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hamma - 法, 道, 眞理, 眞如는 추상적 진리이거나 모호한 관념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여기서 피땀 흘리며 엮어가는 일상적인 삶의 진실이다.
- ‘일상적으로 체험되는 것’
- ‘日常의 삶에서 어떻게 진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것인가?’, 이것이 法의 문제이다.
- dhamma는 理論으로, 觀念으로, 머리 굴려 찾지 말고, 일상적 삶의 부딪침에서 찾아라.
# 교리공부 ; dhamma의 5가지 특성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따뽀다(Tapodā) 온천의 숲에 계셨다. 그때 존자 사밋디(Samiddhi)는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되었을 때, 일어나 온천으로 몸을 씻으러 갔다. 그는 온천에서 몸을 씻고 나와서 옷 한 벌만 걸치고 몸을 말리기 위해 서 있었다.
그때 어떤 천신(天神), devata)이 깊은 밤중에 아주 멋진 모습으로 온천 숲을 환하게 밝히면서 존자 사밋디에게 다가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천신이 게송으로 말하였다.
[천 신]] “수행승이여, 그대 [쾌락을] 누리지도 못하고 걸식하고 있으니
그대는 누린 뒤에 걸식하는 줄 모르는 구려.
수행승이여, 그대 누린 뒤에 걸식 하시오.
(젊은) 세월이 그대를 지나치게 하지 마오,“
[사밋디] “세월이란 것을 나는 아예 모르나니
세월이란 감춰져서 보이지 않는구려.
그래서 나는 누리지 않고 걸식한다오.
세월이 나를 지나치지 않게 한다오."
그러자 그 천신은 땅 위에 내려와 사밋디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천 신] “수행승이여, 그대는 젊은 청춘으로 활기차며 머리칼이 검고 복 받은 젊음 을 갖춘 초년 나이에 감각적 욕망을 즐겨보지도 못한 채 동진(童眞)으로 출가하였습니다. 수행승이며, 인간에게 풍족한 감각적 욕망을 누리시오. 눈 앞에 분명한 것을 제쳐두고 시간이 걸리는 것을 추구하지 마시오.”
[사밋디‘ “벗이여, 나는 눈앞에 분명한 것을 제쳐두고 시간이 걸리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벗이여, 나야말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제쳐두고 눈앞 에 분명한 것을 추구합니다. 왜냐하면, 세존께서는 감각적 욕망이란 시간 이 걸리는 것이고 괴로움과 절망이 가득하며 거기에는 많은 위험이 따른 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법(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지금 당장 눈앞에 드러나는 것이고,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이고, ’와서 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사람들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슬기로운 이 들이 스스로 알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 (수행승 사맛디는 천신을 부처님 앞에 인도하고, 부처님은 그에게 법을 설하여 깨닫게 하였다.)
[부처님] “약카(천신)여, 만일 그대가 이해했다면 말을 해보라.”
[천 신]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서 간략하게 말씀해주신 이 뜻을 이제 이와 같이 자세하게 알겠습니다.
① [지금 여기서] 눈앞에 보이는 것 (sandiṭṭhika, a thing of the present)
②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 (akālika, not involving time)
③ ’와서 보라‘고 할 수 있는 것 (ehipassika, come and see)
④ [사람들을] 향상시키는 것 (opanayika, leading upward)
⑤ 슬기로운 이들이 스스로 알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것 (paccatarṃ veditabbo viṅūhi, to be regarded by the wise as a personal experience)
(The Book of The Kindred Sayings Ⅰ, Mrs. Rhys DAvids, M. A., PTS, 1996, p.15 ; 재연, 「한국불교가 당면한 교리 ‧ 사상적 과제」『불교평론』44m 2010 ‧ 가을, pp.30-45)
이것이 ‘담마(dhamma, Skt. dharma))의 5가지 특성’이다.
‘법(法)의 5가지 특성’ ‘가르침의 5가지 특성’이다. 초기경전 도처에서 반복적으로 설해지고 있는 ‘부처님 가르침의 5가지 특성’이다. 이것은 담마가 담마로서 인정될 수 있는 부동의 기준이다. 고따마 부처님 자신에 의하여 확립된 부동의 기준이다. 이 5가지 특성에서 벗어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아름다운 말과 고매한 이상으로 포장되어 있다 할지라도, ‘부처님의 법’ ‘부처님의 가르침’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이다.
2) 구체적 사례 - 늙고 병들고 傷心하고 지친 老Buddha의 그 절절한 죽음의 모습
‘아난다야, 나는 이제 여든 살, 늙고 쇠하였구나.
마치 낡은 수레가 가죽끈에 묶여 간신히 굴러가듯
나 또한 가죽끈에 묶여 간신히 굴러가고 있느니라.
아난다야, 그대들은 자기 자신을 등불삼고 자기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라.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담마를 등불삼고 담마를 귀의처로 삼아라.
다른 것을 귀의철로 삼지 말라.’ (DN 2. 100-101, 대반열반경)
- ‘베살리의 대법문’, 죽음을 앞둔 老부처님의 고백이며 당부
․ 기원전 624년 - 589년 - ( )년 2월 보름날(열반재일)
․ 피땀을 쏟으며 비틀거리며 걷고 쉬고 걷고 쉬고 끝없는 행진 - 사람들 찾아서
․ Kusinagara sala雙樹 언덕 - 神과 사람들의 뜨거운 눈물 - 鶴樹雙存
․ 숲속 외진 작은 마을 궁핍한 사람들 찾아서, 숨을 몰아쉬며 dhamma 설하고
- 이것이 바로 dhamma의 모습, 法의 실상이며, 깨달음 - 열반의 현장이다.
- 그 절절한 죽음의 모습 銘心不忘하고, 그 최후의 가르침 念念不忘하라.
․ 최후의 가르침(遺敎)
3) 열반 - nibbana의 의미
․ 불교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 - 위없는 행복
․ 경전적 정의 ; ‘열반은 탐욕의 소멸’
․ 학문적 정의 ; ‘想受滅’ - 의식의 소멸상태, 無餘열반 - 육신의 소멸로 실현
․ 실제적 의미 ; Gotama-Buddha같이,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궁핍하고 버려진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뼈조각까지 바쳐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
- 열반은 탐욕의 소멸, 곧 ( )
- 열반자 - arahant ( )
- 이것이 또한 大乘의 成佛이다. Bodhisatta ․ Buddha - ( )
# ‘What is nibbana? It is the life of non-covetousness, non-hatred and non-ignorance, which in its positive form is a life of self-sacrifice charity and all embracing love to all living beings and enlightened wisdom.' <Ven. Anagarika Dharmapala (The founder of Maha Bodhi Society), Message of the Buddha, A Panorama of Indian Buddhism, p.13>
4) Historical Buddha - Gotama-Buddha의 삶을 전제로 法身 ․ 化身 생각해야
․ ‘우주에 변만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 法身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불’ - 化身
- 대승불교의 근본사상 ; 法身이 근본이고 석가모니는 하나의 化身에 불과 -위험한 견해
․ Gotama-Buddha의 진실된 헌신적 삶을 전제하지 아니 할 때 대승불교의 法身 - 化身思想은 有神敎의 관념과 별 다를 바가 없다. - ‘붓다는 Visnu神의 9번째 化身(avatara)’
- 불교 正體性의 상실. 인도불교 쇠망의 근본원인
- 인간 붓다, Gotama-Buddha 없는 불교는 불교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난한 동포들 위하여 피땀 흘리고 죽어 뼈조각까지 많은 사람들 위해 바치는 인간 부처님의 진실한 삶 - 이 헌신적인 慈悲가 곧 法身이며 化身이다. 이렇게 살 때 이 우주만물이 곧 부처님이고, 이 세상이 곧 佛土( )이고, 모든 삶이 곧 佛行 - 보살행이다.
첫댓글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이 불교의 실천지표인데,
법사님의 강의는 자각, 즉 상구보리의 측면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행원만(상구보리와 하화중생의 불가분의 관계)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과연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ㅎㅎㅎ 좀 더 지켜보아주셔요. _()_
한 개인의 철학을 공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불법을 공부하고 싶을 뿐입니다.
네 그럼 그러시지요. 감사합니다. _()_
전형적인 이론가시네
불법이 무슨 강의 대상인줄 아시는가본데요
불법을 공부했으면 공부한 그것을 들고 나오셔야지
누구 눈을 멀게하려고 이러십니까?
봉사활동 이전에 그동안 남의 눈멀게 한 죄는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이곳이 성철스님 회상인줄 모르십니까?
이집 주인장이 마음씨 좋은줄만 아셔요 우리집 같으면 어림없습니다
네 불자님은 그리 보신다니 제가 더 어쩌겠습니까...감사합니다. _()_
옴아비라훔캄스바하
감사합니다.
_()_
동영상도 꼭 보아주세요...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