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줄무늬원단으로 현중 & 현수 바지를 만들었어요.....
현중이껀 통바지로 주머니를 배기바지처럼 만들고 뒷부분엔 절개를 해서 앞뒤 구분이 그나마 되네요~~
현수껀 앞뒤 구분이 없고해서 허리에 예전에 바세에서 구입한 부자재를 이용해 묶어주었어요~~~
어린이집 끝나고 밖에서 2시간을 놀고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포즈 잡아주네요~~~
길이는 일부러 너무 짧지 않게 무릎에서 조금 내려오게 했어요....
의외로 현수껀 만들면서 이거 너무 짧지 않나싶었는데 울 딸이 아직 다리가 생각외로 너무 짧은지 입으니깐 무릎까지 오더라구요...
첫댓글 언제나 귀여운 커플 '현남매'^^ 옷도 귀엽고사이좋은 현남매 깜찍 포즈도 귀엽고
감사합니다사이가 무지 좋다가도 조그만한 동생이 오빠하는대로만 해서 현중이가 한번씩 심술을 부려주네요.....
아이고 아기들 넘 귀엽과 사랑스러워요 애들 키우기가 만만친 않아도 또 아이들 땜에 힘이 나지요.. 어쩜 이리 옷들도 잘 만드셨는지 편안해 보이네요 저도 아이바지는 일부러 무릎 덮는 길이로 한답니다. 넘어지더라도 괜찮으라고
감사합니다^^님 말씀처럼 힘들다가도 요두놈이 한번씩 엉뚱한짓하고 씩 웃어주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현중인 요즘에도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 무조건 긴바지를 외쳐서 너무 짧은건 안 입히게되더라구요
알록 달록 원단도 이쁘고 아이들이 정말 편하게 입겠어요....이뻐요..
원단이 알록록하죠....줄무늬라 줄 맞추느라 노력했네요.....엄마표라 편안함이 무기죠...
원단 너무 상큼하고 이쁘네요...물론 바지도 잘 만들었고...정말 편해 보여요
감사합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이런 밝은 색상이 좋더라구요...
오빠 동생 커플로 보기 너무 좋아요 일부로 이렇게 살려면 정말 힘든데 말이에요
ㅎㅎ 감사해요......현중이가 더 크면 분명 동생하고 셋트로 입혀놓으면 거부를 할듯해서....입힐수 있을때 열심히 입혀보려고요......^.^
아이궁 바라보고있음..안먹어도 배부를듯...현수가 부쩍 자라.. 이젠 현중군 상대가 되듯.. 남매가 아주 잘 놀겠는데요^^ 어쩜 시간이 허락된다면 많이 만들어 입혀주세요^^
현수가 얼른 커서 오빠랑 알콩콩 잘놀았음 좋겠어요....하다가도... 한편으론 훌쩍 커버리면 이렇게 어린 애기때 모습이 넘 그리울듯해서 아쉽기도 해요.^
원단,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원단이 화사해서 이렇게 여름바지론 어울리죠
감사해요 주언이한테도 얼른 동생을 만들어주세요... 동생보면 너무 이뻐하고 좋아할텐데....몸은 좀 좋아지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