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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골닷컴 10월 20일자 기사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0/10/19/2173265/manchester-united-manager-sir-alex-ferguson-ungrateful-wayne)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Ungrateful Wayne Rooney's Decision To Force Exit Is Disappointi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경 "은혜를 모르는 루니의, 강제로 나가고자 하는 결정에 실망했다."
Scot asks fans to trust club to come through
스코틀랜드인은 팬들에게 끝까지 팀을 믿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has revealed his disappointment in Wayne Rooney for the way he has handled his contract rejectio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은, 루니가 계약을 거절한 방식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Rumours of an impending exit were kicked off last week when the striker contradicted the Scot's claims of an ankle injury. After a weekend of newspaper revelation about his future, Ferguson confirmed on Tuesday afternoon that he been told that the 24-year-old was unprepared to extend his United stay beyond the 18 months left on his deal.
루니의 이적 루머가 나온 것은, 루니가 퍼거슨의 '발목 부상'이라는 말을 반박했을 때였습니다.
그의 미래에 대해 주말지들이 폭로한 후, 퍼거슨은 화요일 오후 24살의 루니가 그의 18개월 남은 계약을 연장할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peaking to MUTV, Ferguson hinted that he had been let down by his star striker's behaviour.
MUTV와의 인터뷰에서, 퍼거슨은 그의 스타 공격수로서의 행동이 최근 슬럼프에 빠졌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루니와 만남을 가졌어요. 그리고 그는 그의 에이전트에게 한 말을 반복했죠. 그가 이적하길 원한다구요."
퍼거슨은 말했습니다.
"I said to him, ‘Just remember one thing: respect this club.’ I don’t want any nonsense from you, respect your club.
"저는 그에게 말했어요. '한 가지만 기억해라. 클럽을 존중해.' 나는 너에게로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클럽을 존중해라. 라구요."
"What we’re seeing now in the media is disappointing because we’ve done everything we can for Wayne Rooney, since the minute he’s come to the club. We’ve always been there as a harbour for him."
"지금 대중매체를 통해 우리가 본 것은 실망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가 입단한 이래로, 루니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왔거든요. 우리는 항상 그의 피난처였어요."
Ferguson also urged supporters to keep faith in the club no matter what happens in regards to Rooney's future.
퍼거슨은 또한 서포터들이 루니의 미래가 어떻게 되든지, 계속해 클럽에 애정을 지켜주길 주장했습니다.
He stated: "The message is that they have to trust Manchester United. If you look at the history of our club over the last 50 years, at the amount of trophies we’ve won, the honour we’ve received, the recognition we’ve got, the respect we’ve got from around the world, the admiration we’ve had from everywhere.
그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믿어야한다는게 바로 메시지입니다. 당신이 지난 50년간 구단의 역사를 봐왔다면, 우리의 그 수많은 트로피를 봐왔다면, 우리가 지닌 영광을 봐왔다면, 우리가 가진 명성을 봐왔다면, 우리가 세계에서 받아온 존중을 봐왔다면, 우린 어디에 있던 받아왔던 감탄을 봐왔다면 말이죠."
"We’ve produced more players than any other club in the country for England. It’s a fantastic history and we should always remember that. You have setbacks, we have some blips at times.
"우리는 잉글랜드의 어떤 다른 구단보다 많은 선수들을 발전시켰습니다. 이건 환상적인 역사고, 우리는 이걸 항상 기억해야만 합니다. 당신이 방해할지라도, 우리는 때때로 변화를 했죠."
"Last year for instance, we could have created history by winning the league for the fourth time in a row. It had never been done.
"예를 들어 작년, 우리는 리그 4연패를 이루는 역사를 만들어냈어요. 이건 다시는 없을 일이예요."
"We lost it by a point. That doesn’t tell us this team is falling apart or anything like that.
"우리는 1점차로 졌어요. 그것은 우리에게 이 팀이 다른 어떤 것처럼 망할 것이라고 말해주는 건 아니예요."
"What it always represents is the next step forward. How do we challenge? That’s Manchester United.
"항상 다시 선서하는 것은, 앞으로 전진할 거라는거예요. 어떻게 우리는 변화하나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로 그런거죠."
"당신은 매년 계속해 이기진 못할 겁니다. 그러나 당신이 약간의 변화를 가질 때, 우리가 구조를 갖췄을 때, 우리가 라인을 다시 갖추기 위한 스태프들을 가졌죠."
올드 트래포트에서 루니의 환상을 깨기 위해 이해해야할 한가지 이유는, 다른 곳에서 더 높은 임금을 받고 싶다는 욕망이죠.
퍼거슨은 이 불평에 대해 공격했고, 그는 루니를 그 나라에서 최고 고액 연봉자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되있다고 주장했습니다.
The 68-year-old stated: "David Gill’s [chief executive] prepared to offer the best terms possible for any player in the country. We realise and recognise the quality of the player, that’s why negotiations were started early summer, two years before his contract was up, to extend that contract.
68살의 감독은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길은 어떤 선수보다도 가능한한 최고의 계약을 준비했어요. 우리는 그 선수의 퀄리티를 인식했고, 그건 우리가 초여름에 협상을 시작한 이유였죠. 2년 전 계약했을 때도 그렇고요."
"And also extend at the behest of the player itself. He said he wanted to stay for life.
"또한 그 선수의 바램을 확대해주기도 했어요. 그는 그가 일생동안 남길 원한다고 말했었죠."
"We were honouring that request from Wayne to Manchester United. So David was prepared, with the discussions with our owners, to offer Wayne the best contract that anyone could have in the country."
"우리는 루니로부터 종신계약에 대한 부탁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래서 데이비드는 준비했었죠. 최고의 계약에 대해서 구단주와의 의논을요. "
첫댓글 루니도 레알 코스 탈 것 같네요 ,벤제마와 디아라 라면 바꿀만 하지
이적시장도 2달이나 남았는데 맨유에서 어찌 지내려고 -ㅅ-;; 이적요청을 해도 12월쯤에 하지
루니 넌 구단 자존심에 상처를 냈어. 안좋게 나간 선수는 많지만 넌 그중에서도 최악이야
루니는 안 떠날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에버튼에서 어떤 식으로 떠났는데... 맨유라고 다를거라 생각했나?
진짜 은혜를 모르네
아무튼 이 배워먹지 못한놈은 돈에만 안팔려나가면된다 빨리 보내
에버튼 팬들 "ㅋㅋㅋ 거봐 네들도 당해 보니 알겠지?"
에버튼 팬들 " Thank you Rooney~ 이적료 25%는 우리 에버튼 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라스+벤제마 트레이드면 얻는 이득 별로 없을듯 ㅋㅋㅋㅋㅋ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면 에버튼 피눈물 흘리겠지? 물론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면 피눈물흘리는건 에버튼이 아니라 맨유죠 ㅋㅋㅋㅋㅋㅋ
퍼거슨이 성격으로 결함이 있나.. 팀 스타플레이어는 다 불화설로 떠나네
성격에 결함이 있는게 아니라. 선수들을 강하게 눌러서 훈련시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로이 킨이나 칸토나나 나간 선수들을 보면 대체로 성격이 강한 선수들이 많았죠. 베컴의 경우는 지나친 유명세가 문제 였고 말입니다.
칸토나는 맨유에서 은퇴했어요.....
그게 맨유가 지금 이 자리를 20년 가까이 이어온 비결중에 하나라고는 생각 못하시는지..
루니...이제 외국여자가 땡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