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봉민근 열방이 주께 돌아 옮은 주께서 일하심이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누구도 구원하지 못한다. 사람이 일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 일하신다. 앞서 먼저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성취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보시며 결과는 하나님이 만드신다. 사람은 결과를 모르나 하나님은 그 끝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정을 통해 그 헌신을 받으신다. 헌신할 때에 하나님의 손길은 더욱 바빠지신다. 우리에게 헌신하라 충성하라 하심은 충성된 종들에게 상을 베푸시기 위한 것이다. 충성도 헌신도 주님이 아닌 나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다. 죽음으로 충성한 자들의 영광을 세상 그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으랴!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심이 크고 더 깊다. 우리는 힘들다 어렵다 불평하지만 인내로서 경주하는 자는 반드시 영광이 있다. 주님이 허락한 것은 무조건 믿음으로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공짜가 없다. 결코 헛된 것이 없다. 내가 힘들어할 때에 하나님이 내 손을 붙잡고 계심을 잊지 않는 다면 인생에 절망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