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더 와규 하우스 |
02 |
전화 번호 |
모르겠네요 |
03 |
위치 |
하단 동아대학교 소나무 근처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는것 같더군요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없음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지난 주 친구들과 계모임이 있었습니다.
매달 한번 씩 하는 모임이라 음식점 선정에 무척 신경을 씁니다.
모임 인원이 몇 명 되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친구의 소개로 개업한지 며칠 되지 않은 고기집을 소개 받앗습니다.
동아대 일방통행로 올라가는 길 2층에 위치한 더 와규 하우스 라는 곳입니다.
와규는 일본소를 와규라고 한다더군요
현재는 호주에서 수입한 와규를 취급한다고 합니다.
처음 주문한 와규 갈비살 3인분 입니다.
지난 주는 오픈기념 사장 마음대로 세일 이라고 1인분 7,90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
원래 가격은 1인분 9,000원 이라고 하시더군요.
기본찬은 별거 없습니다.
불필요한것 다 없애고 고기값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하시더군요.
쇠고기 맛은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단 한번도 냉동을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생고기라 그런지 육즙 가득한 맛은 한우 만큼 맛납니다.
어쩌면 어설픈 한우보다 더 맛있지 않나 생각도 됩니다.
두번째로 주문한 치맛살 2인분과 등심 2인분이네요.
마지막으로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비싼 부위라고 합니다.
마블링이...그냥 녹습니다.
대체적으로 고기질은 최상급이라고 느껴 집니다.
가격은 한우 고기집과 비교 했을 때 60% 정도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메뉴판을 찍었는데 파일이 없어졌네요..대체로 1인분이 8~9천원 대 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냉동 했던 쇠고기와 생고기의 조직감은 확실히 틀립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쇠고기를 먹고 싶을 때 한번 씩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일반 쇠고기 음식점 처럼 곁반찬이 거의 없으니 곁반찬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은 고려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포인트 : 저렴한 가격, 프리미엄 질, 그러나 스키다시는 별로 없음
첫댓글 힝.. 가고싶은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네이버에도 주소나 휴무일이나 전번이나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가서 찾아야되나 ㅠㅠㅠ
오픈한지 며칠 안되었을 겁니다. 하단 동아대학교 올라가는 길 가시다가 소나무 못 가서 왼쪽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등심 마블링이 제대로이네요. 간단하게 구워서 한잔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꼭 한번 들러 보고 싶은 집입니다. 제가 그 학교 출신인데 안가본지 20년은 된듯하네요.
고기질이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