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말씀하시는데 담배회사와 사채회사 다 거절하셨다네요. 인체에 무해하고 서민들에게 아픔을 줄 수 있는 분야라 거절하셨다고요..앙선생님도 마이클과 같이 참 사려깊으세요~마이클이 입은 앙선생님 디자인도 참 고급스럽고 잘 어울려서 좋아요~근데 클로즈업화면을보니까 저번보다 조금 늙으신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일흔이 넘으셨잖아요...
넵... 참 사려깊은신것 같아요. 근데 저 아는분이 모델이라 그분꼐 들은 이야기가 좀 있어서...좀 다른부분도 있는듯 싶어요 그래도 나쁜마음은 갖고싶지 않네요...그래도 훌륭하신 분이니... 참 마이클과 앙드레김 공통점 하나 발견했네요... 아이들을 사랑하시는거... 물론 앙드레김에게는 손자이지만...
앙선생님 좋으신 분 같아요... 제가 전에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신문사에 다닐때 무대뽀로 앙선생님 사무실 찾아가서 한 30분 동안 얼굴 맞대고 얘기한 적 있어요 ㅋㅋ 창간1주년 축사 써달라고... ㅋㅋ 신문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물으시더라구요... 앙선생님이 축사 쓰시면 청소년들에게 뭐가 도움이 될지 설명해보라면서 ㅎㅎ 세세히... 근데 그때 패션쇼가 겹쳐서 결국 못 해주셨지만... 작은 신문사인데도 문전박대 안하고 심사숙고 해주셔서 제 기억엔 정말 좋게 남아있답니다...
저분 참 훌륭한 분이세요 사람들이 웃으며 비판할때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힐만큼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우리 마이클만큼은 아니시겠지만 늘 밝게 웃으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의상의 훌륭함이 먼저겠지만 마이클은 저런 저분의 성품도 많이 좋아하셧을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마지막 커튼콜때 입었던 의상이 앙선생님 옷이었군요..!! 마이클과 너무 잘어울렸어요.. 마이클도 앙선생님 옷을 사랑한 것 같아요.. 앙선생님도 그런 루머나 외모적으로 사람들의 반감을 샀죠... 앙선생님도 멋진 크리에이터 였다는 걸 잠시 잊었어요..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ㅠㅠ
아~ 전 그 방송은 못봤ㄴㅔ요.. 아쉽다는.. 근데 어제 mbc에서 희망특강 파랑새라는 프로에 앙선생님에 성공비결에 대해 강의 했었는데 앙선생님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디자이너시더라구요.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선가? 앙선생님의 날도 정해지고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강의 보는 내내 마이클과 비슷한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첫댓글 저도 그거 보고 있엇는데 ㅎㅎㅎㅎㅎ
진짜 마이클이 나올거 같아 채널을 돌릴수가 없네요. 좀전에 틀었는데 꼭 나올것이야~~~~~~~~~~~~~~
저도 지금 그거 보다가 잠시 들어왔어요...마이클이 앙드레김 옷 많이 입었잖아여...마이클 나왔음 좋겠어요^^
나와여 마이클 나와여 저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조금 나왔어요~
헐... 화면으로 조금 나왔네요. 50여벌을 구입해갔다며 디시짓 공연 발표하셨을때도 앙드레김 옷이였네요
그거 앙드레김 의상 맞아요 디시짓 공연 발표할때 입으신거 그리고50여벌이이 넘을건데 잘못나오네요
헉..못봤다 ㅠㅠ디시짓 그 의상도 앙쌤거에요?누가 아니라고 해서 아닌가보다 했더니만..와..그 옷 정말 이쁘던데..울 마이클 앙쌤 옷을 중요한 자리마다 입어주시고..동양적인 취향이 여기서 또 드러나는군요 ㅠㅠ
오~그렇군요. 디시짓 의상 마이클한테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던데...
기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디시짓이 앙선생님 의상이었군요~ ㅠㅠㅠ
예상은 했었지만 소재가 좀 다른것 같기에 눈치못챘네요 ㅋㅋㅋ
앙드레김도... 너무나 훌륭하고 열정적인 우리나라 디자이너인데... 단지 외모와 말투만 보고 사람들이 비웃고 놀리지요.... ㅠㅠ 나중에 앙드레김 돌아가셔도 사람들 많이 후회할 듯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의상은 인정할만 합니다. 마이클이 입은 앙드레김옷은 우아하고 멋져요. 물론 마이클이 입어서 더 그런것도 있지만 의상자체도 훌륭해요.
음... 그러게요...
좀전에 말씀하시는데 담배회사와 사채회사 다 거절하셨다네요. 인체에 무해하고 서민들에게 아픔을 줄 수 있는 분야라 거절하셨다고요..앙선생님도 마이클과 같이 참 사려깊으세요~마이클이 입은 앙선생님 디자인도 참 고급스럽고 잘 어울려서 좋아요~근데 클로즈업화면을보니까 저번보다 조금 늙으신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일흔이 넘으셨잖아요...
넵... 참 사려깊은신것 같아요. 근데 저 아는분이 모델이라 그분꼐 들은 이야기가 좀 있어서...좀 다른부분도 있는듯 싶어요 그래도 나쁜마음은 갖고싶지 않네요...그래도 훌륭하신 분이니... 참 마이클과 앙드레김 공통점 하나 발견했네요... 아이들을 사랑하시는거... 물론 앙드레김에게는 손자이지만...
앙선생님 좋으신 분 같아요... 제가 전에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신문사에 다닐때 무대뽀로 앙선생님 사무실 찾아가서 한 30분 동안 얼굴 맞대고 얘기한 적 있어요 ㅋㅋ 창간1주년 축사 써달라고... ㅋㅋ 신문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물으시더라구요... 앙선생님이 축사 쓰시면 청소년들에게 뭐가 도움이 될지 설명해보라면서 ㅎㅎ 세세히... 근데 그때 패션쇼가 겹쳐서 결국 못 해주셨지만... 작은 신문사인데도 문전박대 안하고 심사숙고 해주셔서 제 기억엔 정말 좋게 남아있답니다...
넵... 저도 잡지사에서 잠시 실습했었는데... 반갑네요... 전에 어떤기자가 앙드레김한테 왜 흰색의상을 좋아하냐고 질문했다가 혼쭐이 났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네.. 저도 좋은기억만 가지겠습니다.^^
저도 앙선생님 좋은 분 같고, 정말 자랑스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시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앙선생님, 화이팅! ^^*
훌륭하고 열정적인 디자이너 분 이시라고 생각해요^^ 외국에 나가서도 항상 한국을 알리려고 노력하시고^^ 정말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님이시죠^^
저분 참 훌륭한 분이세요 사람들이 웃으며 비판할때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힐만큼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우리 마이클만큼은 아니시겠지만 늘 밝게 웃으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의상의 훌륭함이 먼저겠지만 마이클은 저런 저분의 성품도 많이 좋아하셧을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끄덕끄덕... 지금 잘 생각안나지만, 언젠가 앙드레김선생님 기사보고 이분도 진심이시구나..이런 생각한적있었어요, 바보같이 기사내용은 생각이 안나네용 ;; 은행에서 순서 기다림서 본거같은데 >.<//
아잉~ 울 마이클이 앙선생님 옷 입으신거 더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슬퍼요...ㅠㅠ 정말 마이클만큼 앙선생님옷을 돋보이게 해주는 모델이 없는데...흑 앙선생님 컨셉이 마이클한테도 잘 어울리고...아쉬워라...
아.. 마지막 커튼콜때 입었던 의상이 앙선생님 옷이었군요..!! 마이클과 너무 잘어울렸어요.. 마이클도 앙선생님 옷을 사랑한 것 같아요.. 앙선생님도 그런 루머나 외모적으로 사람들의 반감을 샀죠... 앙선생님도 멋진 크리에이터 였다는 걸 잠시 잊었어요..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ㅠㅠ
앙드레 김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한국에 저런 분이 계시다는건 행운입니다^^ㅋ 마이클이 앙선생님께 개인 디자이너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었다는 일화가 있잖아요...앙선생님 보면 자꾸 마이클이 오버랩되요~~
넵... 마이클처럼 ... 앙드레김 선생님도 계실때 소중함을 알아야할것 같아요 세계적인 디자이너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저도 마이클 나오는 거 봤어요. 옷 정말 멋졌죠. 그분 연세를 볼 때. . . 사실 너무너무 조마조마하더군요. 2009년에 너무나 일이 많아서요 ㅠㅠ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
그러게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놀란다고.... 고 김대중 태통령서거소식이후에 김영삼전대통령 입원 떠서 깜짝 놀랏습니다. 올해 너무 큰일이 많다보니...
헉~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했어요...올해는 웬지...불안해요...앙선생님 아무일 없이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옷을 마이클이 선호했다는 게 왠지 뿌듯~ 마이클이 꾸준히 앙드레김 옷 입으면서 한국 디자이너라는 것을 머리에 떠올렸겠죠? *_*a 앙드레김 의상을 입은 마이클 사진만 모아서 한번 쫘악~~ 보고 싶네요 ^^~
그러게요. 마음이 괜시리 두근두근- 거립니다. 새삼스레.... 그러면서 마이클도 생각나고 ㅠㅜ 마이클이 입었던 앙선생님 옷.... 대략 알겠는데- 막상 생각하려니 많이 기억이 안나네뇨 ㅜㅜ
저두 봤어요~ 왠지 앙선생님과 마이클의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벽주의에 예술을 사랑하고, 독남으로서 자녀를 멋지게 성장시킨 것하며....그리고 너무 열정적인 삶을 사는 것.....아~ 마이클두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
저두 암 생각 없이 보다가 우리 마이클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완전 심봤다~~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앙선생님 보면 마이클이 생각나요~~~~옷 진짜 잘어울리고 귀티나고 이뻤는데~~~
앙선생님 옷 별로 안좋아하는데 마이클한테는 무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ㅋㅋ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감격했다는..마이클님이 나와서요~ 근데 어딘가 모르게 앙선생님과 마이클님이 뭔가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순수하고 정직하시고 자기 주관 뚜렷하고..자기가 몸 담고 있는 분야에 있어서 투철한 의식과 창조력 등등 말이죠~
아~ 전 그 방송은 못봤ㄴㅔ요.. 아쉽다는.. 근데 어제 mbc에서 희망특강 파랑새라는 프로에 앙선생님에 성공비결에 대해 강의 했었는데 앙선생님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디자이너시더라구요.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선가? 앙선생님의 날도 정해지고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강의 보는 내내 마이클과 비슷한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