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잠이들엇고........
이제 나는 다시 이후원을 모르던 나의 옛 시절로 돌아간다........
학교엔 하경이가 있엇다...........언제나 밝은 하경이.........
"-_-니가 뭐가 아파서 5일을 쉬고 그래!!"
"^-^ 그러게.........이렇게 튼튼한 나인데........"
심각한 분위기로 이야기 하자..-_-
"미친거야?-_-왜이래 병원에서 이상한 약주디!??!"
"아니야........."
하경이한테는 말할수가 없다..........
하경이에게 말하면 하경이만 더 힘들게 될지도 모르기에.......
수업이 끝나고.......하경이는 상고로 가잖다.........
이제 못가 하경아........나 이제 상고 못가.........
이후원이 잇어서 나 상고 못가..............
"하경아......나 상고 안가..............
나 지금 아파서 집으로 갈래..........미안......."
하경이도 뜻을 굳히고 나를 집앞ㄲㅏ지 대려다 주엇다........
집..........
아무도 없는 우리집.............
핏..............
윤해다.,.... 너.........바보 같애......정말 바보같애.........
바보.............바보...............
들려오는 벨소리.............
모르는 번호다.,,,,,,,,,,
"여보세요?"
"............."
"누구세요?"
"..........."
"장난전화라면 끊을꼐요....."
이 전화가 ㅇㅣ후원이엿다면......
나는 또 다시 바란다...........
이 전화가 이후원이기를............
"........존나.............보고..........싶어.........
....................윤해다............................."
하...................이후원이다.....................
또다시 눈물이 떨어진다.......................
"....................이후원이지?..............."
"씨발.!!! 존나보고싶다고!!!!"
하..................................
숨이 막힌다......................눈물때문에 말을 할수가 없다.......
"...................나..........도................."
"................................."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세명고 프린세스는 천.연.기.념.물 ????!!!! -41일
레몬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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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9 18: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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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쯧쯧쯧.....흑흑,,,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