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 축구 신생팀 부천시설관리공단이 창단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채 공식 해체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천시설관리공단은 여자 축구단이 부천시 사정으로 해체됐음을 한국 여자축구연맹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지난 3월 7번째 여자 실업 축구팀으로 창단한 부천시설관리공단은 6월에 새로 취임한 김만수 시장의 지시에 따라 운영 재검토가 이뤄졌고 8월에 이미 자체 해체 결정이 났습니다.
여자축구연맹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20세 이하와 17세 이하 여자 청소년 선수들의 선전으로 고무된 상황이었는데, 신생팀 해체로 여자축구 발전에 제동에 걸렸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지자체 단체장에 따라 지자체의 체육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심병일 기자
KBS 뉴스
첫댓글 오히려 지금이 더 지원이 많이 들어와야되는거 아닌가 ;; 요즘 이슈인데
부천은 아주 축구팀을 남녀 하나씩 두개나ㅡ.ㅡ;;;; 부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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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뉴스에 창단한지 일년도 안됐다고 나왔음
부천사람인데.. 부천에 축구팀 부천FC 말고 또있었네 ??
이거..홍건표..전시장에..전시행정이였습니다....자신의..득표를..위해...부천FC1995는..팽쳐버리고...시의원들에..반대에도..독단적으로..밀어붙였죠...현재..부천시는..사실상에..프로스포츠..돌릴말한..재정적..사항이..아닌걸로..알고있습니다...지하철공사가..끈나야만..가능하겠죠...현재..부천연고지..스포츠구단은..2갠데..한개는..프로고..한개는..자립적..아마추어구단이죠....프로는..광주에서..뺏어온..신세계쿨켓..여자농구단이구..자립형..아마구단은...신세계보다..더유명한..부천FC1995죠...
현..시장인..김만수..시장은..이러한..전시행정을..마무리짓고..시에..재정적여유를..위해..여자축구단..해체를..지시했는데..이게..시기상으로..이렇게..되어버렸네요.....어찌되었던...부천은..이놈의..지하철공사좀..빨리..마무리..되었으면..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