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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사치와 허영의 대한민국 몰락이 눈앞에 왔습니다
hugemount 추천 1 조회 1,709 11.09.05 06: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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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0:13

    첫댓글 조만간 남미처럼 되는건 아닌지...

  • 11.09.05 13:37

    가방밀수랑 나라가 망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중고가 새거보다 비싼 현상은 에르메스 1200만원짜리 애기 하는거 같은데 돈이 있는 사람이면 못 구해서 안달이지 가격이 문제가 아니죠... 그런 사람들이 가계부채가 뭔상관인가요? 저같은 돈이 없어서 전세자금을 대출 받는 사람들이나 걱정이지... 일부 소수의 소비 형태를 가지고 전체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11.09.05 16:15

    일부 소수라는 말을 왜 같다붙힙니까. 일부 소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11.09.05 23:50

    1000명 정도가 선지불하고 1~2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1년에 7~800개 밖에 나오지 않는 핸드매이드라 하는것 같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05 21:08

    맞습니다...! 양비론적 접근법을 사용~~~

  • 11.09.05 14:11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는데 그짓거릴하는게 아니라 가계부채가 천조가 넘어갈정도로 막장 고리대금경제니까 당연히 먹는 놈은 먹는 쪽에 있어서 그러는 것이죠. 가계부채 천조는 제약조건이 아니라 필요충분조건입니다요. 대개혁을 한다면 금융세력부터 먼저 조져야 할테죠.

  • 11.09.05 14:36

    거참~ 나라 걱정하는건 좋지만~ ~ ~ 이건뭐 ~~

  • 11.09.05 15:22

    잘 봤습니다. 된장심리에 가득찬(어제 오늘일도 아니죠) 현실을 잘 이야기하셨습니다.

  • 11.09.05 16:07

    님들 눈앞에 보이는 것들만 보시는것 같네요! 까페 수준이 거시기 되는건지, 아님 알바들인지, 아님 국민들 수준이 그런건지 영 감이 헤깔리네요!

  • 11.09.05 18:53

    외제 가방 몇천개 더 팔린다고 나라가 망하지는 않죠. 마트에 몇천원 싼 피자나 치킨 사려고 줄 서 있는 서민들 보면 그런 생각 못하실텐데요.

  • 11.09.05 19:04

    그런 먹거리는 싸게 살려고 하면서, 명품은 비싸게 살려고 하는거죠. 이걸두고 왜 그런 먹거리엔 쪼잔하면서, 명품엔 왜 비싸야 환장을 하냐 이렇게 말을 하죠.

  • 11.09.05 22:38

    명품 비싸게 사는 사람과 먹거리에 쪼잔한 사람이 동일인이 아닌 경우가 많음..

  • 11.09.06 13:41

    동일인인 경우도 꽤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11.09.06 01:05

    부익부 빈익빈 입니다.. 1000만 이상짜리 가방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층이지 찌질이는 사기 어렵습니다. 너무 열받지는 마세요~ 어차피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없는 넘은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계속 죽어라죽어라 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슬프지만..

  • 11.09.06 13:40

    그렇지만, 한국이야 말할나위도 없이 당연한일이고 외국도 그런 찌질이들이 그런 가방을 살려고 하죠. 물론 1000만원은 못삽니다만, 그걸 흉내낸게 대량으로(이거 역시 1000만원만큼은 아니지만 고가에 빨리죠) 팔리죠. 그리고 부익부 빈익빈이고, 그게 세계적인 추세라는거에는 공감.

  • 11.09.06 11:01

    이런 소식이나 뉴스등은 그만큼 양극화가 극대화 되고 잇다는 행간을 읽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못사는 서민들이 아끼지 않아 나라망한다고 하는 박통시절 논리는 현시대에는 맞지 않지요.
    이건 그누구의 탓이라보긴 힘듭니다. 자본주의에서 소비성향을 가지고 뭐라 하겠습니까.
    그저 가진사람과 못가진사람의 차이가 극대화 되고 있을뿐,,, 그리고 자칫 비극적 사회변화가 일어날 조짐은 이런소식이 점점 많아 지면서 나타난나는 역사적 경험을 알고 판단 해야겠지요..

  • 11.09.06 11:29

    저도 여자지만.. 머리에 든거라고는 허영뿐인 여자들..너무 많습니다. 명품을 들고다녀야 대접받는다는 허영에
    물건을 득템하기위해 몸까지도 허락하는 여자들 의의로 많습니다.
    내면의 명품보다는 겉모습의 명품을 통해 비어있는 허전함을 챙기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머리가 빈것입니다.
    부유층의 명품소비를 탓하는것이 아닙니다.
    개나소나 명품열풍에 끼어들어 심지어 샤테크라는 코미디도 생겨났습니다
    어처구니없는 풍조에 명품회사의 농락거리국가가 되었다는것입니다.
    중국에서 대량생산하는 OEM 방식의 공장제품이 명품환상거품에가려
    된장녀들의 최고아이템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에 그런 여자들이 너무나도 많다는사실입니다

  • 11.09.06 13:40

    그렇지요. 그런 년들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 11.09.06 15:53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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