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침은 이 시간 이후 멈출지어다.
지난 성금요일 저녁 심야기도회 시간, 성찬식을 앞두고 메시지를 선포하는 시간이었다.
회중석의 이종원장로님께서 기침을 하시는데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그 기침이 얼마나 심한지 예배와 설교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되었다.
그 즉시 선포하던 설교를 잠시 멈추고 이종원장로님을 향하여 아래와 같은 믿음의 치유선포를 하였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이종원장로님을 축복합니다.
기침은 이 시간 이후 멈출지어다. 몸의 모든 기침 바이러스는 제거되고 몸의 모든 폐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지어다. 성령님, 역사하시옵소서. 성령님, 평안한 호흡을 주시고 폐를 강건케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이종원장로님을 축복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폐가 자유케 되고 기침 바이러스 제거되고 심장이 더 튼튼해질 것을 축복합니다. 성령님 역사하시옵소서.”
출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침은 이 시간 이후 멈출지어다.” 동영상부분 ☞ 5:28 - 6:13
이종원장로님의 심한 기침이 즉시 소강상태가 되었지만 세미한 기침을 한 두번 더 하셨다.
이종원장로님의 뒷 좌석에 앉아계시던 박혜선권사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물병을 장로님께 드렸고,
물을 몇 모금 마시면서 장로님의 기침이 완전히 멈추었다.
심야기도회를 다 마치고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이종원장로님께서 밝은 모습으로 다가오시더니 한 말씀 하신다.
“목사님, 새벽마다 기침이 너무 심해서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도 못 나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축복해주시고 선포해주셔서 기침이 이렇게 멈추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그래서 장로님께서 특별새벽기도회를 참석못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에게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회복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위임되어져 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것을 묶으면 그것이 묶이고, 풀면 그것이 풀려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마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14:12-14)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마 16:16-19)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행 3:6-10)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치유를 믿고 선포했더니 간의 종양이 사라졌습니다. _ 박규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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