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하면 떠오르는 일화, 맥콜, 천마, 촌스런 유니폼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이로 인해 일반 축구팬들이 다가가기 힘든
어떤 벽 같은것을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구단 명칭은 촌스럽다 세련됐다 그런 개념이
개입할 수 없고 아무도 태클걸 수 없는그냥 성남 FC로 하고
유니폼에도 일화나 기타 통일교 모기업의 스폰서 넣지 말고
예전에 포항에서 포스코 말고 주택은행이랑 017했던거처럼
외부에서 스폰서 유치해서 유니폼에 넣고 뛰면 한결
이미지 개선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성남 서브 스폰서 중에 프랑스 푸조 자동차회사
한국딜러인 한불모터스가 있던데 유니폼 가슴에
푸조 이런거 박아주면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성남에 전용구장이나 그런거보다
먼저 구단 이미지 제고가 더 시급합니다.
전용구장 안 짓더라도 일화라는 이름 포기하고 성남 FC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처럼 하면 최신식 축구전용구장도 짓더라도 관중수는 변함 없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푸조는 둘째치고 그 바나나회사 Dole 이거라도 좀 박아줬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고급스럽지 못하고 뭐라 그래야하지 거부감이 들 정도를 느끼게 하죠.
뭐 일화 이게 문제죠 ㅋㅋ어른들이라면 일화,삼화가 문선명=통일교 라는것을 다들 알고 계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