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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오종현
비결참서 마상록 수조화우(水鳥畵牛) 편에 ‘九鄭幷出天地振動 - 구진등사 중앙황제부의 구궁 진주를 따르는 우국충정의 세력들이 함께 나오게 되면 하늘과 땅이 크게 진동하게 되는 것이고 八李幷起四海紛亂 - 팔방으로 흩어진 이성계조선의 가왕조 가정부 대한민국에서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무리들도 함께 일어나서 사해가 밀가루처럼 어지럽게 되는 것이다. 世上悚人 - 세상은 당황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될 것이더라도 眞人何以擇之南朝鮮可見耶 - 진인진주는 어찌하여 남조선 대한민국 땅을 택하게 된 것을 가히 알아보게 될 것이지 않겠는가.’ 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진주를 따르는 의사열사 도덕군자들과 진주의 가르침을 비방하고 폄훼하며 반항하는 무리들로 나눠짐을 알아본다 할 것이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등 특별히 시켜 놓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자손들은 제 각각 알아서 척척 행하여 가고 있는 것이니 그 가운데는 진주와 같이 이렇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글을 써서 세상 사람들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이고 진주의 글을 알아보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도 알아 볼 수 있도록 보도를 감행해 버리는 대인기자가 있을 것이며 또한 신문이나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하거나 강론 강연 또는 기고 현수막 대자보 등을 통하여 대의성명을 크게 발표해 버리는 대인군자가 있다할 것이다.
그리고 격암유록 생초지락 편에 ‘此時何時運來時 時時忙忙急急傳 - 이때가 어느 때인가 그 운세가 도래하게 되는 때가 되면 때때로 바쁘고 바쁘게 또한 급하고 급하게 글을 전하게 된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또한 격암유록 성운론 편에 ‘老少男女上下階級 有無識을 莫論하고 生命路에 喜消息을 不遠千里傳하올제 自一傳十十傳百과 百傳千에 千傳萬을 天下人民 다傳하면 永遠無窮榮光일세 - 남녀노소와 높고 낮은 계급이나 유식하거나 무식함도 논하지 말고 죽고 사는 생명이 걸린 노선에서 구세 진주의 출현 희소식을 천리가 멀다않고 전하게 될 적에는 한 사람이 열사람한테 전하게 되고 그 열사람은 백사람 그리고 그 백사람은 천사람 또한 그 천 사람은 만 사람한테 전하게 되면서 천하의 모든 사람들한테 다 전하게 되면 전하게 되었던 그 사람은 입신양명하게 되면서 영원하고도 무궁한 영광이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지금 이 순간이라도 알고지내는 열 사람뿐만 아니라 백사람 천사람 만 사람들한테도 시급히 전달하거나 전파해 주어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할 것이다.
전산망이 발달한 인터넷 세상과 트위트 등 에스엔에스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떳떳하게 밝힌 소감문이나 열독 추천서 그리고 짧아도 좋은 대의성명 글을 써서 여기 이 단군보고서 요약문(삼사보정판)을 첨부하여 알고 지내는 지인들한테나 무작위로 무한정 전송해 주기도 할 것이고 또한 진주를 대신하여 아직 깨우치지 못한 백성들한테 옳고 바른 말을 해 주고 싶은 의사열사들 가운데 문채 좋은 욱빈걸사(彧彬傑士)들과 현사들은 그렇게 말이나 좋은 글로 대의성명 혹은 추대성명을 밝히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교화시켜 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가르침에 교화된 열사들은 거화장등(炬火長燈)으로 횃불과 등촉을 들고 함께 모여 진주를 높이 추대하고자 하는 뜻을 표출하고 싶어 하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하느님으로부터 아무런 시킴을 받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전쟁을 하고 싶은 자들은 전쟁을 개시하게 되고 또한 맹독 질산화합물 비상독소를 항공기에 잔뜩 싣고 지구 촌 하늘 높이 올라가서 동양과 서양을 가리지 않고 마구 뿌려댈 자들은 그렇게 스스로 그와 같은 악마의 짓을 서슴없이 자행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지구를 오염시키고 싶은 자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오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못된 짓을 하고서도 결코 회개반성이 없고 개과천선을 하지 않고 버티다가 죽어가야 할 때는 스스로 그렇게 죽어가야 하는 등등 하늘에서 허락하지 않고 땅도 용납하지 않는 불법적인 그런 죄업을 짓는 것도 아무런 시킴이 없었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그렇게 짓고들 있는 것이고 또한 죽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서구 비결에 ‘善宅良人餘有慶 - 착한 집안과 양순한 사람들은 여유가 있을 만큼 경사로움이 있다. 靑天白日正分明 - 푸른 하늘에 쨍쨍한 햇빛은 분명하게 똑 바로 할 것이다.’ 라는 문구가 들어 들어있고 그 맨 마지막 문구는 ‘鳥啼花落任空山 - 새가 지저귀고 꽃이 떨어지면 주인 없는 무주공산을 맡게 된다.’ 라 하였으니 여기서 떨어지는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떨어지는 조개모락(朝開暮落)의 무궁화라 할 것이고 무주공산을 맡게 되는 그 사람은 무화과나무에 열린 칠규도심의 성인을 상징하는 무화과라 할 것이며 그러한 무화과 성인이 등장하게 되면 인희보감 율시문구 ‘有道自來無道往 - 도 닦은 자가 오니까 도덕이 땅에 떨어진 무도한 놈들은 가게 된다. 逆天者往順天來 - 하늘을 거역하는 놈들은 가게 되고 천명을 지켜 하늘을 잘 따르는 착한 사람들이 온다. 正義優來非義往 - 정의로운 사람 튼튼하고 넉넉한 사람이 오니까 비리를 저지르는 놈들은 모두 간다. 惡人衰往善人來 - 악한 놈들은 망가져 죽어가고 착한 사람들이 온다.’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그렇게 두 갈래 길로 갈라져서 스스로 가야할 길을 찾아가게 된다할 것이다.
죄업을 지은 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업자득에 걸려들게 된 것이고 자작지얼이라는 죄업에 걸려들게 된 것이며 또한 그렇게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는 자들은 하느님의 자손으로 살아가기에는 도저히 부족한 자들이라 할 것이니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죽음을 당해야 마땅할 죄를 짓게 되거나 또는 잘 있다가도 느닷없이 죽을 자리로 찾아가게 되는 것이며 반면에 하느님의 자식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은 험한 자리에 있다가도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찾아가게 되거나 죽을 자리에 있다가도 느닷없이 살아남을 자리로 옮겨 가게 되는 바와 같이 그렇게 아무런 시킴이 없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알아서 척척 가야할 곳을 찾아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무화과를 상징하는 칠규도심의 성인 진주 역시도 하느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는 아무런 시킴도 받지 않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남겨 두신 글 속에서 그리고 남겨 두신 말씀 속에서 또한 나지막하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가슴으로 알아듣고서 이렇게 오늘날까지 글을 스스로 써 왔던 것이고 세상 사람들을 향해서 제발 죽지 말라는 당부를 알아듣도록 수년간에 걸쳐 으름장을 놓아 주고 있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는 이러한 진주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니 이렇게 양분이 되었다고 함은 태백산맥 분수령에 떨어진 빗방울이 동과 서로 나눠서 흘러가게 되는 바와 같이 죽어가야 할 자와 살아남게 되는 자를 한 순간에 알아보게 되는 지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며 그 가운데 살아남을 자들은 이미 입신양명하게 되는 자신의 운명은 말할 것도 없고 살아남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사람들마저도 구제해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上天之載無聲無臭之信號令於天下曰天有天皇大帝星地有地皇大地主人有人皇皇極冠世有中極主帝官時有先天無極運釋井光明大化之大自在天機律動令使曰仁僖正易八卦輪圖版局大定度數先天甲子萬歲曆太歲官印漢迦節候令日出時中和大勢至當於無極旗旌也曰此旗旌無聲以動令天下萬人仰視敬祝奉慶行事無臭以光風揭揚歡喜感銘於精神作興淸淨無量於滅私奉公之至靈至氣感化也 - 하늘에는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는 신호령이 실려 있으니 말하자면 하늘에는 천황대제성이 있고 땅에는 지황대지주가 있으며 사람한테는 인황께서 쓰시는 황극관이 있고 세상에는 중극주재관이 있으며 때는 선천무극운이 있어서 석정광명이 크게 조화 하고 천연적으로 자재하는 하늘의 기틀을 율동하도록 령을 맡은 사명인 것이라. 말하자면 인희정역과 팔괘를 굴리고 가는 그림 판국에 대정도수라 할 것이니 선천 간지갑자 만세력이 흘러가게 하는 태세를 맡은 벼슬도장으로 신선의 도덕독재절기가 흘러가는 것이고 또한 신선의 도덕독재의 절기 기운이 흐르도록 명령하는 해가 나오는 때에 중심이 똑 바로 선 곳으로 화합을 이루고자 대세지를 당하게 하는 무극깃발인 것이라. 말하자면 이 무극깃발로 소리 없이 동령 하여 천하 만 사람들이 우러러 쳐다보고 공경하는 자세로 빌어보며 축하하는 행사를 받들게 되는 것이라. 아무런 냄새도 없이 빛나는 바람으로 게양하게 되었으니 기뻐서 즐거워하며 정신을 흥동 시키고 감동을 새기게 되어 또한 맑고 깨끗하기가 한량이 없게 되어 사사로움을 잊어버리고 공변된 것을 받들게 되는 지극한 영기 기운으로 감화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은 이미 이렇게 하늘에서 정해 두신 바대로 하늘의 기틀이 돌아가게 됨에 따라 땅에서도 그와 같은 기운이 함께 돌아가게 되면서 우리 인간들한테도 그와 같은 좋은 기운이 솟아나서 감화되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석정광명 즉 인희보감과 단군보고서 글로 어둡고 침침하던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있으되 감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은 아쉽게도 하늘의 기틀을 받아들이지 않았거나 받아들이지 못했던 탓일 것이니 안타까운 소제대상인가 여겨 보는 것이다.
이 단군보고서 요약문(삼사보정판)을 읽어 보게 된 만백성들 가운데서 근본이 착한 선자 백성들은 ‘以心傳心于知己心誠人事良能憂國志士同聲相應同氣相連之合奏曲於唱道喇叭吹打箏箏也 - 알고지내는 지기지우 벗들이거나 마음에 정성을 다하여 사람의 일을 아주 양호하게 잘하는 우국지사들은 이심전심으로 함께 똑 같은 소리로 서로 응하게 되고 똑 같은 기운으로 서로 연락하게 되면서 창도 나팔로 불거나 때리면서 합주곡을 연주하여 쩡쩡 울리게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대인기자 대인군자 그리고 문하도반들과 동문 선후배 친구들 그리고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지사 의사열사들은 도를 제창하고자 마치 나팔을 불며 북을 치는 풍악소리를 울리며 함께 합주를 하고자 누구보다 먼저 진주의 뜻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알아보게 된 마음이거나 설혹 진주의 진위 여부를 알아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여기에 써 둔 글들이 어디 하나 나무랄 수 없이 올바른 글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이 글이 주는 뜻에 동참해야 하는 마음을 일으키게 되는 사람들은 반드시 도덕군자의 심덕을 쌓아 두고 살아가고 있는 대인군자들일 것이고 또한 선봉장이며 지도자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는 의혈 선자 백성들이라 할 것이니 궐기 봉기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법화경에 ‘爾時彌勒菩薩及八千恒河沙諸菩薩衆皆作是念我等從昔已來不見不聞如是大菩薩磨訶薩衆從地湧出 - 그때(극락삼존 강림하실 때)는 미륵보살을 비롯한 팔천(팔괘구궁에서 구궁 바깥의 사방팔방 모든 군자)의 한결같은 (세파에 흔들림 없이 뚜렷한 주관을 가진) 강가 모래와 같은 모든 보살들이 모두 바른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이라. 이와 같이 우리 인간들은 옛날로부터 지금 세상에 오기까지 큰 보살마하살들이 땅에서 솟아나오게 되었으되(어머니 몸에서 태어났으되) 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다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극락삼존을 비롯한 모든 부처님이나 보살님들 그리고 재림예수나 신인들은 구름타고 내려오시는 것이 아니라 땅을 상징하는 여성 즉 어머니의 몸을 빌려서(籍所報身 - 호적을 가진 몸으로) 태어남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그와 똑 같이 태어난 인간들 가운데 용기를 가진 보살군자들이 세상의 전면에 나와서 미처 일어서지 못한 자들을 똑바로 가르쳐 들어가게 된다할 것이다.
‘電算網羅精神文化維新世界象徵主義事大主義天地開昌神明感應感動感化也 - 전산망 인터넷 그물에 정신문화를 새롭게 펼치는 유신세계의 상징주의와 사대주의로 하늘과 땅을 크게 열어서 번창 하게 하는 신명들이 감응해 주시고 감동을 받아서 감화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전산망을 통하여 정부부처 등 모든 국공립기관들을 비롯하여 사회단체 등 모든 단체의 전산망 홈 페이지나 카페와 클럽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 등에 강력하게 열독을 추천하는 글을 써서 게시하면서 이 글이 첨부 되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게시된 글을 회원들한테 날려주는 의협심의 발휘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담당해 주기 바라는 것이다.
불의를 배척하고 정의를 추종하는 도덕군자들은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의에 동참하려는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니 무도덕 비윤리적인 세상사 인간사를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등의 비판과 함께 하늘의 뜻에 따르면서 진주를 국왕과 대원수폐하의 자리에 추대한다고 말하는 등 정확하게 말하는 대의성명(大義聲明)을 밝힌 문서에 자신의 본명을 분명히 밝혀 두고 여기 단군보고서 요약문(삼사보정판)을 첨부하여 전자우편과 전산망 게시판에 무한정 전달해 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것이면 신문지상 등이나 방송을 통하여 아주 크게 큰 소리로 발표하는 것도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습행사 그리고 진주를 환영하는 행사를 주도하는 등 행사를 통하여 발표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니 이 모든 방안은 스스로 공명심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기에 뒷전에 가만히 머물러 있지 말고 지금 당장부터라도 앞줄로 나가서 동지후보자들한테 앞으로 나오라는 손짓을 해야 할 것이라.
그러한 손짓 가운데 하나로는 한자와 한문에 해박한 지식 혹은 여기 이 글과 별지 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교사 문사 학사 선사 승려 목사 신부 처사 거사 의사 열사 도사 모든 학자 식자 선비 등 군자 분들한테 당부하고 싶은 바가 있으니 한자와 한문 그리고 해역 해설 등에 관하여 배웠고 익혔으며 이해된 바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가르침의 자리를 마련해서 깨우치게 된 그날 그 즉시 곧 바로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한테 한자의 독음을 읽어 주는 바를 넘어서서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은덕을 베푸심이 좋을 듯이 여겨 보는 것이라.
비결참서 방성허앙(房星虛昻) 글에는 목사를 비롯하여 황금에 눈이 어두운 자들 가운데 함부로 스승 師자를 붙인 자들을 지목하시면서 경고하시는 말씀이 담겼기로 이를 소개하자면, ‘當於末世人人貪欲黃金閉目不見正道 - 말세를 당하게 되면 사람 사람들은 탐욕을 부리게 되면서 황금에 눈이 어둡게 되고 똑 바른 정도를 보지 못하게 된다. 隨從妖物不顧天降大道混世皆能久手 - 요상한 물건들이나 좋아하면서 따르게 되고 하늘에서 내려온 대도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어서 혼탁한 세상이 된다할 것이니 그 모두는 능히 오래 동안(우두머리의 머리가 아니라 하수들의) 손 노릇 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다. 祭長先師 假面牧羊 -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이라든가 먼저 스승 사자를 붙인 자라든가 가면을 쓰고 양을 키우는 목동 목사라든가 日日作罪於天 - 하늘에 하루하루 날마다 지은 죄라 할 것이니 明日來世何謀生 - 밝은 날에 다가오는 세상에서 무엇을 도모해서 살아남을 수가 있겠는가. 閉目不告且將奈何 - (개벽과 진주의 등장에도) 눈을 닫아 버리고 제대로 깨우쳐 주지 않으니 이를 또 장차 어찌해야 좋겠는가. 閉目之人無知覺不吠之犬晝夢涃沒 - (세상이 바뀌는 것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눈을 닫아버린 사람들은 지각이 없다할 것이고 짓지 않는 개라 할 것이니 낮잠에 꿈을 꾸며 물속에 빠져 들어간 것이다. 閉臥之牧身安心 - (개벽의 순간이 왔다고 세상 사람들을 깨우쳐 주느라고) 드러눕기를 닫아버린 목동 목사의 몸은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泰貪慾取利足之不足天語不知 - 더 없이 큰 탐욕과 이익을 취하면서도 흡족함이 부족하니 하늘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黃金先師不遠將來天受大罪矣 - 황금에 눈이 어두워서 먼저 스승 師 자를 붙인 사람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하늘로부터 아주 큰 죄를 받게 될 것이다.’라는 위의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의사(醫師) 약사(藥師) 기사(技師) 기사(碁師) 이외에 특별히 기독교의 목사라든지 천주교의 신부 등 서양의 성경을 들고 신도들한테 가르쳤던 성직 종교인들이 드러누워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신도들을 계도하지 못하면 잘못 가르쳤던 죄를 용서받지 못한다할 것인바 어떠한 누구보다 더 많이 구제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깨우치고 실천해야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다 할 것이다.
비단 목사 신부가 아니라 하더라도 누구든지 구제해야 하는 제일 순위 가족친척친구에 이어서 진주의 가르침을 미처 깨닫지 못한 주위의 친목계원 또는 단체회원이라든가 동료와 대원이라든가 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 등을 모아놓고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방송신문 등 대중매체에서도 다수대중들을 향해서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학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교실이나 방송시설을 통해서 학생들을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사찰에서는 참회를 마쳤거나 참회할 것이 없는 승려법사 처사거사들이 불경을 덮어놓고 나서서 불자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고 또한 교회와 성당에서는 미처 회개를 다 하지 못하였으면 어쩔 수 없을 것이나 회개할 것이 하나도 없는 목사들과 신부들이 성경을 덮어놓고 스스로 나서서 신자들을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열변을 토하고 싶은 의사들은 열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린다든가 아니면 직접 광장이나 가도에서 군중들을 향하여 가르치거나 등등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나 모이게 한 곳이나 사람들을 불러 모아 놓고 학습을 시켜 들어감은 그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서 결국에는 죽을 자리를 회피하고 살아날 자리로 인도함은 물론이고 상사부하 동료들을 집단으로 한꺼번에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인도해 주려는 올바른 모습이라 할 것이다.
대의성명을 적은 글에다 이 단군보고서 요약문(삼사보정판)을 첨부하여 친구친척 동료회원 등 다방면으로 무한정 전송 등 계도 확산하였던 공적 이외에 진주의 가르침을 가르쳤던 공적과 학습 자리에서 배웠던 공적 그리고 대회를 개최한 공적과 대회에 참석한 공적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 두는 바와 함께 자타가 모두 인정할 수 있는 증거자료들을 구비해 두었다가 추후에 이만큼씩이나 사람을 살려내는 길로 인도하였다는 듯이 또한 큰 소리로 세상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는 외침에 목소리를 더하였다는 듯이 작성하게 되는 공적조서에 첨부해야 하는 것이라.
인희보감에 ‘從政曰公務員矣奉仕隊伍參與人也 - 정치를 따르는 종정을 말하자면 공무원이니 천하대혁명 봉사 대오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는 가르침 또한 비결참서 답산가(踏山歌)에 ‘上士(상사 -높은선비)는 宰相(재상)되고 中士(중사 -중간선비)는 守令(고을사또)되네.’라는 가르침과 같이 앞서 말한 그 공적조서는 재상이 될지 수령방백이 될지 논공행상을 위한 기초자료가 된다할 것이다.
비결참서 마상록 수조화우(水鳥畵牛) 편에도 귀인이 되는 사람의 조건을 붙여 두신 가르침이 있으니 ‘先入關中者生 - 무극기가 게양된 중심 문턱에 먼저 들게 된 자는 살아남는 것이고 兵禍惡疾大凶年可得生笑 - 전쟁의 화가 미치고 악독한 괴질과 큰 흉년이 들어도 가히 살아남아서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니 靑鶴洞人持心可知矣 - 청학동 진인께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심을 가히 알아볼 것이다. 親納金者求生而 - 절친한 마음으로 재산재물들을 하늘에 바치는 자들은 삶을 얻게 될 것이며 又求官爵爲貴人矣 - 또 관리의 벼슬과 귀족의 작위를 얻고자 하면 귀인이 되는 것이다. 萬家霜武昌大時午未樂堂堂 - 천하 만방의 집에 서리가 내리고 하늘의 무업이 대창하게 되는 때 오년과 미년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가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知者愚者或者言者 - 알아보는 자, 어리석은 자, 혹시 어떠한 자, 말하는 자, 算者兵者力者佛者仙者班者如一体同 - 셈을 하는 자, 군인, 힘이 센 자, 부처님을 모시는 자, 선도 공부를 하는 자, 어떠한 단체에 속하는 자들이라 할 것이니 어떠한 누구든지 따라 나서는 자 그 모두는 진주와 하나같은 몸이라 할 것이다.’ 라는 가르침으로 귀인 되는 조건을 알아본다 할 것이다.
노자님의 도덕경 제사십일장에 ‘上士聞道(상사문도) - 높고 뛰어난 선비와 대인은 도를 듣게 되면 勤而行之(근이행지) - 부지런하게 행하게 되고 中士聞道(중사문도) - 어중간한 선비와 중인들이 도를 듣게 되면 若存若亡(약존약망) - 행할까 말까 오락가락 하게 되고 下士聞道(하사문도) - 좀 모자라는 선비와 소인들이 도를 듣게 되면 大笑之(대소지) - 한 바탕 크게 비웃음 치게 되니 不笑(불소) -만약에 못난 선비와 소인들이 웃지 않는다면 不足以爲道(부족이위도) - 도라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비유해 보게 되면 진주의 이 글을 읽고 있는 선비들이 웃고 있을지 아니면 부지런히 행하려고 마음을 먹을 것인지에 따라서 천하에 둘도 없이 똑 바른 도가 되기도 하고 아니면 좀 부족한 도가 되기도 할 것인즉 나름대로 도의 무게를 가늠해 보기를 바라면서 정확한 저울추 하나를 전해 주면서 계량해 보기를 바라노니 여기 지금 진주가 말하고 있는 도는 천황대제 태상노군 하느님이시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이신 노자님의 도와 같으며 노자님의 후생이신 아미타불 태사부 인희 스승님께서 인간들을 구제하시려고 내 놓으신 인희선도 임을 재차 밝혀 두면서 부디 자기계량 결과 재상후보 상사가 되어 勤而行之(근이행지)하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와 같은 개벽에 관한 일들은 함부로 누설할 수가 없어서 천기로 남아 있었던 일이라 할 것이니 말로만 들어왔던 이러한 일들이 우리나라 땅에서 실제로 일어나게 된 것을 놓고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듯이 타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불경에서 말하는 미륵세존의 출현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구세주 예수와 요한의 재림과 코란경에서 말하는 무하마드의 재림이거나 이맘 마흐디의 재림 또한 동학혁명을 일으킨 수운선사의 재림 그리고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왔던 정감록의 정도령과 격암유록의 십승인의 출현 등 갖가지 경전들과 비결 예언참서에서 가르침을 받고 있는 바와 같이 이러한 천하대혁명은 현실이 되면서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의사열사들과 현사정사 처사거사 등 은군자들은 이제야 때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그 기쁨을 참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도덕혁명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釋井光明大化至氣大自在天機動令于眞太陽日光戴天之下曰君子在時宜適中之自發動力于急作突然變於突風以吹打天機地軸而大搖動震盪關系因緣在野有志烈士人員以心機一轉 - 석정광명(인희보감과 단군보고서)으로 세상에 환하게 밝히게 되면서 크게 조화하고 변화하게 된 지극한 기운이라 할 것이고 아무런 구애를 받음이 없이 하늘에 늘 그대로 자재하시는 대자재천 하느님의 기틀로 삼족오 진태양의 일광이 비치는 곳에 동하게 되는 령이 흘러가는 것이니 하늘을 머리에 이게 된 아래라 할 것이라. 말하자면 군자들이 스스로 행동하는 힘을 발휘하기 아주 좋은 때에 딱 들어맞아들게 되면서 급작한 돌풍이 불면서 돌연 변화를 가져 오게 되었으니 나팔을 불고 북을 때리게 되면서 하늘의 기틀과 땅의 축이 대 요동을 치고 벼락으로 깨끗이 씻어 내버리게 되는 것이라. 이러한 인연 관계를 가지게 된 유지열사들이라 할 것이니 심기일전하게 되면서 둥글게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라.
오래 전에 하느님이시며 아미타불이신 스승님께서는 다가오는 요즈음의 정보화시대에는 가두연설이나 벽보 그리고 신문광고 등으로 포고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전산망을 통하여 포고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아보시고 ‘變化莫測之氣動力於一時的中作用之憤快心天劍發揮一朝颯時間別界宇宙局異端幻化大作突風景觀於世界維新情報化時代變遷 -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도저히 측량해 볼 수 없이 한 순간에 적중하게 된 기동력이 작용하게 되면서 성을 내는 마음과 유쾌한 마음으로 천상천하의 명검을 뽑아들고 지휘를 발하게 될 것이면 하루아침 삽시간에 별다른 세계며 우주국이 되어 버리는 것이고 특별하게 똑바로 잡아가는 변화로 크게 돌풍을 일으키는 경관에 따라 세계는 유신할 것이니 변천된 정보화시대인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셨으니 놀랍기 그지없으면서 지금과 같은 인터넷과 휴대폰 에스엔에스 등 정보화시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아주 짧은 순간에 미운사람 고운사람 분별하지 말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늘에서 보화하시는 뜻을 알아보고 대의에 합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라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또한 ‘天下衆庶耳目之前確信感服縱橫無盡之千里眼精萬里耳報 - 천하 만백성들의 눈과 귀에다 확신을 주고 감복할 수 있도록 천리 먼 곳 사람들의 눈에 비춰 보여야 하고 만리 먼 곳 사람들의 귀에도 들리도록 종횡무진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함께 종횡무진 무한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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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님의 단군보고서 요약문 (삼사보정판)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내려받기 하여 이웃 친지 동료 회원 분들한테 전파하십시요. 스크랩하십시요. 때가 거의 다 되었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