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민속 마을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곳으로, 옛 제주사람들의 생활터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민속촌인 셈인데, 사람이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 일반 민속촌과는 다릅니다.
마을 주민들이 자진해서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마을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볼 만 합니다.







해녀촌 식당 간판
해녀촌 입구의 사진인데 저 많은 차들이 대부분 해녀촌을 방문하는 손님들이다.
우리가 방문하였을때에도 대기인원이 22명이였다. 하지만 주메뉴가 국수여서 테이블 회전속도
상당히 빠른편이다. 대기표를 받고 앞에 바다에서 30분정도 놀다 보니 우리 순서가 지나쳐 있었다
[맛]
해녀촌에서는 회도 판매하고 있지만 주 메뉴는 회국수와 성게국수이다. 회국수의 비빔소스 맛이
상당히 새콤하다. 성게국수와 회국수를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하는데 아쉽게도 회국수를 다
먹고나서야 성게국수가 나왔다. 성게국수의 맛은 국물 맛이 좋은데 대기하면서 까지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회국수가 더 맛있다. 성게국수는 깊은 인상이 안남는데 회국수는 상당히
인상적인 맛이다.
[주차]
해녀촌 입구앞과 길건너에 주차할 공간이 상당히 많다. 특별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위생]
위생은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같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않좋지는 않은 것 같다.
회를 좋아하지 않는 나의 경우에도 회국수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라면
한번쯤 지나가는 길에 방문하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또한 해녀촌에서 20분거리에 다희연 동굴카페가
위치하였고, 또 주변관광지로 김녕미로공원, 함덕해수욕장 등이 있어 좋은 길목에 위치한 것 같다.


동복해녀의 집
제주도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여기는 어떠신가요?
회국수로 유명한 제주해녀촌인데요~
회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주해녀촌을 많이 찾아오시곤 합니다!

매콤새콤달콤~ 회국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시 동복리에 위치한 제주해녀촌입니다!
제주에 오면 빠지지 않고 생선회를 먹게 되는데요 제주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을
새콤한 양념장에 찍어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회만 먹기에는 부족하다면~ 국수와 함께 먹는 회국수를 추천합니다!
매콤달콤새콤한 양념장과 각종 야채를 함께 버무린 회국수의
참맛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먹어본 사람은 제주해녀촌을 찾게 되는 매력이 있죠~

또한 제주해녀촌에서는 회국수뿐만 아니라 싱싱한 해산물도 드실 수 있습니다!
꿈틀거리는 싱싱한 산낙지와 입안에 넣으면 톡하고 터지는 성게가 있는데요~
제주바다의 내음을 한껏 맛볼 수 있답니다!!

제주해녀촌은 유명한 6시 내고향에도 방송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맛집이에요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제주 바다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의 별미인 회국수의 참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제주도 가면 당연히 들리는 곳 해녀촌 이지요
새콤달콤한 회 국수 먹고 싶어집니다
제주도 다녀온지가 2년이나 지났어요 내년 봄으로 계획을 세워 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