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 수위단원 선거 무효표 331… 숫자채우기 기표 영향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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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okjj66) 작성일2025.03.20(수정일 : 2025.03.20)조회수20
올해 첫 수위단원 연찬, ‘수위단원 선거’분석
재가 직선 및 8개 추천구, 피선 연령 등 살펴
수위단원들이 올해 첫 연찬회에서 지난해 수위단원 선거를 분석했다. 지난해 3월 16일 제6차 교헌 개정이 이뤄지면서 9월 23일 진행된 수위단원 선거에 많은 변화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3월 11일 오후에 열린 수위단원 연찬회(이하 연찬)에서 수위단원들은 먼저 지난 선거 기간에 선거관리위원장 직을 맡았던 황인철 교무와 실무위원으로 활동한 최덕문 교무의 회고와 제언을 들었다. 황 교무가 설명한 선거관리위원회 활동 내용에 따르면, 지난 수위단원 선거의 총 선거인 명부 수는 2615명(출가 1989명, 재가 626명)으로, 이 가운데 총 1957명이 투표해 74.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중 부재자투표로 선거권을 행사한 이는 540명이며, 재가 503명 출가 37명이다. 이는 현 규정에서 출가의 부재자투표를 해외교구 등에 근무하는 상황에만 적용하는 데 따른 것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링크 => https://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756
* 3월 19일 수요일자로 발행된 원불교신문 2204호의 본 기사 내용 중 오류가 있어 온라인상에 먼저 바로잡습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주(3월 26일 수요일자) 신문에 '바로잡습니다' 안내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