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CC8H_exKRI?si=cDhpPCsaP9tv_h7l
차차차 추는 것만 봐도 그사람의 전반적인 춤실력을 알 수있다 한다. 그만큼 춤의 여러요소를 담고있는 춤이 차차차라는거다. 교육용 루틴은 룸바와 비슷하다. 그래서 그거 뭐 대수롭지않게 넘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룸바와 루틴이 비슷하건 말건 차차차는 나름 특색이 있다. 그 특색을 살려야 춤이 되는거다.
내 개인적으로 본다면 선호하는 춤은 탱고와 차차차이다. 그런데 제일 못추는 춤이 또 탱고 차차차다. 이제 겨우 입문단계다.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탱고와 차차차는 여건이되는대로 꼭 배워보고싶다. 나이들어 춰도 멋있는 춤이 바로 탱고 차차차다. 마음이 답답할 때 탱고나 차차음악을 들으면 속이 뻥 뚫린다. 그런 느낌을 춤에서도 느껴봤으면 좋겠다.
첫댓글 멋져요~~~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