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먹을것이
없어서~
알싸하게 먹을 찹 스테이크를
해서 먹었네요.
냉장고에 야채가 잠자고있고
오래 두면 버릴것 같에서
이것 저것 내서 다듬고
씻어서 활용했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입에 착 들어맞네요:
부채살 입니다
이게 다~재료입니다
버터.굴소스.도마토케찹.후추.켑사이신.마늘.양파.인삼.
아보카도.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부채살을 깍뚝썰기 해줍니다
야채가 각각 익히는 속도가
달라서 따로따로 익혀줍니다
아스파라거스..오일에 익혀줍니다~
양파도 익혀줍니다
파프리카도 오일.후추에~
인삼을 익힌 파푸리카에
넣고 살짝만 익혀줍니다
소고기는 후추.굴소스.
도마토케찹넣고.
중불에 익혀주지요
소고기가 익혀지면~
모두를 넣고 센불에
잘 섞어서 불맛을 줍니다~
타지지 않게 바로불을 꺼 주고 켑사이신 쪼금 넣었네요~
다 된것입니다~
아보카도가 약간 물러서
접시에 둘러서 놓고
찹 스테이크를 넣어줍니다
위에 파세리가루 뿌렸네요~
아보카도와 같이 먹으니
고소합니다~
더위를 이기기 위하여
아점으로 먹고~
수영장가서 텀벙대야 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짱이십니다~~
냉장고에 뻔히 있는 재료지만 써 먹을줄 몰라 썩혀서 버린게 얼마나 많던지...
1개 2000원 하는 아보카도 세개 묶어서 4900원해서 샀더니 두개는 처쳐서 썩어 버릴질때 까지 대기중( ㅠㅠ) 이었어요.
오늘 저도 냉장고 뒤져서 챱 스테이크 해야겠어요..
오늘은 그래도 좀 덜 더운것 같아요.
그래도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또 맛있는거 올려주세요~~
열대야로
무기력한 때에"
입맛에 맞는 음식이라도 먹어줘야 겠기에~
맘 먹고 뒤져서 했네요~
맛있게 해드셔요~
눈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더운 대푸리카~ 어찌지내시나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연일 더우니 이것도 적응되네요
운동을 안하니 땀구멍이 막혔나 했더니 더우니 자동 열리고 흐르네요 😂😂😂
@황정숙(대구) 여름에는 땀을 흘려줘야 되요.
그게 노페물이니까요~
7월만 넘기면 시원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몸 간수 잘하세요"
자세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에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맛 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이 멋진 스테이크를 잡수셨으니 더위따윈 맥도 못추겠습니다~
아흐~~~
어찌지내요?.
수영가서 노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에어컨밑에서
시원하게 지내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집안에서는 시원하게 지내지만 밖에만 나오면 찜통 속이니 억지로 지내고있어요.
@박영숙(경북의성) 뭐 하러 밖에를 나오요"
집에 계시지요"
샘, 눈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두번 먹으면 재미없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맛 있었네요~
한끼식사 럭셔리하고 우아하게 만드셔서 잡수셨네요 입맛 다시고 갑니다
표현을 맛갈나게
해주셨네요~
맛은 좋았답니다"
알록달록 색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요~
더위쯤은 싹 잊어버리겠습니다~^^
괜찮은 맛입니다.
고기가 부드러우니
먹기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