잡아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그래 지내기도 힘든 여름인데....게다가 아이 키우면서 몸이 아팠으니 그 고생이 짐작이 가고도 남네요. 이제는 괜찮은지요 이쁜 옷 만드신 것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 경험상 이거라도 해야 그나마 몸도 마음도 답답함이 풀리는것 같아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제 경우는 그랬거든요. 매일 약 먹고 누워 있자니 이게 뭔가 싶어서 꼼지락 거리는데 바느질 하고 나니 기분이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옷도 다 이쁩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자주 모습 보여주세요.
^^ 고생은요;; 오히려 병원에서는 푸욱 쉬고나온 기분이였어요 ;;; 근데 퇴원하고나니 ;; 울 아들놈이아파서 ;; 에고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쉬고나온효과도없이 쭈야 때문에 다시 고행의길을;;; 요건 아프기 전에 만들어놓은거예요 올릴기회가없어 이제야 올리게되었지요 이제 자주자주 오려구용 >_ <// 감사해요 초이님
그러게... 매일 목요일 방문해주는 탄현님이.. 왜>>> 안오나 하고 매장에서는 다들 안부를 제게 물어... 것도 모르고.. 에잉 누워있을때 좀 눈치 좀주지.. 그럴때 병문도 가는건데.. 고생했네요... 주언군도 엄마가 아프니.. 바로 아파진거아녀요 어여 훌훌 털어버리시고.. 명랑 쾌활 모드로 다시 돌아와주소 참 이쁜 미니미니 체리 끈원피스 나두 좀 빌려주그....
에고 어쩐지... 이렇게 뜸할리 없는데.. 지금은 완쾌하신거 맞죠 언제나 규칙적인 식사... 맵고 짠 음식 피하구... 등등.. 어른들이 언제나 말씀하시는... 저두 너무 못지키고 있는데... 조심하세요 왜 또 주언이는 따라서 아픈지..누가 엄마 혹 아니랠까바서.. ^^ 암튼 이제는 탄현새댁님 흔적 자주 볼 수 있는거죠 앵두 원단 저두 살까 말까 말설였던 원단인데.. 너무 이뿌게 어울리게 잘 만드셨네요.. 늘 그랬지만요... ^^
^^;; 네 완쾌;;;되려면 좀 남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았답니다 아직 속이 쓰리쓰리할때가 있어요 규칙적인생활이 참 어렵네요 쭈야만 좀 나아지면 바느질님 작품 잘보고있어욤 > _<// 멋쟁이
에구...입원까지...고생하셨습니다...이제 기운차리신거죠 예쁜 옷들 많이 만들어 귀여운 주언군 착샷도 많이 올려주세요 탄현새댁님
전 착용샷이 왜 엑박이징......아이 궁금해랑...몸은 이제 괜찮나용...건강 잘 챙기셔야 이뿐 쭈야랑 놀아주고, 봉틀이도 돌리죵...얇은 가디건 하나걸쳐주면 넘넘 예쁘겠어용..^^
지금은 많이좋아지셨어요 주언이까지...아프면 엄마맘이 넘 안 좋죠......그런데 그동안 다이어트 심하게 하셨나요 살이 많이 빠지신듯해요...^^ 이쁜 주언이도 보고프네요....
네 ^^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어찌;; 사진이 그렇게 나왔나봐요 아님 요롱한 이라 그런가 -_ -;;; 오해입니다 심하게 다이어트 해도 안빠지는 제 사골살;;;(애낳고 사골을 엄청먹었더니;;) 쭈야 낳으면 뭔가 해보아야지요
원피스 시원해보이고 이뻐요..........아프셨다니 고생하셨네요...울 아들도 머리가 아프다고 어제부터 그러네요...약은 먹었는데 지금까지 이불속에서 뭉게네요....
에구.... 머리가 아프다니;; 정말 힘들겠어요 저도 머리가 자주아파서 매번 고생이거든요... 이불속에서 뭉게는것보다 오히려 나돌아다니는게 더 나은거같은데.. 일어나라고 해주세요
주언 모친살이 많이 빠진듯하오/ 넘 이뿌고 요리조리 코디하기도 좋은 옷이네요.. 넘 이뻐요
패턴북에 나오는 옷처럼 옷도 멋지고 사진도 분위기 있는걸요 탄현새댁님 답글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지금은 건강하신거죠 엄마가 아프면 큰일이잖아요 울 회원님들 기를 모아모아 홧팅
와. 날씬하네요? ㅎㅎ 이쁘네요~~ 시원스럽고~~ 레이어드해도이쁘고 편해보입니다. 저두 캐미숄몇개 만들어보려구요~ 넘이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