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걸려 완성했네요..
전차 함 올려 보겠다고 손가락도 굵은데 72 전차 두대 만들었습니다. 그다지 다시 하고 싶지는 않네요..^^
실력이 어수선함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그림이 나옵니다. ㅋㅋ..
원래는 이렇게 두대를 싫는게 거의 불가능 할겁니다. 자료집 잠깐 살펴보니 상륙 중량이 60톤 내외더라구요..
뭐 그래도 에이브람스 전차 하나 싣는 것 보면 70톤 까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
박스아트에는 회색으로 보였는데 색 지정은 실버라서 한참 해멨습니다.
결국 인터넷 뒤져보니 해상자위대는 페인트 없이 다니더군요...
회색이면 다시 신나게 더럽혔을텐데...힝...
앞에 넘이 74식, 뒤에 있는게 61식 입니다.
74식 전차는 나름 뽀대 나더라구요...내친김에 35 도 사놓을까 생각중임다. 아..근데 타먀 가격이...ㅠㅠ
트럼페터 만들때 마다 느끼는 것....뭔가 23% 정도 부족하다는 것...진짜 가려운 아이템 긁어 주는 거 말고는...특히나 요
즘은 가격경쟁력도...
뒷 모습....날개를 잘 못 붙인게...흠...말안하면 모를테지...^^
탱크의 위장색은 다 날라가 버리고...흠...카메라를 질러야쥐...
저기 아랫부분도 오바...그냥 플라스틱이면 만들기 좋고 형태 잡기도 좋을텐데 괜히 고무로 넣어서는..광택조절도 힘들게...
실제와 같은 재질을 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닐텐데....원가 문제도 있고..
전차 고정하는 쇠사슬은 공예점에서 악세사리 재료로 나오는 것 중 적당한 크기를 슬쩍...^^
일본군 전차의 제식 색상을 몰라서..대충 칠했슴다...박스아트보고...
72스케일의 궤도가 안습....순전히 실력이 모자라서...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출처: 조각이의 플라모델 원문보기 글쓴이: 조각영혼
늘 감탄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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