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아쉬운 이수회 부부(夫婦)모임 結果

[민병노]

---

만나면 즐거운 이수회 부부(夫婦)모임

《이수회모임 結果 : ‘14.7.10(木)19:00~22:00 이수회 부부모임이 과천 관문사거리 근처 숲속에 위치한 기업형 음식점 옛골토성에서 시간가는줄 모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난 4月 경마공원에서 모임이 있은후 오래간만의 만남이었다. 잘 가꾸어진 음식점 옛골토성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야외식탁에서 식사를 마친후 휴게소로 장소를 옮겨 그 동안 안부 및 못다한 이야기등을 하는라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았다. 지금은 비록 뿔뿔이 흩어져 果川 분당 등에 分散되어 거주하지만 그래도 옛날 이수역 근처에서 살면서 자주 만나 회포를 풀던 追憶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 곳은 교통의 要地인지라 여러 가지 편한 점이 많았다. 건강관리 차원에서도 시간만 나면 국립현충원 올레길을 걸었고 가까이 있는 경마장 대공원은 주요 산책코스가 되곤하였다. 다 같이 살던 곳인지라 비록 헤어졌지만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해서도 모두들 관심이 많았고 나와 안병한의 아파트 통로에 같이 살던 예의바른 어린 프로바둑 기사 박정환의 近況에 대해서도 關心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이수회 친구들은 운동을 모두 좋아하는 친구들인지라 지금도 과천의 유선준 이광희는 과천매봉 대공원등을 자주 오르며 근처에 있는 週末農場에서 건강관리하고 있으며 강신득 안병한은 현충원 둘레길 대공원 등이 역시 활동범위이고  나는 분당의 영장산 테재고개 불곡산 중앙공원 낙생생태공원 탄천이 주요 건강관리차원의 활동범위이다. 특별히 오늘 강신득 가족께서는 좋은 膳物로 돋보기 한 개씩을 돌려주었고 식사간에는 사께주를 제공해주어 感謝했다. 이광희의 100일 된 외손녀의 총명하고 건강한 모습도 스마트폰으로 볼수 있었다. 또한 世上을 먼저간 일부 동기생들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니 우리 모두 항상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運動도 열심히하고 자주 만나 외로움 없는 삶을 살도록 하자고 들 하면서 모임을 끝낼 수 있었다》

모임 이모저모

................................................ 

2014.7.11午前

이수회 회원   민 병 노 올림

---

[김종문]

보기 좋네..다들 재미있게 지내세요..

[안치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생각케 합니다. 부디 무병장수하세요.

[구재림]

이수회 멋져~!!! 컬럼리스트의 글도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