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볼 때 인기투표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누가 더 인기가 많은지를 측정하는 투표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닷컴붐 때 인터넷기업이 대표적이었죠.
특별한 실적이 없어도 회사 이름이 멋지거나 사무실 인테리어가 멋지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경제학자이면서 주식투자로 많은 돈을 벌기도 했던 존 메이너드 케인즈는 주식시장을 "미인대회" 라고 표현한 적이 잇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투자자에게 신뢰를 받는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제이슨 츠바이크는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식시장은 체중계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은 누가 더 좋은 실적을 가지고 있늘지 기업이 지닌 진정한 "무게" 에 따라 값이 매겨질 것입니다.
체중계 위에 기업을 하나하나 올려놓아 보세요.
그들의 본 모습이 나올 겁니다.
주식 부자 만드는 하루 한마디 제이슨 츠바이크 편에서-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적 감사합니다.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미인대회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체중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