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전어축제" 가 열린다지요.
[2024년 8월 21일(음:7월 18일)일출 5시 52분.일몰20시18분]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21일)에는 제주와 전남, 경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21~22일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4도 ~ 영상 2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35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 부산 강서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제22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명지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제20회 명지시장
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8월 말에 열리는
'명지시장 전어축제'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다.
여름철 낙동강 하구 명지 일대에서
잡히는 전어는 살이 두껍고
단단해 쫄깃한 맛을 자랑하며,
다른 생선보다 고소한 맛이 뛰어나
회나 구이 등으로 자주 먹는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
전어를 바로 구입해
구워 먹거나 회로 맛볼 수도 있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잡숴보이소'다.
축제는 △다이어트 댄스와 아랑장고 공연
△명지시장 전어장사(팔씨름,
허벅지 씨름, 목청을 높여라)
△청춘 트로트 콘서트 △은빛 가요제
△초청가수 빅파워 콘서트
△멀티미디어 불꽃쇼
△깜짝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30일 오전 10시부터
식전 다이어트 댄스와 아랑장고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개막식,
오후 1시 어린이 미술 공모전,
오후 2시 명지시장 전어장사 대회(팔씨름,
허벅지 씨름, 목청을 높여라),
오후 3시 청춘 트로트 콘서트,
오후 5시 색소폰 공연,
오후 6시 은빛가요제 예선 1차,
오후 8시30분 초청가수 빅파워 콘서트,
오후 9시에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31일 오전 10시부터는
명지시장 걷기대회와 깜짝 경매,
현장노래방, 각설이 공연, 오후 3시부터
어르신 장기자랑 대회,
오후 4시부터 청소년 댄스배틀
'부산핵인싸 2022',
오후 6시 은빛가요제 예선 2차,
오후 7시 트로트
가수 초청 무대가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오전 10시 깜짝 경매와 현장노래방,
오전 11시 각설이 공연,
오후 3시 은빛가요제 예선 3차,
오후 6시부터는 은빛가요제
본선과 빅파워 콘서트,
오후 8시30분 가요제 시상식과
폐막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축제 참가자들이
노래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은빛가요제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깜짝
경매로 각종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 야시장은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운영되고
다양한 먹거리 판매는 물론
전어 할인 판매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로
전어축제가 열리지 못해
상인들은 물론 시민들의
아쉬움이 너무 컸다"면서
"방역수칙 준수 등 공공위생에
최대한 지키면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어회나 구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빵긋
~~~~~~~~~~~~~~~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부산 명지 "전어축제"[2024년 8월 21일(음:7월 18일)일출 5시 52분.일몰20시18분]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