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속보] 웰링턴, 코로나19 경보 1단계 하향 이동…오늘밤 11시 59분부터 [타우랑가 비전유학원]

[곽준호실장]

호주發 Covid-19 확진사태는 다행히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심장, 수도 웰링턴에서 사건 발생후 하루 7000건 가까운 바이러스 검사 진행 및 질병관리본부 창설이후 가장많은 전화를 받았다고 하던데 정말 다행히 넘어가네요.

반면에 호주 시드니는 락다운 중 입니다. 뉴질랜드가 국경을 열지 않아야 될 이유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現 정권인 노동부 Labour party 의 국경봉쇄 정책이 계속 힘을 얻고 있지만 내년초에는 꼭 국경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비전유학원을 통해 타우랑가 조기유학을 신청하시는 많은 가족분들이 이미 서류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 예정한 일정대로 입국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속 정보 공유 드리겠습니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https://www.inztimes.com/bbs/board.php?bo_table=nz_news&wr_id=2819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은 웰링턴 지역에 발령했던 코로나19 경보 2단계를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1단계로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약 2,500명의 밀접 접촉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소는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힙킨스 장관은 “매우 까다로운 바이러스이다. 이번 감염은 특히 델타 변이로 밝혀져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는 7월 4일(일) 저녁 11시 59분부터 남호주, ACT, 태즈매니아, 빅토리아주와의 비격리 여행이 재개되지만 퀸즐랜드, 서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은 비격리 여행이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는데 이들은 모두 최근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라고 밝혔다. 지역 감염자는 없다.

자세한 코로나19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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