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은 유난히 시원해서 산속인가
할 정도로 착각이드네요.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힘들고 지친 가족을
꼭 돌아보십시요.
내 가족을 세워 주고 격려해 주십시요.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과 짝을 지어 집 주변 산책로를 걸으며 말하세요.
얼굴을 마주 보면서 미소도 지어보시며...
손을 꼬옥 잡고 활짝 웃어 보십시요.
9월 시작하는
가을 맞이하면서
높고 높은
청명한 하늘아래
오곡이 토실토실 익어가고
코스모스 꽃잎이 하늘하늘 고개를 흔들며 재잘재잘 웃음짓는 풍요속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유쾌,상쾌,통쾌,하시길 기도합니다
9월 첫날부터 멋지게 시작하시고. 한 달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만드는 일은 남이나 가족을 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만일, 가족을 사랑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행복이 만들어지면서 항상 웃음을 동반하지만은
않겠기에 그렇습니다.
행복을 만들거나
사랑을 만드는 일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은 전적으로
내 책임 하에 만들어져야 합니다.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8월을 작별하고 오늘부터 9월을 시작합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 처럼
우리네 삶도~ 마음도~ 사랑도~행복도~
넉넉하게 영글어서 이웃을 돌아보며 베품과 나눔을 바래봅니다.
9월 첫날부터 멋지게 시작하시고. 한 달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시인해월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 편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