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2건 막말 프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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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 무능력보다 더 싫었다... ‘금배지 달면 안될 사람’ 물었더니]
원선우 조선일보/ 기자 입력 2024.01.12. 20:54업데이트 2024.01.13. 03:29
우리 국민은 능력 없는 국회의원보다, 막말하는 국회의원을 더 싫어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24.01.12일 발표한 주간 정례여론 조사에서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까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32%가 ‘공익보다 사익 위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사람’ 21%, ‘막말, 혐오 발언 하는 사람’ 18%, ‘능력, 경험 부족한 사람’ 14% 순이었다. 능력·경험 부족보다 도덕적 타락, 막말이 더 싫다는 것이다. 
유권자들이 ‘공익보다 사익을 위하는 사람’을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여야 의원들이 뇌물, 돈봉투 등의 비리에 연루돼 재판받거나 중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사람’도 도덕성과 연결돼 있다. 여기에 세 번째로 ‘막말 혐오발언 하는 사람’을 꼽은 것은 여야에서 터져나온 ‘암컷’ ‘젖소’ ‘쓰레기’ ‘빨갱이’ 등 막말에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상당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총선에서 어떤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엔 역시 ‘청렴하고 도덕적인 사람’(도덕성)이 25%로 1위였다.
이어 ‘결단력, 추진력 있는 사람’ 24%, ‘능력, 경험 있는 사람’ 22%, ‘소통, 화합하는 사람’ 17%, ‘정치 신인, 참신한 사람’ 6% 순이었다.
PS-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막말 22건
1).（형수와 욕설전화 대화중에） "야 이 XX 년아!.  --------칼로 쑤셔가지고. " 이러한 막말은 한국전통 예의를 범하고 여성인권을 비하,모욕이다. 이후로 강성 여당지지자들이 이재명에게 "찢죄명"이라고 구호로 부른다.
2). 2021.12.0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존경한다’고 한 것과 관련해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고 했다.
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23.11. 25일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 했다." 자신의 혐의가 10가지 이상으로 범죄 투성이인 한 나라의 야당168인의 대표가 전과4의 잡범죄로 사법리스크를 받는 본인의 치욕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을 후진국 정치 현실 목도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어느 국민들을 핑게되는 것인지 사돈 남말을 하고 있다.
2023.11월 26일, 한 달내내 민주당 의원들의 괴담성 발언은 너무 잦아 일상이 된 느낌이다.
이 시기에 이재명 대표부터 “(현 정부가) 선거 상황이 나빠지면 혹시 과거 ‘북풍’처럼 휴전선에 군사 도발을 유도하거나

충돌을 방치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4).김 용 민주부원장이 11월30일 5년 징역 판결났는데도   “김용은 제 분신과 같은 사람”이라고도 했다. 이런 사람이 이 대표 몰래 거액 6억을 유동규로부터 받은 경선 자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도 이재명 대표는 “불법 자금은 1원도, 사탕 하나 먹고 쓴 일 없다”면서 여전히 면피하려는 조작을 한다. 
5).이재명이 국회증언감정법의 증인보호조항을 들어 “허위 사실 공표이더라도 처벌 불가능하다”고 주장
6).이재명의 명언(이적이):
(2021년 12월)무턱대고 일단 대학병원부터 찾고 우왕좌왕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다 보면 치료시기도 놓치는 그런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의료 비용도 증가하고 ..지역간 의료 격차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2015년 06월27일: "작은 커터칼로 세상을 바꿀수 있다. 계속 키우면 청룡언월도 보다 커질 것이다."
 이재명은 2024.1월2일 종이 깃봉 같은(?) 날카로운 깃봉이나 칼 끝에 의해 피습을 당하고, 소아청소년의사회의 주장,   불법 헬기로 부산대에서 서울대로 입원 수술 01월8일자 고발 조처하기로 발표. (아포유 영상 참조함)
7).이재명 대표는 12일 자택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 메시지를 보냈다.

이재명은 “공정하고 독립적이며 투명한 공천 관리로 최고의 인재를 국민께 선보여 드리자”며 “미래의 희망을 선사하는 민주당을 만들자”고 했다. 그는 "청와대사택 무단점유,청담동 가짜뉴스 김의겸, KBS 기자에 채널A 가짜뉴스 제공 신성식 전수원지점장, 자신의 10개혐의에도 공정,독립투명 공천관리로 국민께 선보여 드리자" 국민에 대한 허의보도요 아주 고약한 막말이다.

8).대만은 "전쟁할 거야"는 중국 위협에 굴복하지 않았으나,북한의 협박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고 화답하고 있다. 우리 주권의 핵심인 국방력을 포기하고 북한의 노예가 되는 선택을 하자는 말인가.(조선 사설 2024.01.15)
9).이재명 피습복귀  01.17일 일성이 논란, "법으로 펜으로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않는다"라고 했으나,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대전,유성)의원은 "이재명, 본인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일 때 벌어진 일을 가지고 20여명이 구속됐고 5명이 의문사 했다. 가책을 안 느끼나"라고 물으며 법으로,펜으로도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라고 말한 것에 대해 "굉장히 선정적으로 발언했다", 아울러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은 이재명에게 "망상이다"라고 지적했다.
10).이재명 대표는 2024.01.18일 가자들의 질문에 586세대 용퇴론에 대해 "운동한게 잘못도 아니고 잘라야 할 이유인가 잘라야 할 586에 대한 정의도 정해진게 없지 않나 도덕적 결함 없는 클린(Clean)한 인사는 말에 대해서 클린하면 아무것도 안 한 것" 하지만 정작 그렇게 말하는 이재명은 확인된 더티(Dirty)한 사실로 공무원자격사칭,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선거법 위반, 등등 클린하면 아무것도 안 한 것이라는 신조가 과연 이런 걸까 이외에도 대장동 사건, 선거법 위반, 등 일곱 개의 사건에서 10가지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자로서 도무지 클린이란 의미를 알고나 있을까. 명색이 168명의 야당 대표가 이런 인식이니 한심도 하다.
11).이재명 대표는 2024.01.18일 오전 최고회의에서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친북 사상이 의심스럽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대북관, 안보관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6.25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핵무기 위협의 발판을 마련한 김정일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향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날 선 비판을 쏟아내면서, 정작 북한의 독재자들을 ‘우리 김일성’, ‘우리 김정일’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슴이 떨려온다”며 “이재명 대표는 누가 우리의 주적인지 제대로 피아식별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일성, 김정일이 평화의 사도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의 최대 위협이었다는 건 초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이라며 “김일성은 한국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이고, 김정일은 수많은 테러로 대한민국을 공격했다. 김일성, 김정일이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이재명 대표. 대체 어느 별에서 왔나”라고 했다.
PS:혹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이 대표의 친북좌파 사상이 일반 국민들에게 의심스러운 당대표로 낙인된다.
12)이재명 대표는 2024년 신년기자회견장에서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됐던 6.25전쟁도 어느 날 갑자기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이는 이재명 대표가 6.25전란을 북한과 공산이념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수정주의적 역사관으로 우리나라에서 용납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남침전략에 따른 주장으로 지나번 우리 김일성과김정일이라는 부른 01.18일 이재명대표의 발언에 이어서 마치 공산주의자의 발언을 되뇌이는 아주 부적절한 사고에 위험한 국가지도자로는 부적격자임을 실토하고 만 것이다.
13)이재명 대표의 설날연휴 6건의 폭풍 SNS트윗에 "단결만이 답이다"발표, 그의 말과 글은 늘 이중성의 상징이다. 이재명대표가 1월5일에 문재인과 양산서 "명문정당!"이라고 합창하고 돌아온 뒤, 성남시직속 홍보맨 출신, 정진상 직계 김지호 정무부실장은 임종석 퇴진을 줄기차게 거론하고 더불어민주당 임현백 공천관리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검찰정권 탄생에 기여한 분이 있다면 책임감을 느껴야 하지 않겠다"윤석열 당선에 기여한 문재인 청와대 출신들은 총선 출마를 자제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는 상극의 정치를 말과 글을 이중적으로 전개하는 모순에 빠졌다. 
14)이재명 대표는 2024.01.16 최고회의장에서 오늘 오전, 일부 지방지에서 보도된 여당 정우택의원의 돈봉투 수수 영상이 알려지자, 이를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정의원이 후안무치하다고 질타하며 국회윤리위에 회부해 제명시켜야 한다"고 하나, 정작 정우택 의원과 수여자는 당시 바로 회수한 금액임을 신문사에 밝혔으나 10여회 뇌물죄 등의 혐의로 가득찬 이재명 대표가  감히 정우택의원에게 공개 돈봉투 성토는 바로 고발사건으로 확대 재생산 되고있다.
1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대해 한 때는 이제까지 의사 증원을 하지 못했지만 정부여당이 의사증원의 정책 실현에 공감한다고 했다가 오늘은 “정치쇼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항간에 이런 시나리오가 떠돈다”며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요구를 던진 다음에 혼란과 반발을 극대화시켜서 국민 관심을 끌어모은 연후에, 누군가 나타나서 규모를 축소하면서 원만하게 타협을 끌어내는 그런 정치쇼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했다. 부산대에서 무단 헬기탄 이재명이 입에서 의대 이야긴 않했어면-
16)대선 후보 당시 공약으로 걸었던 [위성정당 금지]는 여당 탓으로 돌리면서 번복했고, [불체포특권 포기] 공약마저
    손 바닥 뒤집듯 했다.
17)2022년8월 민주당대표 선포식에서 옆에 박용진후보를 앉혀놓고 이재명은 "우리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지 않는
 그런 당을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이재명은 박용진의 공천 평가에 하위20%로 감점 30점을 주면서
 경쟁후보와 3인 공천을 조작했다.
18)민주당 동작구의원 판사 이수진은 백현동 김인섭(5년 징역)사건 관련 판결문을 보면,2월22일 탈당문에서 "이재명은 국민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 23일 중앙일보와 대담에서 판사출신 이수진의원은 민주당 총선에서 출마가 결격하자, 그녀는 "이재명의 혐의는 최고형은 무기 징역"이다.
19)이재명은 2월21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방침과 관련해 "현재 의대 정원이 3천명인데 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증원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재명은 25일에는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규모를 두고 이후 총선을 위한 '정치쇼'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명색이 제일 야당의 대표가 의대 정원에 관해, 한 입으로 일구이언을 식은 죽 먹기로 말짱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오는 26일(월요일)에 있는 정치자금법과 법카유용으로 재판장에 나서는 김혜경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하다. 
20) 2024.03.08,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밤, 인천 계양구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에게 " 잘 부탁합니다. 1번 이재명." "2찍, 2찍"아니겠지요"라고 기호 2번 윤석열대통령을 찍은 국민을 비하하는 좌파들의 속어를 말하고 다녔다. 이에 대해 각 정당에서 혐오 발언이며 막말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오자 하루(9일)만에 어설픈 사과문을 다음과 같이 SNS에 밝혔다.
이재명의 사과문 내용은 [어제 지역구에서 사용했던 2찍표현에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저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했습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상대방을 지지하는 국민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모두 똑같은 주권자이고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고 정중히 사과한 듯 하나 바로 저급하고도 분별없는 인성을 다음과 같이 구술해 하지 않아도 될 사과를 발표해 타당 후보들의 원성은 물론 모든 국민의 원성을 자초했던 것이다.
이어지는 사과문 내용은 "국정운영의 무거운 책임을 맡고도 이 나라 주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오만 속에 국정을 손놓고 있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해주십시오. 더 낮은 자세로 더 국민과 가까이 국민의 뜻을 온전히 섬기는 정치 하겠습니다"로 마쳤다.
국민 누구가 이런 반쪽 사과문을  보면, 한 나라의 야당 대표의 사과는 진성성과 겸손이란 찾아보기 힘든 악덕 정치가의
면모를 과시한 한심하고 불쌍한 인성 소유자임을 스스로 밝혔다고 본다. 2024.03.11일 조선일보는 총선을  30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막말 정치'가 논란이 되고있다. 과거에도 정치 혐오를 일으키는 막말은 결국 중도층을 외면하게 만들어 선거에 악재가 됐다. 이재명 대표는 여당의 공천을 '패륜공천'이라고 음성을 높여도 일반국민이 패륜아로 이재명을 떠올리고 한동훈위장장은 이재명을 가르키는 패륜이 아닌가 반문했다.

(한경 논설) 제1야당 이재명 대표의 입에선 나온 "2찍(2번 찍은 국민)", 통합해도 모자랄 정치인이 국민을 들로 가르는 혐오 언어를 날발하다니- 불체포 특권 포기, 위성정당 금지 약속을 번복하고, 대장동 의혹 인물들이 대부분 그와 관련이 있는데도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갔다. ‘한반도에 자위대 군홧발’ 식의 과장·억지 화법, 개인 범죄 혐의를 민주주의 파괴라는 엉뚱한 논리로 연결하는 교묘한 화법,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그런 줄 알더라’는 등 급변에도 이골이 날 정도다.

21)충청 간 이재명 “살만하면 2번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 등을 방문해 총선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이 지역 총선 출마자가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열어 “과학기술은 대전에 경제 그 자체이고 R&D(연구개발) 예산은 대전에 민생”이라며 “이 정권은 폭력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대전의 오늘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파괴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이 정권은 ‘조선 지배보다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 모른다’ ‘4·3은 김일성 지령을 받은 무장 폭동’ 이런 망언을 한 인사를 대전에 공천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조수연(대전 서갑) 후보의 과거 소셜미디어 게시물 논란을 겨냥한 것이다. 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해찬 전 대표는 “대전은 ...

22). 한국경제의 시사논설: " '설마 2찍'에 드러난 李재명 대표의 저급한 정치 인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 하나의 ‘구설(口舌)’로 화근을 자초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에게 “설마 ‘2찍’ 아니겠지”라고 했다.

2찍은 지난 대선 때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기호 2번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한 사람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를 조롱,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이 대표가 내 편, 네 편 갈라치기용으로 쓰이는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스스로 국민 분열에 앞장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그는 파장이 커지자 ‘부적절한 표현’이라며 사과했지만,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 고스란히 확인시켜줬다.
이재명 대표의 갈라치기, 말 뒤집기, 남 탓은 고질적이다.

그는 당 대표 경선 연설에서 “공정하고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해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지 않는 당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실제론 ‘공천 때 복수하는 당’이 돼 버렸다. 소위 진보 언론들도 ‘비명횡사’라고 하는 지경인데도 이 대표는 ‘대통령·여당·언론 가짜뉴스 협잡’으로 몰고, 3·15 부정선거에 빗댔다.

여론조사에서도 ‘불공정 공천’ 응답이 훨씬 많이 나오고 있고, 민주당이 의원 평가, 여론조사 내용 공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도 공천은 공정하고, 투명하고, 혁신적이라고 사실을 오도하기 바쁘다. ‘귀틀막’(귀를 틀어막은)이 따로 없고, ‘안면몰수’ 화법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싶다.
이뿐만 아니다. 이 대표는 경선을 통해 공천받은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뻔뻔하게 단수추천을 받았다”고 잘못 말했다가 사과했다. 공당의 대표가 기초적인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고 말했다가 고발까지 당했다.

불체포 특권 포기, 위성정당 금지 약속을 번복하고, 대장동 의혹 인물들이 대부분 그와 관련이 있는데도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갔다. ‘한반도에 자위대 군홧발’ 식의 과장·억지 화법, 개인 범죄 혐의를 민주주의 파괴라는 엉뚱한 논리로 연결하는 교묘한 화법,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그런 줄 알더라’는 등 급변에도 이골이 날 정도다.

정치인의 말이 이렇게 가볍고 종잡을 수 없어서야 어떻게 국가 지도자를 꿈꿀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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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한국 행복&감사리더십, 국민이 혐오하는 정치가의 막말 인명부(이재명 대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