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갔다가 들린 승일식당 담양은 떡갈비가 유명하다지만 너무 비싸기도 비싸고, 순천에서 떡갈비를 맛보았기에~ 둘째날도 떡갈비 먹기엔 좀 그래서 숯불돼지갈비가 유명한 승일식당을 찾았다.
여기의 장점은... 개인적으로 나오는 반찬식판(??) 그리고 옷에 냄새 베일필요없이 구워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고기를 익을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어 좋은점... 그리고 식을줄알았는데 뜨끈하진 않지만 따뜻한 고기 보기엔 적어보이는 고기양 , 먹으면 배터지는 양, 맛은 짬쪼롬하다....
간판사진찍을땐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날씨가 춥기만 춥고 멀쩡했다. 먹고 나오는데 갑자기 폭설 같이 눈이 오는게 아닌가... 날은 어두워지고 결국엔 진우네국수를 못먹어서 아쉽기만 하다 집에 도착했을땐 뒤늦게 밀려드는 후회감...
전라도와서 느꼈지만 대체로 짭다... 전라도에서 일주일도 못살것 같다 .. ㅜㅜ 집에 돌아가는길에는 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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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집 & 여행 리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마
첫댓글 이야 담양이네 ^^ 맛있는 집이죠.. 여기서 회식 많이 했는데 ㅎㅎ
^^
저두 몇번 갔던곳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고거참 침이 꼴각하네...ㅎ
좋은 글 과 그림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한 마으로 담아 갑니다
이번 대나무 축제때 갔다가 들렀는데 왕복잡스럽고 주인아저씨 돈독이 올라 직원들 한테 소리지르고 암튼 간신히 먹고 왔답니다. 복잡하지 않은 날 다녀오세요*^^*
여기여기 죽녹원에서 자가용 없이 가는 방법 아시는분 ~~~ ㅠㅠ
걸어가면 될거 같은데;;;;;;; 여기 읍내에 있던데요 ㅋㅋ
담양 떡갈비 완전 대실망했어요 ㅜㅜ 돈만 더럽게 비싸고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집 찾아서 갔는데 손님은 많긴하던데 내가 왜 이비싼돈을 주고 먹었는지 후회를 하였답니다.
안먹길 잘했네요 ㅎㅎ 순천 떡갈비 한번 가보세요~ 저는 괜찮았답니다. ㅎㅎ
저희 할머니집에 담양 승일식상에서 3분거리인데 어디가나 맛이 거기서 거기임 톨게이트 바로 앞에 돼지갈비 드세요 그리고 덕인관 떡갈비 절대 드시지 마세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만 먹을것이 없음