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짝사랑의 아름다운 꿈을
깨지 않으려면
사람은 소시적에 누구에게나
첫사랑 짝사랑 꿈이 한편씩 있다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날
그리고 낙엽지는
단풍길사이를 거닐때
가끔씩 아름다운 영상으로
나타나게되는 아름다운
그리움이다
그러나 훗날 그 아름다움의
꿈의 이야기는
만남에서 깨져 버리는수가
많이 있다고 한다
세파에 시달린 얼굴
세상에 얼룩진 마음
그리고 천사라고 생각했던
그에게서
쏟아져 나오는 막말---
아름다운 꿈이
깨지기에 충분하다
설령 만남을 약속한
사이가 된다해도
세파에 흔적들이 그 옛날의
아름다움을
지워버리고 현실 깊은 이야기속에
아름다움이 깨지기엔
충분한 것이다
아름다웠던 그 사람
숨막히게 그리움의 그 사람
당신의 아름다운 꿈을 깨시려면
애써서 찾아 헤메십시요
어쩌다 인연되어 만나거던
그 시절이야기로 행복한 순간을
맛보시던지
하지만 첫사랑 짝사랑의 꿈은
오랜 세월속에
고색 창연한 색깔이 입혀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평생토록 아름다움으로 간직하시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 험한 세상에
어디 그렇게 아름다운 꿈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글 추천합니다
문창 방장님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세요
추천드립니다
방장님 반갑습니다
명절 잘보내셨나요
연휴 마지막날
좋은일만 가득한
즐거운 날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감동글 잘보며
다녀 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문창 운영자님
설명절 잘보내셨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새해에는 더욱 바램합니다
올려주신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ㅡ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추천드려요
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