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날마다기막힌 새벽 #1426
"눈으로 직접 보아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잘 못 된 영적습관 "
요한복음 12장 37절 ~ 40절
"중국 대학이라는 책에 좋은 글이 있더라구요...
만물에는 근본적인것과 지엽적인 것이 있나니...
곧 먼저할 것과 나중할 것이라...
사람이 먼저할것과 나중할 것을 바로 알면...도에 가까우니라..
참 기가 막힌 말씀이에요...
먼저할일과 나중 할일이 있다는 거에요...
먼저 할일을 먼저하고 나중 할일을 나중하는 게 도 라는 거에요...
그 순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예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에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우리가 잘아는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이죠..
이 말씀전에 너희는 먼저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고해요..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마실까를 구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니에요..
먼저라는 것은 순서의 문제지 떡을 부정한것이 아니에요...
사람이 떡없이 어떻게 살겠어요....?
떡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셔요...
옷이 있어야 한다는것 아세요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것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것이 순서에요...
늘 하나님이 먼저다라는 그것이에요....
우리는 깨진 그릇과 같아요...우리는 타락했잖아요...
원죄가 있잖아요..우리의 삶이 온전치를 못해요...
깨진 그릇에 물을 부으면 물이 새잖아요...
성령을 소멸치 말며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성령은 소멸한다는 거거든요..
성령이 소멸하는 것은 성령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 성령을 담아놓은 그릇인 우리가 깨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줄줄줄줄 새서 없어져요...소멸되요...
그래서 순서를 미루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거에요..
사단이 그것을 알기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말라고
그렇게 시험을 하지 않아요...
순서만 바꿔요 너 이거 급하니까 이거 먹고 해라고...
이렇게 순서를 바꾸어 놓으면 나중에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물 줄줄 다새서 없어진다는 것을 다 알아요...
성령이 자꾸 소멸되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은혜를 받아요...
그런데 자꾸 미루어요..다음에 하지 내일 하지...라고..
이것이 습관화가 되면 화인 맞은 양심이 되요...
윤동주시인의 시의 입새의 이는 바람과는 정반대되는 거에요..
영적인 민감함 영적인 둔감...을 잘 표현해요...
잎새에 부는 바람 태풍에도 아무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날기새 가족들은 영적인 민감성을 갖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많은 표적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들었지만...
그들은 직접 보았잖아요 나사로 사건 등등 그러나 그들은 믿지 못했어요..
왜요? 양심이 둔해 졌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민감성을 훈련을 해야해요..
저는 오랜 당뇨환자잖아요 그래서 먹는것을 조심해야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해요...
식사를 하고 한 30분만 걸어도 당뇨문제 괜찮아요
그런데 먹고 일어나서 가는게 힘들어요...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요 당이 높으면 식사하고 나면 몸이 노근해 져요..
그럴때 빨리 신발을 신고 나가야 해요...
신발만 신으면 걷게 되어있어요...그런데 조금만 쉬고 30분만 쉬고
그러면 졸고 자고 내일하지 이렇게 되는 거에요...
이러면 당뇨 합병증이 생기고 나빠지지 않겠어요?
우리는 영적인 당뇨환자와 같아요....
여러분에 날기새를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배를 통해
말씀을 하시면 미루지 마세요...둔감해 져요...
그냥 죽으면 죽으리라 신발 신고 내 딛으세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면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서요
영적인 민감성이 있어서요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저는 방위 출신이라 군대 생활 제대로 못했지만...
한번은 공군 준장님이 한번 초청을 해서 비행장을 갔는데
거기에는 5분 대기조가 있더라구요 그들은 신발을 안 벗고 자요
그러다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출동하는거에요...
그것을 보면서 나도 저런 영적인 5분 대기조가 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하나님말씀하시면 그냥 튀어 나갈줄 알고 순종할줄 알고
영적인 민감성 둔감해 지지 않고 바리새인의 우를 범하지 않고
즉각 움직일수 있는 5분 대기조 같은 사람들 되시길...
하나님의 말씀에 미루지 마세요 미루면 소멸되요
반복되면 화인 맞은 양심이 되요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예민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고 승리하는 삶 사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22)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명령합니다. 히브리서의 위대한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그와 교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거리를 둔 삶에 만족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물리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하늘에 닿기 위해 바벨탑을 쌓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꼭 교회 건물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또는 설교단 앞으로 걸어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행위입니다. 조용히 서 있는 동안 또는 병원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동안 또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기차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 놀랍고도 값비싼 일을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그에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의 아들을 고통 받고 죽게 내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우리의 기쁨을 위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해도 그분은 결핍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교제 가운데 완전한 기쁨을 누리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필요로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우리를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만족하게 하시는 유일한 분—께로 나아가는 값없는 길을 열어 주심으로써, 그의 자비를 확대하십니다.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16:11).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