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으쌰으쌰
★더블크라임(Double Jeopardy,1999)★
여기에 주인공이 있음
주인공은 아들과 남편이랑 함께 오손도손 살고있음
얘가 남편인데 지역에서 이름날리는 사업가야
그리고 왼쪽 긴머리 여자는 가족이랑 완전 짱친
아들한테 이모라고 부르라고 할정도로 가까운 사이임
어느날 남편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며
눈을 감아보라함
!!!!!!!
사업가답게 조신한 선물을 준비함ㅋㅋ
주말에 단둘이 바다에 나가서 오붓하게 즐기다 오자함
그동안 아들은 내가 맡아준다며
아이걱정하는 주인공을 안심시킴
그리고 둘만의 로맨틱한 선상 데이트를 즐김
와인을 마시다가 잠들었는데
어느새 컴컴한 밤이 되어있음
????????????
깨어나니까 남편은 없고
자기몸부터 시작해서 배 곳곳에 피가 잔뜩임
핏자국을 따라가다가 칼을 발견하고 줍는 주인공
(왜줍냐 그걸ㅜㅜ....)
때마침 해양경찰이 다가옴
칼들고 피투성이가 된채 발견되는 주인공
그리고 결국 남편 살해죄로 재판까지 넘어가는데
남편앞으로 있던 거액의 보험금
+
해양경찰에 칼에 찔렸다는 남편 육성이 들어가있는 신고전화
이걸로 살인죄 확정으로 감옥에 들어가게 생김
졸지에 보호자가 없어진 아들을
시설에 보낼수가 없어서
이 여자한테 아이를 입양보냄
그리고 아들한테 엄마가 꼭 만나러 갈거라고
약속함ㅜㅜ
처음 몇주는 아들이랑 면회를 잘와줌
그런데 어쩐일인지 면회가 뚝 끊김
전화를 해도 없는 번호라고 뜸....
그리고 내가 중간에 많이 잘랐는데
남편이 살아서 아들+그 여자와 같이 있다는걸 눈치깜ㅋㅋㅋㅋ
빡이 친 주인공은 흑화
너무너무 슬프지만 아이를 만나러 가기위해
감옥에서 힘을냄
그리고 6년후
가석방 심사에서 혼을 담은 연기로
심사에서 통과함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한 일은
아들을 데리고있는 여자를 찾는것
근데 어쩐일인지 가스사고로 이미 몇년전에 죽었음
그자리에 아들과 새신분으로 사는 남편새끼는 없어서 화를 면함
뭔가 이상함을 느끼던 주인공...
기사사진을 자세히 보다가
여자 뒤로 보이는 그림을 알아봄
저 그림은 남편이 가지고 있던 그림임
그래서 가까운 갤러리로 가서
그림의 행방을 찾으려함
그림이 어딨는지 알면 남편을 찾고
그럼 아들을 만날수있음!
짠-
그림을 검색하니까 그동안의 소유주들이 다 뜨고
주인공은 제일 최근에 구입한 사람(=개새끼)의 주소를 얻고 나옴
그 주소로 찾아가니깐
개새끼는 호텔을 운영하면서
존나 호의호식...ㅋ
파티를 주최한다해서 주인공이 잠입함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경매임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서
남자들이 경매품으로 나와 낙찰받은 가격을 기부하는 형식임
호스트인 개새끼가 1빠로 경매품으로 나옴
이 분이 호기롭게 가격을 높이는데
??????
하지만 존나쎄 주인공은 굴복ㄴㄴ
쿨하게 만달러 부르시고 모두를 경악하게 한담에
당당하게 승리하심ㅋㅋㅋㅋ
어.. 음... 승자가 나왔네염!ㅎㅎ
아직 누가 낙찰받은지 얼굴을 못본 개새끼가
상품(지새끼)받아가시라고 부름
그리고 사람들을 헤치며
유유히 걸어오시는 주인공
그리고 그걸 본 개새끼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용량때문에 진짜 많이 도려냈어ㅜㅜㅜ
실제로 보면 주인공 존나 똑똑하고 개사이다임ㅋㅋㅋㅋㅋ
가끔 티비에서 해주던데
꼭봐주라.... 개존잼이니까.....
참고로 해피엔딩이니까 걱정ㄴㄴ
이런 영화가 요즘 잘 안나오는게 너무 안타깝...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으?X으?X
첫댓글 예전에 cgv인가 ocn에서 자주 봤눈데 재밌어 ㅎㅎ
아 씨바 당장 볼래
이거 허니잼ㅋㅋㅋㅋㅋㅋ
이 글 쓰는사람 작가해라,, 존나 김생민 대신 비디오여행해라,,
오오오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이거 일사부재리원칙!!!하고 존나 뛰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옛날에 법사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줬었는데ㅋㅋㅋㅋㅋㅋ존잼이어씀
첫댓글 예전에 cgv인가 ocn에서 자주 봤눈데 재밌어 ㅎㅎ
아 씨바 당장 볼래
이거 허니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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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일사부재리원칙!!!하고 존나 뛰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옛날에 법사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줬었는데ㅋㅋㅋㅋㅋㅋ존잼이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