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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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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목포는 사랑 이랑께
무악 산 추천 0 조회 158 24.10.03 20: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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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3 21:18

    첫댓글 무악산님은 제대하면서 고향에 안가고 왜 목포로 갔습니까?

    남들보다 곱배기도 더한 군생활?

    무악산님은 장교 출신입니까? 아니면 하사관 출신입니까?

    그것이 궁금 합니당

    나는 용감한 병장 출신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10.03 21:51

    홧김에 장기하사 지원했습니다.~^^.
    군생활 원없이 하였지요.
    저보다 군대생활 독하고 특이 하게 한사람
    아주아주 드물것 입니다.

    차표는 고향역까지 끈었지만 갑자기
    마음이 변하여 내리지 않고 그대로 목포로
    갔습니다 .
    또 궁금하신거 있으신가요.
    초^전^박^살~~.

  • 24.10.04 02:56

    광주에서 나주 거쳐 목포에 이르던
    그 국도길을 기억합니다.
    목포, 참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작성자 24.10.04 17:54

    전역 하던날 우연히 종착역인 목포까지
    갔다가 이제는 정든 목포가 되어
    버렸네요.
    목포역에서 유달산 오르는 풍자 골목에서
    목포는 사랑이랑께...벽화를 보고서
    제목을 똑같이 써보았습니다.

  • 24.10.04 11:27


    '목포는 항구다'
    어린시절, 우리 어머니 세대에서 많이 불러서
    귀에 익숙한 노래입니다.

    목포하면, 유달산이 생각키우지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요즘은 교통이 편해져서,
    목포가기가 쉽게 되었지요.
    고향땅에서 가기 쉬운 곳이고
    젊었던 시절의 낭만도 있네요.^^

    무악산님, 수필방에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10.04 17:59

    목포는 항구다..목포의눈물.. 은
    유성기노래 시절부터 최고의 민족 힛트곡
    이었지요.
    삼학도에 잠드신 이난영 공원도 있고
    유달산 언덕에도 노래비가 있어서
    아직도 많은 추모객들이 찿아가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10.04 11:30

    목포 유달산을 좋아하여 목포를 몇 번 다녀왔어요.
    그곳에 내 첫 펜팔 친구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하는지? 문득 궁금해지군요.ㅎ

  • 작성자 24.10.04 18:02

    예..청소년 시절에 타지역 펜팔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참 순진하고 착하기도 했던 그시절 이지요.
    저도 경남 거창 산골에 펜팔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아직도 주소를 기억 하고 있어서
    찿아갈까 고민 중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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