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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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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금와왕의 편지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15 24.10.02 1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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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2 14:18

    첫댓글 나이가 드니(죄송). 실수가 잦습니다.
    오후세시 약속을 착각해 벌써 도착.
    아차. 뭘하나 고민. 날씨가 맑고 쾌청해 그늘에만 주차를 해두어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어제가 국군의 날. 내일이 또 개천절이군요
    고조선. 고구려가 세워지던 때의 역사시간 선생님들 말씀을 되새겨보며
    금와왕의 편지를 읽어야 했습니다.
    ㅎㅎ
    이야기 꾼이십니다.

    하늘이 푸르고 높아 보입니다.
    정쟁과 편가르기 그만하고 함께 푸른 하늘 올려다보며 한민족이 똘똘뭉쳐
    '케이'라는 국가 위상을 더높이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02 19:26

    여기서도 '케이'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걸 보면 곧 그 꿈이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ㅎ

  • 24.10.02 15:05

    미음자리님은 정말 이야기꾼이군요. 그것도 역사인식이 해박한 역사학자같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제 아침 아파트골목길에 개구리가 죽어 있는것을 보고 숲으로 치워주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온갖 곤충들이 따뜻한 도보로 나옵니다. 내일아침 8박10일 미국동부를 가려고 짐을 싸는데 그곳이 많이 춥다고 해서 겨울옷으로 다시 꾸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무더운 여름을 보내다 조석으로 공기가 차지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건강 유의하면서 지내시길..

  • 작성자 24.10.02 19:27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그 무덥던 긴 여름도 날이 차니 결국 꼬리를 마는군요.
    미국 동부 여행, 잘 다녀오세요~

  • 24.10.02 15:22

    바위가 진짜 개구리 또는
    두꺼비 같습니다.ㅎ
    역사에 대해서는 왜이리도
    잘 잊어버리는지요.
    마음자리 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요~ㅎ

  • 작성자 24.10.02 19:28

    정말 두꺼비 닮았지요.
    이야기가 절로 술술 나왔습니다.

  • 24.10.03 07:57


    석양에 물든 하늘과
    대지 위에 놓인 두꺼비 형상이
    마음자리님의 눈에 들어 와
    금와왕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K자가 들어가는 것은
    세계를 제패하는 오늘이 올 것을 예감하고
    마음자리님을 오래도록 기다렸네요.


    마음자리님은 고대의 역사에도 능하십니다.
    긍정의 힘을 가지신 분,
    늘 건강하시고, 한국으로 한 번 오실 기회를
    만드실 줄 알겠습니다. _()_

  • 작성자 24.10.03 10:45

    네. 한국에 갈 기회가 생기면
    뵙고 싶은 수필방님들과 꼭 함께 할 시간을 갖겠습니다.

  • 24.10.03 19:29

    와..영낙없는 개구리 입니다.
    그쪽 사막지형엔 온갖 신비한 형상의
    돌이나 바위들이 많을것 입니다.
    우리역사의 깊은모습 까지도 공부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번 시애틀에 갔을때엔 저의운전실수로
    자동차 엔진을 갈아 먹어서 아쉽게도
    자동차 여행을 하지 못하였지요.
    다시 내년을 기약하여 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0.03 20:58

    애리조나주에는 나무가 별로 없는 바위산들이 많아 신기한 형상의 바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에 한번 나가시면 오래 머물다 오시는군요.

  • 24.10.03 20:12

    정쟁을 그만두고 갈라침도 그만하고...
    금빛 개구리 금와왕님의 말씀이 가슴에 박혀
    오늘 우리나라를 돌아보게 합니다.

    풀잎을 바라보고 참선하는 개구리 등줄기가
    금빛 무늬네요 ^^

  • 작성자 24.10.03 21:04

    국민 전체를 어우르는 큰 정치인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오래 전에 밤 근무를 하다가 만난
    청개구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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