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정답입니다. 등장과 동시에 들켰네요. 이번 이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에 생리까지 겹쳐 열받아 죽을거 같았는데 그런 저를 가엽고 불쌍하게 보셨는지 불쑥 내려진 은총, 춤추는 고래 생리대! 직접 뜯어보고 만져보고 맛보고 즐기며 사용해본 솔찍한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먼저 저는 오버나이트, 울트라 슬림, 슬림, 날개형 팬티라이너를 제공받아 하나씩 사용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고 관심을 가질 울트라 슬림형 생리대를 뜯어서 보여드릴게요. 저는 직접 사용해보고 왜 재매율이 그렇게 높다고 회사측에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얇고 가벼운데 심지어 흡수율이 좋다? 이건 생리대의 의무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어려운 부분 아니겠어요? 🙃 이건 생리대의 의무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어려운 부분인데 그것을 해냅니다.
먼저 춤추는 고래 생리대 포장이 독특하단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이렇게 봉지를 뜯어서 꺼내는 게 아닌 마치 물 티슈처럼 오픈하는 곳이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는 거예요.
이렇게 스티커를 뜯고 생리대를 하나 꺼내고 다시 붙여 정리할 수 있어서 깔끔하고 생리대 포장지가 손으로 잡아뜯어 너저분한 것이 거슬리고 싫으신 분들에게 좋은 포장이자 오픈 방법이라 생각됐어요. 하나를 꺼내고 서랍 속에 넣어보니 마치 새 상품처럼 깔끔하게 밀봉된 게 차곡차곡 들어있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크기는 제 손바닥과 비교하면 이 정도입니다. 제품 설명과 같이 한 뼘 정도의 길이에 옆에서 봤을 때 굉장히 얇고 만져봤을 때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어요. 확실히 얇고 흡수력도 어느 상품에 비해 밀리거나 모자라지 않아 편하게 이용했어요.
특히나 팬티에 날개가 잘 부착되어 흔들리거나 떼어져 너덜거리지 않고 정확히 밀착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얇은 건 처음 보기도 했고 사용해 본 것도 처음이라 조금 불안했는데 한번 사용하고 나서 안심하고 친구들에게 이거 되게 얇고 가볍다고 나누어줬어요. 너희도 한번 이 얇음을 즐겨봐라 이 중생들아~~~!!! 하고 나눠 줬는데 진짜 얇고 가볍다는 생생한 후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 재주는 꿈꾸는 고래 측에서 부리고 친구들의 환호는 제가 들었다죠. 후후.
통기성 커버와 밑샘 방지가 되어있어 가볍고, 샘 걱정 없고, 얇기에 생리대를 갈 때 돌돌 말아 휴지에 한 번 더 감아 버려도 부피가 적어 간단했어요. 여자들은 요즘 평균 10세부터 월경을 시작해 호르몬의 영향으로 폐경이 올 때까지 근 30-40년을 매달 약 일주일씩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고 가장 예민한 부분에 밀착하여 사용하므로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밖에 없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거기다 폭염인 요즘 생리를 시작하면서 걱정이 많았건만 귀신같이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주신 춤추는 고래 측에게 이 감사를 돌립니다. 이번 춤추는 고래의 생리대들을 이용해 보고 요즘엔 이렇게 얇게도 나오는구나. 조금 놀랐어요. 가방에 가볍게 쏙 들어가고 콤팩트한 사이즈 이거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왜 나만 빼고 이런 얇은 생리대들을 사용해 왔는지 모를... 왜 제게 소문 내주지 않은 건가요. 억울하네요. ㅠㅠ 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잖아!!!!!
보시다 싶히 사이즈와 사용용도, 길이가 각각 달라요. 팬티라이너 또한 양옆으로 똑같이 날개형이 부착되어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해 주고 편리성이 더해져 만족스럽게 사용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여러분들도 춤추는 고래 생리대를 사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상 생리대의 가장 기본적이지만 갖추긴 어려운 조건들을 충족시킨 춤추는 고래 생리대를 직접 일주일간 사용해 보고 남기는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whaledream/products/2381779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