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스크랩 엄마 생신날..
은빛호수 추천 0 조회 83 07.09.05 20: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05 20:17

    첫댓글 그만... 눈 앞이 흐려져 중간에 내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마음 알것같아 찡합니다 그나저나 해전탕을 뚫어지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07.09.05 23:59

    ㅎㅎ~ 스칼렛님 입맛 다시는 소리가... 이 가을이 가기전에 우리 함 묵으러 갑시다요..

  • 07.09.05 20:21

    은빛호수님 아버님은 참 멋진곡을 좋아하셨군요...

  • 작성자 07.09.06 00:01

    네.. 저 어렸을적 기분좋게 한 잔 하시고 들어오시면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셨던 노래들이 생각나요.. 덕분에 어린이가 부르기엔 어려운 곡들도 같이 흥얼거리기도 했었구요...--;;

  • 07.09.05 20:25

    아빠가 군인이셨나 봅니다..이런노래는 군에있을때 가끔 들어본 곡인디요..

  • 작성자 07.09.06 00:03

    울 아버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답니다.. 목소리가 참 낭랑했던 분이셨는데...

  • 07.09.06 01:58

    울아부지는 "아빠에 청춘" 넘 멋지게 부르셧는디 지금은 들을수 없네여 대신 내가 쇠주한잔하면 울아부지 생각하며 부르는 애창곡됫답니다...

  • 작성자 07.09.06 11:08

    ㅎㅎ~ 울 친구 토마토의 아빠의 청춘을 가까운 시일내 들을 수 있기를..

  • 07.09.05 20:26

    울엄니 생각이 또나고 또납니다...효도하셨네요

  • 작성자 07.09.06 00:04

    점심 한 끼 같이 한건데 무슨 효도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에궁!!

  • 07.09.05 20:31

    효녀인 울 둠벙이가 또 아버지 생각에~~..가을비 넘 마니 맞지마렴,,감기 걸린당.........^^*

  • 작성자 07.09.06 00:06

    그러게..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생각이 나는걸 어쩔수가 없어서리...감기 걸리면 칭구 찾아갈께~~ ^&^

  • 07.09.05 21:06

    엄니 생신때 친정가서 밥우게다 찐 까지노물하고 고구마순 노물 해 드린다더니 외식을 나갔구먼.. 추적추적 비오는 오후에 먼저 가신 아부지 생각에 넘 마음 아파했을 친구가 많이 생각 났다네.. 친구야.. 너무 냉정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가신분은 가신분이고 또 산사람은 살아가야 하기에....

  • 작성자 07.09.06 00:08

    그 식당 가니까 울 엄마표 고구마대 나물이 있던데?.. 후식으로 달달한 식혜도 나오고... 게다가 쥔 아주머니께선 어찌 그리도 친절하든지...ㅎ~

  • 07.09.05 22:08

    그래도 엄마가 계신 은빛호수님은 행복자이십니다. 저는 아버지가 95년에,엄마는 2003년에.... 저 고아예요....ㅜ.ㅜ

  • 작성자 07.09.06 23:20

    죄송합니다...오늘따라 집에 들어가시는 엄마등이 어찌나 쓸쓸해보이던지 그만...

  • 07.09.06 08:29

    천상 효녀 여자이십니다. 하지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다는 것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07.09.06 10:58

    그 행복함을 난 왜 엄마에게 전해드리지 못하는지.. 맘속으론 안아드리고도싶고.. 나이 생각 않고 어리광도 부리고 싶은데...ㅜㅜ

  • 07.09.06 09:04

    참 어버님이 좋아 하셨던 노래라하니 울 아버님네 들과 무척 비교가 됩니다 그래도 난 울 아버지가 최고 !! ㅎㅎ

  • 작성자 07.09.06 10:59

    ㅎㅎ~~ 영숙님의 아버님 행복하시겠어요..

  • 07.09.06 09:28

    효성스런 모습이 아름다와 보입니다....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 작성자 07.09.06 11:01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다 알고 있으면서도 지나고나서 후회하고...또 후회합니다.. --;;

  • 07.09.06 09:33

    둠벙님의 모습에서 효녀 이미지가 겹칩니다.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9.06 11:02

    감사합니다.. 그래두 어제 잘 드시고 (평소보다 너무 많이 드셔서 속으로 은근히 걱정했더랍니다) 탈이 안나셨다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 07.09.06 16:05

    내가슴에 하루종일 비내리네요 ...에궁....

  • 작성자 07.09.06 23:22

    어제 그렇게 맘이 우울했던것두 아마 날씨탓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가을비 이제 그만 내렸음 좋으련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