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감기 기운인 걸까. 좀 추워서
작은 전기 난로 한 줄을 켜 두었다.
바깥은 볕발이 눈부시되 조용하다.
아침은 김치 한 가지로 먹었다. 한
후배가 지난 가을 보내준 김장김치인
데 내 입에 닥 맞는다. 젓갈도 조금만 들
고 배추가 맛있는 배추인 듯. ㅎㅎ
대장내시경 때 들이킨 물약이 눈에 안 좋은
영향을 준 것일까. 좀 더 안 좋다. >< 점치 나
아질 것을 희망한다.
세수는 아주 깨긋이 햇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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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
난로
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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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12: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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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절기에 날씨가 포근해졌지만 찬기운이 남아있네요. 따뜻이 지내세요^^
아침 저녁으론 춥더라고요 따뜻하게 지내시길요~♡
김장김치 맛있겠네요~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신가 봐요~
피곤하면 제일 먼저 눈이 반응을 하니까요.
따뜻하게 주무세요~^^
따듯한 물수건 눈 찜질. 당부간 하루 한 차례씩 해야 할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