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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회사 일이 한꺼번에 몰려 정신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세이쿄 탑’이 계속해 밀려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그 와중에서도 보내주시는 격려와 응원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무사고제일, 안전제일, 건강제일로 쾌활하고 힘차게 전진하시는 매일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4일
격려(激勵)란 상대(相對)의 몸(身)이 되어 끝까지 생각해,
고뇌(苦惱)를 찾아내어 희망(希望)의 빛(光)을 보내는 작업(作業)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9권 ‘역주(力走)’ 장(章)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5일
젊은 여러분은 실패(失敗)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체(一切)가 공부이며, 얼마든지 만회(挽回)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成功)의 어머니입니다.
※ 『사회에서 빛나는 - 「앵매도리(櫻梅桃李)」의 승리극(勝利劇)을』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6일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은 앵매도리(櫻梅桃李)라고 설한다.
지금 있는 장소(場所)에서, 전력(全力)을 다하여, 열심히 꽃을 피워 향기를 풍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름답다. 인생(人生)도 마찬가지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133권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7일
한 명의 미래아이의 생명(生命)에서부터 내일(來日)의 희망(希望)의 세계(世界)가 펼쳐진다.
입학(入學)·진급(進級) 등 새롭게 출발(出發)하는 봄.
전진(前進)과 성장(成長)을 모두 함께 응원(應援)하자.
※ 2017년 3월 31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어서(御書)와 걷는다 -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보내는 지침’에서
〈촌철(寸鐵)〉
2024년 4월 4일
“목숨이라고 하는 것은 일체(一切)의 재보(財寶) 중(中)에 제일(第一)의 재보(財寶)”(어서신판2052·전집1596)라고.
후회 없는 광포(廣布)의 인생(人生)을 함께
◇
임용시험(任用試驗)에 응시하는 벗을 응원!
행학(行學)의 실천(實踐)이 성장(成長)의 길(道).
서로가 절차탁마(切磋琢磨)해 비약(飛躍)을
◇
“인간관계(人間關係)에 있어서 이웃이야말로 중요” 철인(哲人)
우호(友好)의 한걸음도 상쾌(爽快)한 인사(人事)에서부터
◇
자전거 헬멧의 노력의무화로부터 1년.
착용률(着用率)은 제자리걸음이라고.
안전제일(安全第一)로
◇
40%가 ‘직장(職場)에서의 문제’를 경험(經驗).
1위는 ‘이지메(왕따)·차별(差別)’.
절대 허용하지 않는 사조(思潮)를 모두가
〈촌철(寸鐵)〉
2024년 4월 5일
“청년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청년의 외침” 도다(戶田) 선생님
용감(勇敢)하게 평화(平和)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어서신판114·전집232)
지용(地涌)의 서원(誓願)에 불타 광포(廣布)의 대도(大道)를 매진(邁進)
◇
“대면해 나누는 대화는 뇌의 활성화를 촉진” 전문가(專門家)
마음 가볍게 격려주간의 충실을 모두 함께
◇
“이 한순간에 자기의 전력을 경주(傾注: 쏟아 붓다, 한 곳에 기울이다)하라.” 문호(文豪).
눈앞의 과제에 힘껏 부딪쳐 도전(挑戰)
◇
‘극증형(劇症型) 용연균(溶連菌)’ 환자가 역대 최다 페이스.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대책(感染對策)을
〈촌철(寸鐵)〉
2024년 4월 6일
남아시아·일본 창가여성대회(創價女性大會)를 발랄(潑剌)하게.
평화(平和)의 빛을 아시아에서부터! 강한 연대(連帶)로
◇
“세계(世界)라고 해도, 결국, 인간(人間)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인간혁명(人間革命)이야말로 희망(希望)의 원천(源泉)
◇
“그대가 원하는 빛은 그대 자신 속에” 시인(詩人)
깊은 기원(祈願)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개화(開花)!
◇
“미소의 교류(交流)는 스트레스 완화(緩和)에 유효(有效)” 식자(識者)
마음이 튀는 대화(對話)를.
사랑하는 지역(地域)에서
◇
봄철 교통안전운동이 15일까지.
운전은 ‘배려·서로 양보하기’의 마음을 갖고서.
〈촌철(寸鐵)〉
2024년 4월 7일
“학회(學會)의 평화 창조와 핵 폐절의 대처에 용기를 얻었다.” 박사
공생(共生)의 세기(世紀)를 향하여 매진(邁進)
◇
야마나시(山梨) 여성부(女性部)의 날.
후지(富士)와 같이 부동(不動)의 신심(信心)으로.
지용(地涌)의 보우(寶友)와 아름다운 연대(連帶)를 확대
◇
“살아있는 말이 혼(魂)을 일깨워 빛과 기쁨을” 위인(偉人)
벗을 생각하는 마음과 기원을 담아
◇
신입생을 노린 투자나 돈벌이 이야기에 주의.
달콤한 말은 함정이 많다.
분명히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
한난차(寒暖差)나 환경변화에 컨디션이 나빠지기 쉬운 계절.
총명한 생활의 마음가짐.
세계 보건(保健)의 날
〈명자(名字)의 언(言)〉
“아직도 성장 중”이라고 말하는 거문고 연주자의 도전
2024년 4월 4일
일본악기(和樂器[와갓기])에 의한 이채(異彩)로운 울림이 갈채(喝采)를 받고 있다. 음악밴드 ‘Koto & Brise’의 거문고(琴[고토]) 연주자(奏者) 카와다 아케미(川田昭美) 씨의 재즈 연주다.
거문고를 시작한 지 60년이 된 그녀가 재즈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4년 전. 고전음악에는 없는 독특한 음계(音階)와 리듬에 매료(魅了)됐다. 밴드의 일원이 된 당초에는, 그 음악의 격렬함에 현(弦)을 튕기는 ‘가조각(琴爪[고토즈메]: 현을 튕기는 손톱에 끼는 깍지)’를 몇 개나 부쉈다.
그녀는 말한다. “거문고의 보급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참신(斬新)하지 않으면 특히 젊은 사람들의 마음은 움직일 수 없다. 실패해도 잃을 것이 없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최근은 조금씩 어깨(肩)에 힘을 빼고 재즈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라도 “아직 성장 중”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인간의 활동을 지탱하는 뇌(腦)에는, 많은 신경세포(神經細胞)가 있다. 이 세포끼리 연결됨으로써 뇌는 발달한다. 하지만 성인의 뇌에서도 세포가 연결되어 있는 것은 절반 정도라고도 한다. 뇌는 자극을 주는 만큼 계속 성장해 나간다.
인간의 생명은 무한의 힘을 내포하고 있지만, 우리는 “나는 이래” “저건 힘들어”라고 행동 범위를 좁히기 십상. 그러면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것이다. “아직 멀었다, 지금부터!”라며 불굴(不屈)의 도전을 계속한다. 그 축적(蓄積)이 풍부한 인생을 열어간다. (轍)
〈명자(名字)의 언(言)〉
산소통을 짊어진 신입사원
2024년 4월 5일
기대와 불안을 안고 올해도 사회초년생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미에현(三重県)의 토바(鳥羽)수족관에서는 매년 항례(恒例)의 ‘수중(水中) 입사식(入社式)’을 실시. 정장에 산소통을 멘 신입사원이 수조(水槽)에 잠수(潛水)해 대표에게 사령서(辭令書)가 전해 받았다.
독특한 대처로 알려진 본관. 11년 전, 신설된 ‘이상한 생물 연구소’는 5년째 먹이를 먹지 않는 대왕조개 등 신기한 생태생물을 전시해 화제가 됐다.
지난달 96세의 나이로 서거(逝去)한 동관의 창립자 나카무라 하루아키(中村幸昭) 씨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시설 만들기를 진행시키는 한편, 멸종 위기종의 보호에 열정을 쏟았다. 생명을 지킨다는 시간과의 싸움에 도전한 그가 “활동의 순풍(順風)이 되었다.”고 술회(述懷)한 사건이 있다. 미에(三重)를 방문한 이케다(池田) 선생님과의 50년 전 만남이다.
그의 생일은 1928년 새해 첫날로 선생님과 하루 차이가 난다. 양측은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평화의 원점이라는 의견에 일치. 그 후에도 친교(親交)는 계속되었다.
후년, 소카대학교(創價大學校)에서 강연한 그는 사회에 둥지를 틀 학생들에게 “으스대지 마라!” “썩지(부패·타락하지) 마라!” “지지 마라!”라는 응원을 보냈다. 좋은 만남을 맺고 좋은 관계를 키우는 것은 인생의 충실함과 향상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벗의 성장을, 모두가 따뜻하게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다. (当)
〈명자(名字)의 언(言)〉
사람들은 하루에 3만 5천 번의 선택을 하고 있다
2024년 4월 6일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의 바바라 사하키안(Barbara Sahakian)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최대 3만5000번의 선택을 한다고 한다. 선택에도 크고 작은 것이 있지만, 인생의 큰 기로의 선택만큼은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다.
도쿄(東京)의 한 남자부대학교생에게는 난치병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을 앓는 어머니가 있다. 그는 바쁜 틈을 타 주말이면 도내(都內)의 집에서 본가로 돌아와 부모님을 지탱해 왔다. 올봄부터는 지금까지의 일을 그만두고 살고 있는 집을 떠나, 가업인 사진관을 잇겠다는 결단(決斷)을 내렸다.
이사(移徙) 전의 마지막이 되는 남자부(男子部)의 회합(會合)에서, 그는 힘차게 말했다. “언제든 헤맬 때는 힘든 길을 택하려 합니다. 이 신심(信心)은 나아간 길을 반드시 ‘올바른 선택’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의 눈동자에는 신심으로 반드시 인생을 열겠다는 맹세가 빛나고 있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수동적(受動的)인 일념(一念)을 역전(逆轉)시켜, ‘자, 이 길을 관철(貫徹)하자!’ ‘오늘의 사명(使命)을 관철하자!’ 이렇게 정해 갈 때에, 그 일념 속에, 진실한 ‘봄(春)’이 도래(到來)한다. 꽃이 피어간다.”
신심(信心)을 가진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막힘은 없다! - 이 확신(確信)을 가슴에 품고 지금부터라는 본인묘(本因妙)의 결의로 도전(挑戰)의 행보(行步)를 시작하자. (線)
〈명자(名字)의 언(言)〉
대만 지진 - 피해자들의 무사안온을 기원한다
2024년 4월 7일
영어 ground에는 대지(大地)와 함께 입각점(立脚點)이라는 의미도 있다. 지진(地震)은 대지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의거하는 ‘인생관(人生觀)’도 뒤흔든다.
1999년 9월, 2400명 이상이 희생된 대만(臺灣) 대지진이 일어났다. 이 때,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아차토안온(我此土安穩) 천인상충만(天人常充滿)”이라고 휘호(揮毫)한 색지를 대만SGI 벗에게 보냈다.
그것은 법화경(法華經) 수량품(壽量品)의 일절(一節)로 ‘부처가 사는 국토(國土)는 안온하며, 항상 천계(天界)·인계(人界)의 중생(衆生)으로 가득 차 있다’는 뜻. 협서(脇書)에는 “대만 내동지분들의 건강과 안온을 기원하며”라고 쓰여 있었다.
스승의 격려에 동지는 분기(奮起)했다. 변독위약(變毒爲藥)을 맹세하고, “사랑하는 향토(鄕土)에 안온한 천지를 구축하는 것이다.”라고 복구활동에 분주(奔走). 이후에는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재해지(災害地)에서 부흥음악제를 개최하는 것 외에 낙도·산간부에서의 교육지원, 학교·회관에서의 각종 전시회 등을 실시. 지근은 모범인 우량단체(優良團體)로 각계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99년 이래 ‘최대 규모’라고 여겨지는 지진이, 대만 동부 앞바다를 진원(震源)으로 발생. 현재도 열심히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신앙(信仰)이라는 확고한 인생관(人生觀)을 가진 사람은 결코 지지 않는다. 지금 다시 시련(試鍊)에 맞서는 동지에를 생각하면서, 재해(災害)를 입은 모든 분들의 무사안온(無事安穏), 재해지의 하루라도 빠른 복구(復舊)를 강성하게 기원해 가고 싶다. (藍)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4日
励ましとは、相手の身になって考え抜き、苦悩を探り当て、希望の光を送る作業だ。
※小説『新・人間革命』第29巻「力走」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5日
若い皆さんは、失敗を恐れないでほしい。
一切が勉強であり、いくらでも取り返せる。
「失敗は成功の母」です。
※『社会で光る――「桜梅桃李」の勝利劇を』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6日
日蓮仏法は「桜梅桃李」と説く。
今ある場所で、もてる力を出しきり、懸命に咲き薫ることだ。
だから美しい。人生もまた同じだ。
※『池田大作全集』第133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7日
一人の未来っ子の生命から、明日の希望の世界が広がる。
入学・進級など新たな出発の春。
前進と成長を皆で応援しよう。
※2017年3月31日付聖教新聞「御書と歩む――池田先生が贈る指針」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4月4日
「いのちと申す物は、一切の財の中に第一の財」(新2052・全1596)と。
悔いなき広布の人生共に
◇
任用受験する友を応援!
行学の実践が成長の道。
互いに切磋琢磨し飛躍を
◇
人間関係において隣近所こそ重要―哲人。
友好の一歩も爽やかな挨拶から
◇
自転車ヘルメットの努力義務化から1年。
着用率は伸び悩みと。安全第一
◇
4割が「職場での問題」を経験。
1位は「いじめ・差別」。
絶対許さぬ思潮皆で
寸鉄
2024年4月5日
青年の心を揺さぶるのは青年の叫び―戸田先生。
勇み平和の連帯を拡大!
◇
「ちかいし願いやぶるべからず」御書(新114・全232)。
地涌の誓願に燃え広布の大道を邁進
◇
対面の会話は脳の活性化を促進―専門家。
心軽く励まし週間の充実を皆で
◇
この一瞬間に自己の全力を傾注せよ―文豪。
眼前の課題へ体当たりで挑戦
◇
「劇症型溶連菌」患者が過去最多ペース。
手洗い等、基本的な感染対策を
寸鉄
2024年4月6日
南アジア・日本創価女性大会を潑剌と。
平和の光をアジアから!連帯強く
◇
「世界といっても、結局、人間なんだ」戸田先生。
人間革命こそ希望の源泉
◇
君の求める光は、君自身の中に―詩人。
深き祈りで無限の可能性を開花!
◇
笑顔での交流はストレス緩和に有効―識者。
心弾む対話を。愛する地域で
◇
春の交通安全運動が15日まで。
運転は「思いやり・ゆずり合い」の心持って
寸鉄
2024年4月7日
学会の平和創造と核廃絶の取組に勇気をもらう―博士。
共生の世紀へ邁進
◇
山梨女性部の日。
富士の如く不動の信心で。
地涌の宝友と麗しき連帯拡大
◇
生きた言葉が魂を目覚めさせ光や喜びを―偉人。
友思う心と祈りを込めて
◇
新入生狙った投資や儲け話に注意。甘言は罠多く。
ハッキリ断る事が重要と
◇
寒暖差や環境変化で体調崩し易い季節。
聡明な生活心がけ。
世界保健デー
名字の言
「まだまだ成長途上」と語る琴奏者の挑戦
2024年4月4日
和楽器による異彩の響きが喝采を浴びている。音楽バンド「Koto&Brise」の琴奏者・川田昭美さんによるジャズ演奏だ▼琴を始めて60年の彼女が、ジャズ界に足を踏み入れたのは4年前。古典音楽にはない独特の音階やリズムに魅了された。バンドの一員となった当初は、その音楽の激しさに、弦をはじく「琴爪」を幾つも壊した▼彼女は語る。「琴の普及のためにも新たな挑戦がしたかった。斬新じゃないと、特に若い人たちの心は動かせない。失敗したって失うものはない。何より楽しかった」。最近は、少しずつ肩の力を抜いてジャズを奏でられるようになった。プロであっても「まだまだ成長途上」と笑顔を見せる▼人間の活動を支える脳には、多くの神経細胞がある。この細胞同士がつながることで脳は発達する。だが成人の脳でも、細胞がつながっているのは半分程度ともいわれる。脳は刺激を与えた分だけ、成長を続けていく▼人間の生命は無限の力を秘めているが、私たちは“自分はこう”“あれは苦手”と行動範囲を狭めがち。それでは、自身の可能性を自ら閉ざしてしまうことになる。“まだまだ、これから!”と不屈の挑戦を続ける。その積み重ねが豊かな人生を開いていく。(轍)
名字の言
酸素ボンベを背負った新入社員
2024年4月5日
期待と不安を胸に、今年も新社会人が新たな一歩を踏み出した。三重県の鳥羽水族館では、毎年恒例の「水中入社式」を実施。スーツに酸素ボンベを背負った新入社員が水槽に潜り、代表に辞令書が手渡された▼ユニークな取り組みで知られる同館。11年前に新設された「へんな生きもの研究所」は、5年も餌を食べない「ダイオウグソクムシ」など、不思議な生態の生物を展示して話題になった▼先月、96歳で逝去した同館創立者の中村幸昭氏は、人々を楽しませる施設づくりを進める傍ら、絶滅危惧種の保護に情熱を注いだ。生命を守るという時間との戦いに挑んだ氏が“活動の追い風になった”と述懐する出来事がある。三重を訪れた池田先生との50年前の出会いだ▼氏の誕生日は1928年の元日で、先生と1日違いだった。両者は、あらゆる生命が尊重される世界を築くことが平和の原点であるとの意見で一致。その後も親交は続いた▼後年、創価大学で講演した氏は、社会へ巣立つ学生に「威張るな!」「腐るな!」「負けるな!」とエールを送った。良き出会いを結び、良き関わりを育むことは、人生の充実と向上につながる。新しい挑戦を開始した友の成長を、皆で温かく見守り、応援したい。(当)
名字の言
人は1日に3万5千回もの選択をしている
2024年4月6日
人生は常に「選択」の連続だ。英ケンブリッジ大学のバーバラ・サハキアン教授の研究によれば、人は1日に最大3万5千回もの選択をしているという。選択にも大小あるが、人生の大きな岐路の選択ほど、何が“正解”かは分からないものである▼東京のある男子部大学校生には、難病の「筋萎縮性側索硬化症(ALS)」を患う母親がいる。彼は多忙な合間を縫い、週末になると都内の自宅から実家に帰って両親を支えてきた。今春からは、これまでの仕事を辞めて住まいを引き払い、家業の写真館を継ぐ決断をした▼引っ越し前の最後となる男子部の会合で、彼は力強く語った。「いつでも迷った時は大変な道を選ぼうと思っています。この信心は進んだ道を必ず“正しい選択”にしていけると学んだからです」。彼の瞳には、信心で必ず人生を開くとの誓いが光っていた▼池田先生は語っている。「受け身の一念を逆転させて、『さあ、この道を貫こう!』『きょうの使命を貫こう!』。こう決めていく時に、その一念のなかに、真実の『春』が到来する。花が咲いていく」▼信心を持った我らの進む道に行き詰まりはない!――この確信を胸に、今ここからという本因妙の決意で挑戦の歩みを始めよう。(線)
名字の言
台湾地震――被災された方々の無事安穏を祈る
2024年4月7日
英語の「ground」には「大地」とともに「立脚点」との意味もある。地震は大地だけでなく、人々がよって立つ「人生観」をも揺るがす▼1999年9月、2400人以上が犠牲となった台湾大地震が起きた。この折、池田先生は「我此土安穏 天人常充満」と揮毫した色紙を台湾SGIの友に贈った▼それは法華経寿量品の一節で「仏が住む国土は安穏であり、常に天界・人界の衆生で満ちている」との意。脇書には「台湾乃同志の方々の御健康と安穏を祈りつつ」と書かれていた▼師の励ましに同志は奮い立った。変毒為薬を誓い、“愛する郷土に安穏の天地を築くのだ”と復旧活動に奔走。その後は社会貢献活動にも力を注いだ。被災地で復興音楽祭を開催したほか、離島・山間部での教育支援、学校・会館での各種展示会などを実施。今や、模範の優良団体として各界から信頼を集める▼今月3日、99年以来“最大規模”とされる地震が、台湾東部沖を震源に発生。現在も懸命な救援活動が続いている。信仰という確かな人生観を持つ人は断じて負けない。今再び試練に立ち向かう同志に思いをはせつつ、被災された全ての方々の無事安穏、被災地の一日も早い復旧を強盛に祈り抜いていきたい。(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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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고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올려주신 세이쿄 탑 내용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 👍 건강 잘챙기시고요 🙇🙇
장년부 총회 라서 더욱더 바쁘신 와중에 ~~
정말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