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바이탈모 샴푸와 토닉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샴푸를 써봤어도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죠.
이번 샴푸도 어떨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앞으로 2달정도 여기다가 덧붙여서 적겠습니다.
체험단 미션이기도 해서 그런거니, 제품광고라 생각지 마시고여. ^^
대신 정말 솔직히, 가감없이 성실하게 제품평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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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바이탈모 사용후기>
우선 제12차 바이탈모 샴푸 체험단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은 다 마찬가지지만 이 제품에 대한 제 기대도 엄청 큽니다.
물론 꾸준한 제품사용과 나름대로의 개인적 노력이 필요하겠죠.
1.가장 맘에 들었던것은 세정력입니다.
예전에도 여러 탈모샴푸를 사용했었지만, 이만큼 뽀드득한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 샴푸는 처음이네여. 이런 샴푸도 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2.두번째는 기름기가 잘 안생기는군요.
제가 지성두피인데 다른 제품들은 샴푸후 반나절만 되도 머리에 기름기가 생기는데 이 제품은 최소 그 이상은 지속되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여름이라 기름기 있는 두피로 인해 두피가 푹 주저앉는 것이 걸렸는데, 참 잘된듯 싶습니다.
3.세번째는 거품이 정말 잘 납니다.
거품이 정말 잘 나더군요. 거품이 조금 나면 샴푸를 두세번정도 해야 기름기가 없어지는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하긴 샴푸자체가 워낙 농축액처럼 진하고 점성도 강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
4.머리카락 빠지는건 아직 판단하기 이른것 같습니다.
크게 변화된 것은 없어 보이네여. 하긴 이제 사용한지 일주일인데 너무 기대가 빠른거죠. 너무 머리카락이 뽀드득 거려서 헹구면서 손에 엉켜 오히려 좀 더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향이 약간 버겁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신경 안씁니다. ^^
담주에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탈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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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바이탈모 사용후기>
벌써 샴푸받아서 쓴 지 2주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게 마지막 제 두피실험용 샴푸라 생각하고 꼼꼼히 사용하였습니다.
그동안 탈모에 좋다는 샴푸를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샴푸는 없었습니다.
바이탈모는 탈모인님께서 직접 발모를 경험하셨고,
워낙 자신있어하시기에 저역시 이게 마지막 두피실험용 샴푸라 생각하고 쓰고있습니다.
이것을 써도 그다지 변화가 없을땐 이젠 정말로 그냥 아무 샴푸나 쓸려구여.
아...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이제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샴푸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말했고, 이번엔 토닉입니다.
일단 토닉은 샴푸와 비슷한 향인데, 향이 더 오래 지속되네여.
특히 토닉을 뿌린후 화장실에서 나오면 불장난한후 연기가 옷에 배인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아침에 나갈때 뿌리기엔 약간 힘드네여.
저번에 친구를 만났을때 친구도 제게서 약하게 그런 냄새가 나는것 같다구여.
하지만, 그런 향이 나는 것에 대해 탈모인님이 충분히 해명을 해주셨고,
머리카락만 난다면야 이딴것 문제도 안됩니다. ^^
비록 밤에만 바르지만, 바르기전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아주 꼼꼼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닉을 바르고나면 머리속이 시원시원한게 뭔가 두피에 침투가 되는 느낌이에여.
느낌이 아주 괜찮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것은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냥 비슷비슷하게 35~38개정도!!!
뭐. 이제 2주가 됐는데 큰 변화는 아직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인내하면서 꾸준히 써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다음주에는 제가 아는 한의원에 두피검사를 받으러 가네여.
3주전 두피검사시에는 모회사에서 나온 샴푸를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바이탈모로 사용후 첫 두피검사입니다.
부디 건강한 두피가 촬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출처 : 탈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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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바이탈모 사용후기>
벌써 3주째 접어들었습니다.
저번주에는 무지 더워서 땀을 뻘뻘흘렸고,
오늘은 비가 와서 머리가 팍 죽네여. 습기를 먹어서 그런가 더 숱이 없어보이는게
정말 기분 다운입니다.
그동안 제가 사용했던 샴푸들이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았기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바이탈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는 아침과 밤, 두번에 걸쳐 토닉을 바르기 시작했구여.
좀 더 빠르게 효과를 보고싶은 마음에 결심한거죠.
아직까지 머리감을때, 머리 말릴때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때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큰 변화가 아쉽게도 없네여.
그날 그날에 따라 더 빠지기도 하고, 덜 빠지기도 하고...
그냥 그대로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듯 보이네여.
하긴 탈모인님도 6개월 정도의 꾸준한 장기레이스를 밟아야 한다고 했던것처럼
그동안 제가 나름대로 관리를했다고 해도,
두피가 원상태로 돌아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일단 눈으로 확인된것은 큰 변화가 없다였으며,
담주나 다담주에 한의원가서 정확한 두피상태 체크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두피가 울긋불긋한 상태나 염증상태...
그리고, 각질이 일어나 상태들을 체크하고
바이탈모 사용전과 얼마나 변했는지 가감없는 글을 쓰도록 하지요.
출처:탈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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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바이탈모 사용후기>
자....4주차 후기 들어갑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땀이 많이 흐르네여.
그래서 나가기전에 토닉을 잘 발라도 조금만 지나면 땀이랑 뒤범벅이되서
효과가 제대로 날런지 싶네여. 너무 아까운 토닉...
두피 촬영기로 두피를 세세히 살펴본결과,
두피의 울긋불긋한 상태가 많이 괜찮아진듯 보입니다.
예전엔 울긋불긋 부분이 좀 많았었는데,
지금은 줄어들었어여.
두피의 각질상태도 아주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예전보다 나아보이구여.
이넘의 모공근처의 각질은 어떻게 해야지 싹 제거가 될런지..
이건 좀 더 신경써서 헹구어주면 괜찮아질까요??...음.
두피내의 염증은 샴푸보다는 먹는것이나 내적인부분으로 해결을 하라고 그러시더군여.
샴푸쓰랴. 먹는거 신경쓰랴 탈모인으로 태어난게 무슨 죄인지 싶습니다.
특별히 M자 부분에 머리카락이 나는 징조는 아직 안보이네여.
그래도 그냥 묵묵히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는 생각으로 바이탈모만을 꾸준히 사용하렵니다.
한달만이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있긴있으니,그래도 희망을 가져보게 되네여.
토닉도 그렇고, 샴푸도 그렇고 탈모인님이 말씀하신대로 아껴서 정량만 사용하고 있으니
이렇게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뭔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출처:탈모닷컴
첫댓글 정말 이제는 사용자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에는 이곳에 제공 하려고 정모도 나갔는데 정모에 나타나 힝설수설하는 업자의 상술로 보일것 같아 망설이다 그곳에50 set 제공 하였습니다 ... 사용자의 코와 느낌에 마추는 제품보다는 결과에 마추었어요 냉정한 진솔한 평가 부탁 합니다.
두번째 기름기가 잘 안생기면 탈모가 많이 좋아 질 텐데.....잘 관찰해 보세요 기름기가 줄어들면 탈모가 확 줄어 듭니다
변화가 잇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