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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안동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4). 익산. 안동 두 JC특우회 합동월례회 및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석파랑>에서 만찬을 가졌다. 두 자매 JC 특우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JC OB회 김은철 회장과 안동JC 특우회 권철한 회장의 인사말이 끝나고 곧 이어 두 회장과 익산의 신상준 전 회장, 안동의 정동호 전 시장 등 모두 4명이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이어 건배제의가 있은 후 삼삼오오 모인 회원들끼리 정담을 주고 받으며 술판이 벌어졌다. 만찬장에는 돼지고기 삼겹살과 돼지갈비, 돼지고기 등이 무한리필로 준비되어 있었으며 안동에서 가져 간 문어도 안주꺼리로 제몫을 톡톡히 한다. 푸짐한 술 안주와 술판이 어느정도 무르익자 회원들은 자리를 옮겨다니며 서로가 술을 권하는 등 끈끈한 정을 쌓기도 했다. 만찬이 끝나자 익산의 김은철 회장 부부는 전세버스에 올라와서 인사를 했으며 신상준 전 회장도 버스에 들어와 인사를 하기도했다. 두 지역의 회원들은 내년에 다시 안동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석파랑> 익산. 안동 두 자매JC 특우회원이 80여명 참석했다. 정동호 전 안동시장과 신상준 병원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철한 안동JC 특우회장.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는 네 사람. 건배사를 하고있다. 내년에 익산JC OB회장을 맡을 정준수씨. 정동호 시장과 익산의 임규남 전 회장. 정 시장이 익산의 김은철 회장 부인한테 술을 권하고 있다. 안동의 권철한 회장과 박대원 사무국장(중간의 두 사람). 익산의 부인회원한테 내년 안동에 개최할 합동등반대회에 꼭 참석하라고 권하는 정 시장. 꼭 참석하겠다고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하고있다. 익산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최기호 약사. 임규남(익산), 함동훈(안동), 신상준(익산) (오른쪽부터) 안동에서 가져간 안동문어. 익산의 김은철 회장 부부가 인사를 하러 버스에 올랐다. 익산의 신상준 병원장이 인사를 한다. 내년 안동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