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의 무리들 세상에...
○ 영화 '타짜'
도박판의 은어중 '구라'라 하는것은 ‘밑장빼기’ 같은 사기를 치는 것을 말하고 그 ‘구라’를 치다 걸렸을 때 받는 보복을 ‘빨래질’이라고 한다.
영화 '타짜'에서 아귀(김윤석 분)가 짝귀(주진모 분)의 ‘구라’를 적발하고 오른손과 귀를 자른 행위 또 아귀가 고광렬(유해진 분)의 격일(미리 손 안에 화투패를 붙이는 사기 도박의 기술)을 적발하고 오른손을 해머로 내려찍은 행위들이 모두 대표적인 ‘빨래질’이다.
정치판에도 ‘빨래질’을 당할 운명에 놓인 사람이 더러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전 현직 민주당 당대표에 돈봉투관련 의원, 코인 관련 의원 등등...
○ 고속도로 논란
서울 양평고속도로가 논란이 된 이유는 야당이 제기하는 종점이 바뀐 것과 그 바뀐 종점에 대통령의 처가 일가의 토지가 있었다는 게 민주당의 의혹제기 요지다.
하지만 되집어보면 2년 전에 민주당 측에서 강하IC를 신설해달라고 요구한 것 또한 사실이다. 민주당은 이걸 고속도로 종점 변경 문제와 교묘하게 엮은 것이 조선일보와 정부라면서 가짜 뉴스 제조자로 조선일보와 정부라고 한것이다.
가짜 뉴스는 없는걸 만들거나 거짓으로 꾸며서 이야기해야 한다. 민주당 측에서 2년 전에 요구했던 강하IC 신설은 사실이 맞다. 그런데 그게 가짜 뉴스라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가짜 뉴스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양평고속도로가 마치 윤석열 정부를 뒤흔들 비리 게이트로 부상할 것처럼 야당은 주장하지만 민주당의 자충수가 될것으로 보인다.
○ '타짜'에서
아귀가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고 한 것처럼 선동과 괴담에는 최고의 타짜인 민주당이 그걸 모르지는 않을것이다. ‘구라’를 치다 걸린 민주당은 ‘빨래질’을 당할 차례가 되었다.
○ '빨래질' 하는 날
광우병 소몰이에 사드로 놀다가 후쿠시마 오염수 떠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뿌리고 있는것이다.
아!
옛날이여!
그때가 바로 2024년 4월 총선이 될것이다. 국정의 안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할 선거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집단지성만이 나라를 구하고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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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타짜
조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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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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