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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지상파 UHD실험방송 화질을 측정해보니...
이군배 추천 0 조회 2,297 15.04.05 14: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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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5 15:34

    첫댓글 지상파방송사들마저 IPTV업체들처럼 꼼수를 부리는 건가요?

  • 15.04.06 00:07

    하여튼 지상파놈들... MMS 꼼수 쩌네요.

  • 15.04.06 17:01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 없이 쫒기는 듯한 느낌에 일단 주파수는 확보하자는 심산 같고.... MMS는 하고자하는 의자는 확고하다고 보여지네요..
    향후 지상파가 저렇게 방송된다면 케이블TV, 위성이 이를 따라 비트레이트를 줄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15.04.07 16:56

    지상파보다는 방통위나 미래부가 해줘야 할 문제가 아닐련지... 유료방송 UHD표준 정해주듯이 지상파 UHD표준도 그네들이 결정하는 거 아닌가요?

  • 작성자 15.04.07 17:20

    사실 지상파 UHD실험방송은 표준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실험방송은 방통위나 미래부가 굳이 관여할 사안도 아닙니다. 허나, 문제는 표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지상파방송사들이 표준이 정해지지도 않은 방송방식을 삼성-LG하고만 협작하여, 표준화도 안된 방송방식을 삼성-LG UHDTV에 내장을 해서, UHDTV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는 수도권 시청자들에게, 실험방송이지만, UHD방송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선 좋은 측면도 있지만, 만일 지상파 UHD방송 표준이 바뀌게 된다면, 현재 삼성-LG UHDTV에 내장된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와 디코더는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4.07 17:36

    삼성-LG 가전 매장에 가보면,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며 UHDTV를 판매 합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 나중에 삼성-LG가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삼성-LG는 그러한 계획은 이야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게 어느 나라도 방송방식 표준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그것을 방송사와 TV제조사가 함께 협작하여 수신기를 내장하여, TV를 판매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국내 지상파 방송시들의 독점적 권위가 아니면, 이렇게 할 수도 없고, 또한 그러한 지상파방송사들의 형태를 알면서도 뒷짐만 지고 았는 미래부나 방통위는 자신들의 역활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4.07 17:23

    그리고 지상파방송사들에게 또다른 책임이 있는 것은, 실험방송자체를 일반 시청자들에게 공개한 것도 문제지만, 지상파방송사의 대표겪인 KBS는 세미나 또는 ITU보고 자료에서, 지상파 UHD방송은 4K@60fps, 10bit/4:2:0/32~35Mbps라고 밝혀 왔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자신들 스스로 지상파 UHD실험방송을 공개하고, 또한 UHD방송 표준을 공개한 이상, 공개한 기준을 지켜서 방송을 해야 하는데, 지키지 않는 점과, 현재 먼저 UHD방송을 실시하는 일본이나 국내 유료방송(케이블/위성)의 경우 4K@60fps, 10bit/4:2:0/32~35Mbps는 거의 기본 원칙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왜 하필이면, 지상파만 화질을 낮추었냐 하는 것입니다.

  • 15.04.09 17:12

    MMS 아니고 SFN때문이라고 이야기해주시던데요? 송출팀 요청사항이라고 하던데...아무튼 제가 방문했을 때는 35메가 25메가 2개 만들어서 테스트 중이었고...송출팀이 SFN때문에 25메가 요청해서 그렇게 엔코딩해서 송출팀에 전송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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