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된 선수 TOP 10
: 골닷컴 기자 Carlo Garganese 가 '평판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10명의 선수들' 을 소개한다.
사진 :: 스티브 망당다 (프랑스)
ps : 절대 선수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로 기사를 쓴 것이 아닙니다.
모두 좋은 선수들인것은 분명하지만,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음에도 아직까지는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는 의미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골닷컴기자 Carlo Garganese
10) Miguel Veloso (Sporting):
주로 그의 재능은 실제에서보다 풋볼매니저 (FM) 로 잘 알려졌다.
천재성이 넘치고 미드필드진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각인되었다.
끊임없이 빅 클럽들과 루머가 나는 벨로수, 아직 24세라고는하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루머만 났을뿐, 이적은 없었다.
9) Zlatan Ibrahimovic (Barcelona):
어느 누구도 이브라히모비치의 천재성을 의심할 순 없다. 그리고 그가 탑 클래스의 선수라는 것 역시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에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는 유독 빅매치에 약했다. 특히나 챔피언스리그에선 상당히 볼품없는 선수였다.
스웨덴 대표팀에서도 생각보다 아쉬운 플레이를 펼쳤다. 그가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내지못한다면, 그는 리오넬 메시 & 웨인 루니와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8) Rio Ferdinand (Manchester United):
동료 센터백에게 자주 의존을 한다. - 네마냐 비디치 혹은 존 테리
익숙치않은 동료와 중앙수비를 설때 혹은 혼자서 센터백을 볼때는 이상하게도 평소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번시즌 초반에 보여준 모습이 그런 경우다.
7) Sergio Busquets (Barcelona):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그는 널리 알려진 네임밸류에 비해 실력이 아직 모자란 선수다.
짧은시간동안 단숨에 유명선수로 올라섰고, 아버지인 카를레스 부스케츠의 선수시절과 비교되기도한다.
하지만 비교되기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아버지가 바르샤에서 보여준 활약에 비하면 더 많은 활약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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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tr Cech (Chelsea):
분명 세계 최고의 수문장 중 한 선수다. 그러나 그는 유독 자신의 팀에게 재앙을 가져다준 경우가 많은 선수다.
올라오는 상대팀의 크로스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는 판단능력이 상당히 아쉽다. (유로 2008 터키전을 포함, 부상 이후로 판단력이 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음)
사실 헌트때문에 부상을 당한 뒤 그의 능력이 약간씩 쇠퇴하기 시작했다.
5) Robert Acquafresca (Genoa):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그는 '제 2의 루카 토니' 로 불렸다. 그리고 그는 이탈리아 차기 No.9 로 불리기도 했다.
U-21 대표팀으로 뛸때까지만해도 그는 미래가 무궁무진해보였다. 하지만 22세가 된 그는 딱 22세 선수가 보여줄 수 있는 한계에 부딪혔다.
점점 활동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날카롭던 슈팅 역시 사그러들었다. 그의 앞날이 꼭 밝다고만할수는 없다.
4) Philipp Lahm (Bayern Munich):
좋은 선수, 하지만 매번 유럽 최고의 풀백 중 한 선수다라고 평가되는건 좀 과대평가가 아닌가 싶다.
콜린 카짐-리차즈에 의해 '관광' 을 당했던 필립 람, 카짐-리차즈가 아직까지 크게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가 아니기에 람에 대한 이런 월드클래스급 평가는 좀 섣부르지않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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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ael Clichy (Arsenal):
빠르며 공격시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클리시, 그러나 그의 크로스 능력과 마지막 볼처리는 항상 동료의 머리와 발을 외면한다.
패스의 정확도가 상당히 낮고, 유독 공격수와의 1:1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기복이 심할때도 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그는 최고의 유망주였다. 시간이 흐른 현재, 그는 성장대신 역행을 하고있다.
2) Theo Walcott (Arsenal):
번개같은 속도를 자랑하는 월콧, 하지만 최근 그는 크리스 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왜 월콧은 경기를 이해모테"
이제 21세가 된 그는 별다른 스킬이나 트릭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가 달릴때면 아무 생각이 없어보인다. 달리다가 상대수비수를 만나면 고작 하는것은 2:1 패스뿐', 만약 그에게 스피드마저 없었다면 그는 축구선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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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eve Mandanda (Marseille):
만당다는 체공시간이 상당히 길고, 슈팅을 잘 막는 뛰어난 골키퍼다.
하지만 그의 위치선정과 결단력, 아슬아슬한 펀칭과 기복이 심한 부분은 그의 장점을 다 덮어버린다.
골키퍼라는 자리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하는 자리다. 그럼에도 그는 상대선수의 크로스를 완벽하게 쳐내지못하는 경우를 자주 보여준다. 때때로 안정감이 사라져버린다.
필자는 그가 프랑스 넘버 2 골키퍼가 되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본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u.goal.com%2F34500%2F34517_HP.jpg)
http://www.goal.com/en/news/2377/top-10/2010/03/09/1823820/top-10-most-overrated-players
* 오역 오타 이해부탁드립니다~
* 비난아닌 비판을 한다더니 순위가 올라갈수록... 개인적으로는 선수 이름만 보면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글 읽어보면 몇몇 선수들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네요.
* 번역 : 리버푸르르
부스케츠에서 피식...성인 무대에서 이제 겨우 2년차 맞은 애한테 거품은 무슨 ㅡㅡ;;....
부스케츠는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즐라탄은 이해불가; 즐라탄은 큰경기에 약한게 아니라 챔스 토너먼트에 약한거, 예전 밀라노더비, 올해 엘클라시코 더비, 에서 골도 기록하고 상당히 좋은 활약 보여줬는데, 올해 토너먼트에서도 한골넣었어서 나아져가는 기미가 보이고있는데... 대놓고 루니보다 한수아래라고 쓰는건 오바
국대도 약하죠
퍼디난드..ㅠㅠ이번시즌만놓고본건가..
몇명빼곤 과대평가가 아니라 요즘 폼이 떨어진 선수들 아닌가..
2222222222222222특히 체흐 폼떨어진건 다아는데
즐라신 리오에서 터졌다 ㅋㅋ 리오가 동료에게 의존하는게 아니라 동료가 리오에게 의존하는게 맞지 않나 ㅋㅋㅋ 아 놔 즐라신이 이런 평가를 받다니 ㅠ.ㅠ
즐라탄? 세리에를 정복한 선수고 이번 슈투트와의 원정16강전에서도 동점골을 뽑았는데 과대평가? 부스케츠? 지금 스페인국대에서 세나의 백업을 찾는게 아니라 알론소와 세나중 부스케츠의 짝을 찾고 있는데 무슨소리지?
리오 ㅡㅡ;
의외의 선수들이 많네.. 그런식의 단점이라면 없는 선수가 몇이나 있을지.. 오히려 과소평가된 선수 TOP10을 하지.. 우리가 기대하는 그 선수가 10위안에 들지도?..
리오와체흐는 저기들어가기엔 너무 아쉬운 선수들........
한국 심판빨로 이탈리아 이겼다고 한 그 이탈리아 기자놈이네
의외인 선수들이 있네
리오는 이해가 안간다...작년과 이번시즌은 부상떄문에 기복잇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그전엔 탑센터백... 월콧은 완전 공감... 달리기 밖에 할줄 모름...
클리쉬??? ㅋㅋㅋㅋㅋㅋ 클리쉬 폼만 올라오면 이런말 안나올텐데
솔직히 리오는 맞는듯.. 진짜 주급은 엄청 높은데 가끔 뻘짓하는거보면 ㅡㅡ
크라우치도 예전엔 그랫음. 리버풀 입단할떄 ㅋ
벨로수는 요즘 다시 쩌는중인데.. 과대평가는 아닌듯..
월콧 까였으니까 또 9점 받겠네 ^^
딴건 다 인정하겠는데 람은 빼줘!
람은 빼라 ㅡㅡ..
즐라탄은 과대평가 맞는 듯. 인테르 즐라탄과 국대 즐라탄은 전혀 다른 선수.
클리쉬 즐라탄 월콧 벨로수는 맞는듯
클리쉬오늘한거밧음?ㅋㅋㅋ
람은 동의..
콰레스마 있는줄 알고 봤는데;;;; ㅎㅎ
ㅋㅋ콰레스마는 이제 완전 아웃오브안중되어버림...3대리그에서 모두 실패해서리.ㅎㅎ
올리사데베 월드컵예선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