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가족과 떨어져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김흥국은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아버지가 김흥국이란 이유로 놀림을 받았다.
그래서 아들이 유학을 가게 됐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유학을 보내주겠다고 했고 1~2년 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벌써 12년이다"고 밝혔다.김흥국은 "현재 군대 간 첫째 아들과 둘째 딸 나이 차이가 10살이다. 아들에서 정리가 될 뻔 했는데
(당시 가족을 따라) 이번엔 딸이 3살 때 유학을 갔다. 그래서 딸이 '오빠 때문에 내가 피해자다'라고 원망했다. 오빠를 따라 미국에 갔는데 어떻게 지금 다시 (미국 생활을 다 접고)귀국해 한국 생활을 하겠냐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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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인들은 기러기 아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진짜 결혼을 안하면 안했지 절대로 기러기 생활 못함..
막말로 자식 마누라가 생명의 위협이 있어서 꼭 외국에서 살아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네버...
저건 정말 가족이 아님...
출처: 아이러브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자게이입니다
진짜 너무해...
엄마 왜안와 엄마 오세요..사정 잘 모르지만 이혼 안한 부부 상태에서 이게뭐야???? 우리 부모님은 3년정도 떨어져 사신적 있는데 두분 다 피폐해졌음...근데 혼자 10년 넘게....
기러기아빠 진짜 너무한듯...ㅜㅜ
마누라 따라가는거 노이해
나같으면 애가 아빠 부끄러워 해도 한국에서 키웠을 것 같다. 아들 입장에선 미국으로 도망갔는데 아빠가 바뀐 것도 아닌데 돌아오겠냐고. 동생이랴 3살면 아빠에 대한 기억도 적을테고... 뷸쌍...안타깝다
안타깝다 정말 너무 어릴때보낸거잖아 저건 완전 남아니야? 저게 ATM기계지 가족마다 상황이 다 다르다지만 저건아닌듯..ㅜㅜ
아예 남인데 저건? 아빠까지 같이가면 몰라도;; 난 아이들 데리고 ㅚ국갈테니 넌 돈 보내라? 뭐야저게;
기러기가족 진짜 이해안돼...그게 무슨 가족이야 가족의 정도 없을거같아 퓨ㅠㅠ
저러면서 아빠한테 돈만 받아 생활하나.... 김흥국 불쌍하다 ㅜㅜ
내 친구네도 아빠빼고 이민간지 10년 조금 넘었는데..아저씨 진심 불쌍해. 혼자 한국 살면서 일년에 360일 출근하고, 60넘으니까 우울증에 두번이나 쓰러지셨는데 자식들이 아직도 밥벌이 못하고 아빠돈을 물쓰듯 하면서 아빠 무시하니까 일도 못쉬고 계속 외롭기만하고.. 어릴땐 마냥 부러웠는데 지금은 씁쓸하더라.
진짜 이경우는 노이해..무슨 돈 벌어다주는 기계냐..
12년은 진짜 너무 하잖아ㅠㅠㅠ 엄마는 왜안오세요ㅠㅠㅠㅠ
난 가족의 중심이 부부라고 생각해서 기러기 자체를 이해못하겠어.. 가려면 다 가던가 아니면 아이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혼자 유학을 가던가
3333 맞아......
44444 노이해
아빠가 김흥국인거 한국 내에서 전학만 잘 가도 티 잘 안 낼 수 있는데ㅠㅠ
김흥국 불쌍하다ㅠㅠㅠㅠ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아이들 더 잘되라고 미국 보내줬는데.......안타깝네ㅠㅠ
기러기 아빠가 될 바에는 유학 안 보내는 게 낫다고 생각해..ㅋㅋ 아니면 나이 좀 들고 혼자 가서 생활 할 수 있을 때 보내던가ㅠㅠㅠ 울아빠도 집에 엄마 있고 나랑 동생만 나와있는데도 엄ㅊ어 쓸쓸해하는데 기러기아빠는 ㅠㅠㅠ
ㅠㅠㅠㅠㅠ대체 누굴 위해서 저런 걸 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게무슨가족이야..아내분이해가 가질않네요.
자식들이 좀 컸으면 아내분은 돌아오셔도 되지 않을까.. 이게 무슨 가족이야..
가족사정은 모르겠지만 저게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안타깝다...잉 불쌍해ㅠㅠㅠㅠㅠ
울 엄빠 생각해봐도 기러기는 에바..울 오빠랑 나 20살 되자마자 자취했고 서울에 혼자 살면서 힘들고 외로운 적 많았어도 단 한 번도 엄마가 나 따라와서 살려고 한 적없음.엄마는 자식보단 남편이래. 울 아빠는 기러기 아빠 기꺼이 되주겠다 했지만 나도 싫음
난 주말부부도 못하겠던데... ㅠㅠㅠㅠ
남의 가정에 참견 놉....... 일반화 놉....
그래도 남의 가정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다...
너무해ㅠㅠㅠㅠㅠ 이게무슨 가족이야ㅠㅠㅠㅠㅠ
내 기준 노이해 가족의 형태라고 볼수가 없다라고 생각함. 남이 사는건 노터치지만 난 저런식의 가족은 안함.
진짜 너무해...
엄마 왜안와 엄마 오세요..사정 잘 모르지만 이혼 안한 부부 상태에서 이게뭐야???? 우리 부모님은 3년정도 떨어져 사신적 있는데 두분 다 피폐해졌음...근데 혼자 10년 넘게....
기러기아빠 진짜 너무한듯...ㅜㅜ
마누라 따라가는거 노이해
나같으면 애가 아빠 부끄러워 해도 한국에서 키웠을 것 같다. 아들 입장에선 미국으로 도망갔는데 아빠가 바뀐 것도 아닌데 돌아오겠냐고. 동생이랴 3살면 아빠에 대한 기억도 적을테고... 뷸쌍...안타깝다
안타깝다 정말 너무 어릴때보낸거잖아 저건 완전 남아니야? 저게 ATM기계지 가족마다 상황이 다 다르다지만 저건아닌듯..ㅜㅜ
아예 남인데 저건? 아빠까지 같이가면 몰라도;; 난 아이들 데리고 ㅚ국갈테니 넌 돈 보내라? 뭐야저게;
기러기가족 진짜 이해안돼...그게 무슨 가족이야 가족의 정도 없을거같아 퓨ㅠㅠ
저러면서 아빠한테 돈만 받아 생활하나.... 김흥국 불쌍하다 ㅜㅜ
내 친구네도 아빠빼고 이민간지 10년 조금 넘었는데..아저씨 진심 불쌍해. 혼자 한국 살면서 일년에 360일 출근하고, 60넘으니까 우울증에 두번이나 쓰러지셨는데 자식들이 아직도 밥벌이 못하고 아빠돈을 물쓰듯 하면서 아빠 무시하니까 일도 못쉬고 계속 외롭기만하고.. 어릴땐 마냥 부러웠는데 지금은 씁쓸하더라.
진짜 이경우는 노이해..무슨 돈 벌어다주는 기계냐..
12년은 진짜 너무 하잖아ㅠㅠㅠ 엄마는 왜안오세요ㅠㅠㅠㅠ
난 가족의 중심이 부부라고 생각해서 기러기 자체를 이해못하겠어.. 가려면 다 가던가 아니면 아이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혼자 유학을 가던가
3333 맞아......
44444 노이해
아빠가 김흥국인거 한국 내에서 전학만 잘 가도 티 잘 안 낼 수 있는데ㅠㅠ
김흥국 불쌍하다ㅠㅠㅠㅠ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아이들 더 잘되라고 미국 보내줬는데.......안타깝네ㅠㅠ
기러기 아빠가 될 바에는 유학 안 보내는 게 낫다고 생각해..ㅋㅋ 아니면 나이 좀 들고 혼자 가서 생활 할 수 있을 때 보내던가ㅠㅠㅠ 울아빠도 집에 엄마 있고 나랑 동생만 나와있는데도 엄ㅊ어 쓸쓸해하는데 기러기아빠는 ㅠㅠㅠ
ㅠㅠㅠㅠㅠ대체 누굴 위해서 저런 걸 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게무슨가족이야..아내분이해가 가질않네요.
자식들이 좀 컸으면 아내분은 돌아오셔도 되지 않을까.. 이게 무슨 가족이야..
가족사정은 모르겠지만 저게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안타깝다...잉 불쌍해ㅠㅠㅠㅠㅠ
울 엄빠 생각해봐도 기러기는 에바..울 오빠랑 나 20살 되자마자 자취했고 서울에 혼자 살면서 힘들고 외로운 적 많았어도 단 한 번도 엄마가 나 따라와서 살려고 한 적없음.엄마는 자식보단 남편이래. 울 아빠는 기러기 아빠 기꺼이 되주겠다 했지만 나도 싫음
난 주말부부도 못하겠던데... ㅠㅠㅠㅠ
남의 가정에 참견 놉....... 일반화 놉....
그래도 남의 가정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다...
너무해ㅠㅠㅠㅠㅠ 이게무슨 가족이야ㅠㅠㅠㅠㅠ
내 기준 노이해 가족의 형태라고 볼수가 없다라고 생각함. 남이 사는건 노터치지만 난 저런식의 가족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